이광석의 집 . 입니다

나도 예쁘고 싶다.
그치만 어느 순간부터 나를 자세히
봐주거나 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나를 자세히 본다.
늘어가는 주름
처져가는 얼굴
자유분방한 몸
거울을 볼 때마다 헉~~~하고
나 스스로 놀랜다.
그래도 다시 아침,저녁이면 거울을
본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나를 내가 봐준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려 한다.
예쁘지 않아도
곱지 않아도
지금까지 나로 열심히 살아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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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어느것 하나 이쁘지 않은 것이 없어요
길가의 돌멩이도 다 존재의 이유는 있을 테니까요
오늘은 어린이날
그들의 귀함을 일년에 하루라도 뜻 깊게 느낄수 있게
어린이 날로 지정해 주신 방정환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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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사랑받고
예쁨받을 자격이 있어요^
특히 어린이들은 더더욱
그러하지요~
이런날 손자 손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조만간 그러한 날이 오길
기대하며...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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