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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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2014. 1. 16.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이 된지 언 5년만에 처음으로 초대를 받고 가게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

뉴스에서 주말 내내 강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사와는 다르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 당일 아침은 정말 포근했습니다.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더욱 기분 좋은 아침이였습니다.

 

4시부터 시작된다는 콘서트에 넉넉히 도착하고 싶어 1시 반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지역 형편상 잠실로 가는 좌석버스가 적어 기다리는데....한시간을 정류장에서 보내게 되어 속은 타들어갈 지경이였습니다.

만나기로 한 지인에게 연락을 하고 콘서트장에서 보자고 말한뒤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잠실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도로는 생각보다 한산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보낸 시간을 위로를 받는듯 버스는 씽씽~ 달려주었습니다~

 

그렇게 40분을 달려 콘서트장에 도착한 잠실학생체육관!!

설마 저 많은 사람들이 체육관을 가나 생각이 들정도로 체육관앞은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로

보이는 분들이 삼삼오오 가득 모여 계셨습니다. 저도 일행을 찾아 콘서트장안으로 들어갔는데 아이구~
밖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콘서트장 안은 공연이 벌써 시작이라도된듯 분위기가 고조(?)된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 이야기부터 부모님과 함께 동행하여 들뜬 분위기 또 연인과 친구와 함께 와서

기쁨이 넘치는듯 활기차 보였습니다. 왠지 그 자리에 서 있던 저역시도 가슴이 뛰는듯 했습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이 되고 국제위러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인사말 시작으로 1부 의료비, 생계비, 후원금 전달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후원금을 받게된 분들 중에 타국에서 결혼생활을 하는것 자체가 힘들텐데 남편의 폭행으로 이혼을 하고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도 있었습니다.

타국생활도 힘들텐데 가족을 책임질 가장의 역활도 해야하는 다문화가정의 사정은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정말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이 있을텐데 이런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싶었고

더 열심히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2부 출연진의 공연~
어린이 합창단-전영록-백미현-문채령-에이프린스-김제훈-윤태규-소찬휘-김성환-정수라의 무대로 끝이 났습니다.

출연진분들 중에는 14회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인연이 닿아 수년간 봉사를 해온 가수분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도 많이 하시고 좋은일도 많이 하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멋진분들이셨습니다^^

 

그중 출연진분 한분이 하셨던 멘트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숨을 쉬고 살아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거~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렴풋 이런 멘트였는데 정말 힘이 나는 멘트였습니다.

 

그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감동, 환희는 그 자리에 계셨던 분이라면 모두들 공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음이 똑같은 사람들이 모인 아름다운 그 장소!
내 평생 잊지 못할 장소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날씨는 정해진 자연의 이치를 따라 추위로 무장하지만 그날의 저의 마음은 따뜻한 봄날이였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직장동료와 함께 이렇게 멋진 자리에 함께 하길 소망해 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