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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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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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나무

2018. 7. 9.

위성류 (비추천명 : 평양위성류)


위성류과 (Tamaricaceae)의 낙엽 활엽 소교목. 중국 원산으로 전국에 식재. 양수로서 내한성과 내조성이 강하고 공해에도 잘 견딘다. 높이는 5m에 달하고 가지는 가늘며 길고 밑으로 처지며 일년생가지는 겨울철에 떨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비늘조각에 가까운 침형으로 길이 1mm 이하이고 예두이며 약간 백록색을 띤다. 꽃은 5~7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는 1년에 두 번 피고, 봄철의 것은 늙은 가지에서 나오며 꽃이 크지만 열매를 맺지 않고 여름철의 것은 새가지에 달리며 꽃이 작고 열매를 맺는다. 꽃은 연한 홍색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5장이며, 꽃잎은 원형으로 5장이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3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곤봉형이고 밀선반은 10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여름에 꽃이 피는 것은 결실을 맺지 못하며, 길이 3.5mm이며 10월에 성숙한다. 종자 끝에 긴 털이 있어 바람에 잘 날린다. 나무껍질은 회녹색이다. 풍치목으로 이용되며 매립지의 녹화수로 좋고 해안지역의 식재에 최적격이다.幼枝(유지)의 잎은 檉柳(성류), 꽃은 檉柳花(성류화), 樹脂(수지)는 檉乳(성유)라 하며 약용한다. 수형이 수양버들과 비슷하나 독특한 잎과 꽃은 더욱 운치가 있으며 물과 조화를 이루며 잎이 가늘어 향나무와 같은 느낌을 준다. 맹아력은 좋으나 생장이 느리다. 학명은 Tamarix chinensis Lour. 일어 ギョリュウ. 영문 Chinese Tamarisk.    (자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유사종
▶향성류(T. juniperina BUNGE): 꽃차례가 겨드랑이나기하며 수술대 기부가 비대해져 밀선반의 선과 같은 위치이다. 잎의 길이 1.5-2㎜이며 5월과 여름에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