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주위에서 만나는 풀꽃과 나무들을 사랑합니다.

파리풀

댓글 0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8. 8. 8.

파리풀 (비추천명 : 꼬리창풀)


파리풀과 (Phrymaceae)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0cm에 달하고 마디 바로 윗부분이 두드러지게 굵다. 전체에 잔털이 산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마디 사이의 하부가 팽대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박질(薄質)이며 달걀모양 또는 삼각상 넓은 달걀모양이고 예두, 넓은 예저이며 길이 7-9cm, 나비 4-7cm로서 양면, 특히 맥 위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이삭꽃차례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10-20cm로서 소형의 순형화(脣形花)가 밑에서부터 위를 향해 달리지만 점차 옆을 향하고 열매가 달리면 완전히 밑을 향한다. 꽃받침은 통상 순형이며 5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3mm이지만 성숙하면 5-6mm로 되며 뒤쪽 3개의 열편은 가시처럼 되어 다른 물체에 잘 붙고 까락은 길이 1.5mm이다. 꽃부리는 길이 5mm로서 순형이며 하순이 대형이고 2강수술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1실이다. 열매는 건질이고 숙존악 속에 있으며, 종자가 하나이다. 뿌리를 찧어 종이에 먹인 다음 파리를 잡기 때문에 파리풀이라 한다. 전초(全草) 또는 근(根)을 老婆子針線(노파자침선)이라 하며 약용한다. 학명은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 Hara. 일어 ハエドクソウ. 영문 Asian lopseed.   (자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