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주위에서 만나는 풀꽃과 나무들을 사랑합니다.

흰말채나무

댓글 0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나무

2019. 8. 13.

흰말채나무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다. 5~6월에 황백색의 꽃이 가지 끝에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8~9월에 백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여름에는 나무껍질이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돈다. 생울타리나 경계식재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북, 함북 등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몽골에도 분포한다.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찍이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설경을 배경으로 한 붉은 가지가 매혹적이다.
유사종으로 아라사말채(var. sibirica Lodd.)는 특히 가지가 선명한 붉은색으로 현재 조경용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는 데 흰말채나무와 구별이 쉽지않다고 하며. 노랑말채나무(C. alba `Aurea`)는 가지가 노란색이다. (학명 Cornus alba L. 일어 シラタマミズキ. 영문 Red-bark dog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