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주위에서 만나는 풀꽃과 나무들을 사랑합니다.

며느리배꼽

댓글 0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20. 9. 30.

며느리배꼽 (학명 Persicaria perfoliata. 일어 イシミカワ. 영문 Asian tearthumb)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란다. 턱잎 안에 열매가 들어 있는 모양이 배꼽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다. 참가시덩굴여뀌라고도 부른다. 길이 2m 정도. 꽃은 7-9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꼭대기나 잎겨드랑이의 짧은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난상 구형이며 약간 세모가 지고 흑색이며 윤채가 있고 육질화된 하늘색 꽃받침으로 싸여 있어 장과처럼 보이며 8-9월에 익는다. 어린 잎을 식용으로 하며 신맛이 있다. 전초는 강판귀, 根(근)은 강판귀근이라 하며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