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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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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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20. 10. 15.

며느리배꼽 (학명 Persicaria perfoliata. 일어 イシミカワ. 영문 Asian tearthumb)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란다. 길이 2m정도.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잎자루가 잎 밑에서 약간 올라 붙어 있어 배꼽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맥 위에 거슬러 난 잔 가시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꼭대기나 잎겨드랑이의 짧은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밑부분을 접시같이 생긴 엽상포가 받치고 있다. 어린 잎을 식용 하며, 전초는 강판귀, 根(근)은 강판귀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턱잎이 며느리밑씻개에 비해서 크고 배꼽 같아서 며느리배꼽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