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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기 6 북쪽길, Camino del N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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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물, 기타/여행과 풍경 (해외)

2021. 4. 16.

 

산티아고 길을 두번이나 걷고도 아직도 '산티아고 앓이'를 하고 있는 60년 지기 친구인 금양 김장수군이 44일간 '산티아고 북쪽길'을 걸으면서 쓴 순례기를 연과윤YNY가 동영상으로 편집한 것으로, 글, 그림, 사진은 모두 그 '순례기'의 것 입니다.

2013년 5~7월에 다녀 온 것이라 내용이 현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순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년 10월 Camino de Frances 길을 다녀온 후 나는 그 때 걷던 들판과 숲길, 또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도시들과 평온한 시골 마을, 그리고 어수선하고 부산하며 또한 불편하기까지 했던 알베르게 (순례자용 간이숙소)에서의 생활마저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고 내가 다시 그 곳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이런 'Santiago앓이'를 못 견디고 2년반만에 나는 다시 두번째 순례길에 나서게 되었다.' ('순례기' 서문에서)

* 카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의 유명한 성지순례길로 예수의 제자 야고보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종교 순례 목적 이외에도 한해 30만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도보(트레킹) 여행의 성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순례길의 상징은 가리비와 노란 화살표. 유럽의 여러가지의 루트로 출발해서 최종 목적지인 스페인의 갈리시아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위치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도착하는 800km의 길이다.

우리나라 TV의 예능프로그램에도 등장 한 적이 있는데, JTBC 목요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2018.10~12)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2019.3~5)이 그 것이다. '같이 걸을까'는 god 멤버들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정을 다루고 있고, '스페인 하숙'은 삼시세끼의 유럽버전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중간에 있는 서부 도시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Villafranca Del Bierzo)'라는 마을에 있는 '산 니콜라스 엘 레알(San Nicolás El Real)'이라는 곳에서 촬영하였다.

Santiago Pilgrimage (Camino del Norte, North Road)

Kim Jang-soo, a 60-year-old friend of mine who has walked twice on Santiago and is still suffering from Santiago. In July 2013, he walked 44 days on the northern road of Santiago and recorded it as a pilgrimage. This video is an edited version of this pilgrimage.

"After going on the Camino de Frances road in October 2010, I could not leave my mind to think about whether I could go there again, as well as the fields, forest roads, beautiful old cities, peaceful rural villages, and even the cluttered, bustling, and uncomfortable Alberge." After two and a half years of not being able to endure this "Santiago pain," I went on a second pilgrimage." (Quote from the Pilgrimage)

 

www.youtube.com/watch?v=xc0aoDdbgko&t=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