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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天山)에서의 수렵 (천산대렵도,天山大獵圖) -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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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7.

천산(天山)에서의 수렵 (천산대렵도,天山大獵圖) -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전(傳) 공민왕, 164cmX6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원대(元代) 화풍의 영향이 배어 있는 그림이다. 비단에 그린 세밀한 채색화로서 사냥 장면을 묘사하였다. 본래 큰 그림의 일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 수렵도는 본래 조선 선조의 손자이자 서화(書畫)와 금석(金石)에 일가를 이루었던 낭선군(郎善君) 이우(李俁;1637~1693)의 소장품이었다는데, 그가 죽자 애호가들이 나누어 가졌다는 설도 있다. 그림이 조각나서 본래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힘차게 달리는 기마인물의 모습이 섬세하면서도 기운찬 필치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