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주위에서 만나는 풀꽃과 나무들을 사랑합니다.

노랑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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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8. 8. 22.

노랑물봉선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가 50cm에 달하며 육질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특히 두르러지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뾰족하며 길이 5-10cm, 폭 2-5cm로서 표면은 분백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밑부분의 톱니가 실같다. 엽병은 길이 2-3cm 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2cm 가량이며 연한 황색이고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흔히 닫힌꽃도 있고 1-4개가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는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로 난원형이고 기꽃잎은 둥글고 뒷면 주맥에 용골상돌기가 있다. 날개꽃잎은 작고 큰 2개의 열편으로 갈라졌으며 노랑색 바탕에 붉은 점들이 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고 밑이 안으로 말린 가는 거(距)로 되었다. 삭과는 피침형이고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산골짜기의 습지에 자란다. 학명은 Impatiens noli-tangere L. 일어 キツリフネソウ. 영문 Touch-me-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