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6일(금)
얼마 만에 참례한 성모의 밤이었나?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해마다 성모 성월 5월에 본당에서 하는 성모의 밤에만 참석했으니........
2009년 5월 범물 성당에서 주관하는 성모의 밤에 갔었고, 그 이후 두어 번 갔었던가?
꼬미시움(레지오 상급 기관) 측에서 버스를 대여해 줘서 밤길에 갔다 오기 너무 편했다.
성모당의 십자가의 길
2022년 5월 9일(월)
지난 11월 모임 이후 오랜만에 모인 가톨릭 신자 친구들을 만나러 성모당으로 갔다.
예전에 허름한 주택들이 재개발되어 멋진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었고,
길도 넓게 새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어릴적에 이 동네 살았던 게 좋아서 이곳 재개발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3번이나 신청했으나 다 떨어졌으니..... ㅎㅎ
하루가 다르게 신록이 우거진 성모당에서 미사를 하고,
5/25(화) 강원도 성당 순례를 의논했고, 점심도 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