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의 취미 생활

여행, 가곡 교실 활동 등

08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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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2/01/07(금) 무주 덕유산

2022년 1월 7일(금) 지인의 블로그의 상고대(나무나 물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사진에 빠져서 나선 눈 구경!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설천봉(1520m) 까지만 가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거창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고.... 버스 안에서~ 버스에서 내리니 넓디 넓은 스키장의 눈밭이 눈 부셨다. 20분 동안 타고 오른 곤돌라 안에서 눈도 적고, 평일이라 그런지 난코스로 오르는 리프트는 멈춰 있었고.... 지인의 사진은 이처럼 아름다웠는데, 눈을 기대하지 말라는 가이드의 예고에 "설마~?" 했다가,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눈이 거의 없어서 완전 실망! 눈 속에 푹푹 빠질 것을 예상하고는 방수 다리 토시까지 하고 왔는데..... 설천봉 상제루 오르내리는 길에는 쌓인 눈들로 미끄러워서 2013/ 01/30 이시돌..

12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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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1/12/8(수) ~ 11일(토) 제주도 여행(7 끝) - 용연정, 해녀촌, 귀가 길

용연정은 용두암 옆에 있는 것으로 2010년 11월 백합 동산(고교 총동창회 가톨릭 신자 모임)의 이시돌 목장 피정 때 친구 선혜 유스티나와 함께 대구 대표로 와서는 공항에서 서울 동문들 도착할 동안에 다녀 갔던 곳! 2010년 11월에 왔을 때의 모습 길의 인도 블럭에도 용이 새겨져 있었고.... 짙은 코발트색인 연못의 물 색깔이 너무 고왔다. 용연 출렁 다리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해녀촌에서 전복죽과 개인 경비로 회를 사 먹었다. 3년 전에는 바닷가 돌멩이 위에 세워 놓은 천막 식당에서 해녀가 직접 잡아 온 것을 먹는 듯한 운치가 좋았는데, 회 공판장 같은 현대식 건물에 방역 수칙은 하나도 지키지 않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떠들썩하니 있어서 너무 싫었다. 게다가 전복죽도, 회도 맛이 너무 별로였다..

12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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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1/12/8(수) ~11일(토) 제주도 여행(5) - 민속 마을, 족욕 체험, 승마 체험

제주도 민속 마을 이곳도 2018년 여행 때 왔던 곳! 제주도 민속촌은 대 재벌이 운영하는 곳으로써 사람이 살고 있지 않고, 민속 마을은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마을 공동체에서 자원봉사하면서 꾸려 나간다네. 이곳의 해설사는 심한 제주도 사투리에 우리 가이드보다 더 걸쭉하고 야하게 말해서 모두들 웃어 댔다. 제주도에서는 시장에 가서 "감자 주세요~" 하면 고구마를 주며, 감자는 "땅에서 나는 열매"라는 뜻으로 地實(지실)이라고 부른다네. 장희빈의 오빠가 귀양 살던 집! 바람이 심하게 불면 버텨놓은 굵은 대나무를 치우면, 지붕이 커튼처럼 내려와서 바람을 막아 준단다. 땋은 새끼줄이 정수기 역할 여자는 돈 벌러 나가고, 남자가 소쿠리에 애기를 담아서 발로 툭툭 치면 흔들린다는 일종의..

12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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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1/12/8(수)~11일(토) 제주도 여행(4) - 산굼부리

2021년 12월 10일(금) 어제는 한라산 남서쪽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관광을 했는데, 오늘은 동쪽 지방인 주로 산과 숲 쪽에서...... 나는 억새와 갈대가 자꾸 헷갈려서 "산억 물갈"(산에는 억새, 물가에는 갈대)로 머리에 새겨 두었다. 사진 찍어주는 친구의 그림자도 함께~~~ 송엽국? 비슷한 꽃들이....... 울 아버지와 인연이 깊으신 작가 구상(具常)님이 생각나게 하는 구상나무 길! 부부? 연인?인 듯한 두 사람은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 내 그림자가 물 위의 반영처럼 대칭으로~~~ 사슴 형상은 이 쪽에서도 보였고..... 화산 분화구인 한라산 백록담이나 백두산 천지에는 항상 물이 고여 있는데, 산굼부리 분화구는 이런 구덩이만....... 따뜻한 날씨에 벌써 진달래가 피기 시작! 나의 그림자..

11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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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1/12/8(수) ~ 11일(토) 제주도 여행(3) 송악산, 마라도

점심 식사 후 산과 해변이 어우러진 화산 공원인 "올레길 12 코스 & 수월봉"을 잠시 걷다가, 오후 1시 반에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탔다. 바람, 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의 명성처럼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머리가 엉망~~~ 멀리 산방산과 형제섬이 보이는 곳에서 우리들은 이 여객선을 타고 마라도로~~~ 여객선 위에서 찍은 사진 30분가량 배를 타고는 마라도에서~~~~ 제주도 사람들은 인심이 무지 좋다나? "갚아도 (가파도) 좋고, 말아도(마라도) 좋고..."ㅎㅎ "짜장면 시키신 분~~~?" 저 등대까지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등대 왼쪽에 마라도 교회, 오른쪽 저 건물은 마라도 성당! 백년초(손바닥 선인장) 친구가 아주 만족해하는 사진! 길을 잘못 들어서 헤매다가 오후 3시 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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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1/12/8(수) ~ 11일(토) 제주도 여행(2) 석부작 테마 파크

너무 아름다워서 한 장이라도 더 찍으려다가 버스 출발해야 되는데 "왜 안 오느냐?"는 가이드의 독촉 전화를 받고는, 카멜리아 힐의 미로 같은 길을 친구는 몇 차례 가이드에게 전화해서 물어 보고, 나는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으면서 얼마나 뛰었던지 숨이 턱에 닿도록 버스에 탔다. 정성이 아니면 키울 수 없다는 분재와 석부작이 있는 곳인 "석부작 테마 파크"로 갔다. 제주도 産 커피 나무라네! 버섯 재배 바나나 탐스럽게 주렁주렁 달린 밀감 점심 식사로 고등어 무우 조림을...... 2018년 8월에 왔을 때는 서귀포에 사시는 남편 군대 선배를 만나서 회정식으로 거하게식사 대접을 받느라고, 그 때 이걸 못 먹었는데.... 식사 메뉴는 그때와 똑 같았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식당 앞 밀감 농장에서.... 이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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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2021/12/8(수)~ 11일(토) 제주도 여행(1) 카멜리아 힐

2021년 12월 8일(수) 싼 여행 경비에 이끌려 신청할 때는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3천 명 정도였는데, 연일 7천 명을 넘고 있어서, 무척이나 불안한 마음으로 30분 가까이 지연하여 밤 8시가 지나서 출발하는 JIN AIR LJ0577 기를 탔다. 공항에서도, 제주도에서도 내일 세상 떠나도 괜찮을 나 같은 노인네들로 득실득실! 모두들 나처럼 간 큰 사람?ㅋㅋ 제주 공항에서 내가 다니는 단골 미장원 원장을 닮은 허스키 목소리의 가이드를 만나, 한라산 북쪽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샹그리에 호텔에 투숙했다. 2021년 12월 9일(목) 아침 산책 길에 만난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뻤다. 호텔 근처에 이런 놀이 공원과 리조트가....... 밤에 보니 예쁜 불빛으로~~~ "" 아침 식사 후 유氏, 한氏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