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요즘뜨고 있는 제주의 핫플레이스! 제주 안덕면 근처 숨은맛집 !
핸드메이드 햄버거집 두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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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made
fresh burger
두 봄
10:30~ 주문마감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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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제주의 흔한 가정집으로 보이는게 굉장히 정감이 갔습니다.
할머니 댁에 놀러가는 느낌이랄까 ?
예전 제주의 집을 개조해서 뭔가 세련된 느낌이 나네요
입구에서 바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대략 5-6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라 참고하세요 ㅋ
입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의 멍멍이 ㅋ
귀엽죠 ?
내부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하얀 벽면과 목재가 조화를 이루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입니다.
제주의 건축도 제주스러운 모던함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열심히 수제버거를 제작중인 사장님 ㅋ
주문한 햄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사실 이곳 저곳 구경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네요 ㅋ
이곳이 햄버거 집인지 카페인지
두봄의 매력에 스멀스멀 풍덩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다 좋아
다양한 메뉴들이 가득하네요 ㅋ
저희는 두봄버거 / 콩버거 / 매콤버거
그리고 사이드로 포테이토와 두부토마토를 주문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거든요..
짠 !!
요것은 두부토마토
매콤버거입니다 ㅋ
요녀석이 두봄버거 ㅋ
사진빨리 찍으라는 직원들 ㅋ
마지막으로 도착한 포테이토 ㅋ
생각보다 얇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
입소문을 듣고 왔는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수제 햄버거와 각종 야채들이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요 !
단점이라고 하면 가격에 비해 작은 양을 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브런치 정도로 생각하시고 찾아가시면 좋을 듯 싶어요
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짱짱 !!
또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