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작· 수필&산문&시...

가을비 2021. 1. 26. 15:19



    꽃비가 내리거든 / 김귀수 아으이.... 어으이.... 애간장 끊이는 소리에 하늘도 울어 만장의 깃발을 적신다 남은 여정이 한참일 줄 알았더니 그리도 급했을까? 단 한 마디의 인사도 없이 잡혀가듯 떠나는 너를 보니 참으로 허황하고도 허무하다 인간사 세상살이 오늘이라도 눈 감으면 저승이여라 애달프다 어이하리 이왕에 떠나가는 길 찬바람 언 땅 위에 하얗게 국화꽃 송이송이 꽃비라도 뿌려주마 사뿐사뿐 꽃길 걸어 천상에 이르거든 월궁항아 (月宮姮娥) 선녀가 되어 극락세계 안주하여 천세만세 복록을 누리시게나 아~ 창 밖에 겨울 바람 귓전에 에이고 손 잡고 느껴울던 너의 자식 울음소리 심장이 녹아내린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길이라지만 어쩌면 죽음의 자비기 있어 사랑하는 이들 손등마다 일일이 입맞춤하고 향기로이 미소 남기고 떠날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별이고 싶다 떠남이 아름다운 죽음이고 싶다 "불의의 사고로 떠난 친구를 추모하며..." -2021년 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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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작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거나 말거나
세월은 가고 계절은 바뀝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월에는
입춘절기가 내일 모레이고
큰명절 설이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새가 둔화되어서
명절에 가족이모여 화목한
시간이라도 갖기를 소망합니다

비가내리는 오늘하루도
밝고 활기찬 기분으로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2월에는 가정마다 액운이
사라지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서원합니다
상쾌한 향으로 변해가길
따뜻한 맘으로 융통성 있게 되길
선한 행동으로 배려가 넘치는
삶으로 일상이 되시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착용
손 씻는 것은 항상 열심히
식사는 조심 조심..

단순한 믿음 그리고
순수한 열정을 통해
문제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블친님 안녕하셔요?
이월달에도 모두 건안하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모두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가 입춘(立春)
봄을 기다리며 2월 초 하룻날 인사 올립니다.

여기 저기서 설중매 등 매화 꽃 소식이 들려,
아름답고 슬픈 매화꽃 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 '인내'등입니다

매화에 얽힌 전설은
옛날 중국 산동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개월만에 그의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에서 울었다.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 한그루가 돋아 났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약혼녀의
넋이라 생각하며 일생동안 그 나무를 바라보며 살았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마리 새가되어 나무를 떠나지
않았다 훗날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매화나무"라 하였고
매화나무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휘파람새"라
하였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아마도 가야금)는 천 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어느 시인은 매화꽃 선물을 받고 사흘 동안 문을 닫고
매화가 질때까지 매화만 보았다고 하여 폐십일문
(閉十日門)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꽃을 자세히 보고 있노라면 가히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
*..*..* ..*..*..*..*..*..*..*..*..*..*..*..*..*
안녕하세요..♬(^0^)~♪`” °•✿ ✿•°**2/1
새로운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월은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고
웃을일만 가득한 행복한 한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날도 멀지 않았네요.우리 마음은
늘 따뜻한 봄날이길 기대해 봅니다^^
*..*..* ..* ..*..*..*..*..*..*..*..*..*..*..*..*
겨울의 끝으로 향하는 2월입니다.그래서인지
추위도 잔뜩 성이 난듯 무척 매섭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따뜻한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지고 희망찬 2월 달 되시고. 행복하세요^^*
✿⊱⊹~✿⊱⊹~✿⊱⊹~✿⊱⊹~✿⊱⊹~✿⊱⊹~✿⊱⊹~
Ƹ̵̡Ӝ̵̨̄Ʒ :*:…. 이슬이 드림….:*:Ƹ̵̡Ӝ̵̨̄Ʒ
건강 주머니 꼭 챙기세요
2월의 시작입니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아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한
멋진 2월되세요...
안녕하세요.
겨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2월입니다.
짧아져가는 겨울이 아쉬워서
마지막 추위가 만만치 않겠지요?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따뜻한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입춘대길"
이제 봄이 오나 봅니다
안녕 하셔요?

나물켜는 처녀
ㅡ현제명 작사 자곡 ㅡ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어떤날
나물켜는 처녀는 나물캐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 없다네
어여쁘다 그 ㅡ처녀
안녕하세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득히 담고 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되시고
빛살 같이 지나가는 세월이 참 빠르지요 1월 한달을 보냈으니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뒤돌아 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며 인생을 살아 간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것 같네요 우리 고운님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늘 고맙고
마음속 깊이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직은 새벽 기온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
하시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원하며 서로 포근한 정을 나누며 아름다운
화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을비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봄을 알리는 입춘이네요.

하루 빨리 예쁜꽃이
피는 봄이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구정은 가까워 오고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쉼 하시고 고운꿈 꾸세요.
올려주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한순간 인생을 마감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을비님
날씨 차갑은 입춘이지요?
눈도 내리고 난리입니다만
우린 눈구경도 못하네요만
한낮 햇살
따사로움 보니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요즘을 느낍니다
따숩게
감기조심요
꽃비내리거든
마음속에 되세기며
가슴속에 가득 안고 갑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면 설날이 되는군요
온 가족이 모여서 정다운 대화를 하며
오손도손 지내야겠지만 고놈의 코로나 19
때문에 모든 것이 잘 안될 것 같군요
고운님 모두가 마음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비님! 안녕하세요?
집앞에 산에 갔더니 포근한 봄처럼 느껴지네요.

김포에 친구가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대구는 비도 않오네요.

비라도 좀 왔으면
하고 기다려도 오질않네요,

편안한 쉼 하시고 건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아침입니다,
겨울이 아무리 매서워도
봄바람에 스스히 녹아가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월의 상념(想念)

청암 최위성


안개
자욱한
산모롱이

저기 봄마중
나오는 멧새들
저리도 귀여우랴

지지배배 지지배배
바야흐로 새봄이 오니
친구여 모여서 노래하자
종다리와 멧새의 떼창소리

떠도는 구름은 유유히 흐르고
밤마다 어두운 하늘 가로지르는
유성이 한줄기 섬광처럼 흐르는데
오오, 눈감아도 잊지 못할 이름이어!

2월이 서막을 연 요사이
더욱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봄이 올듯 따뜻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한파가
닥치기도하는 2월이네요

아직은 겨울이지만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어느덧 이번주에 명절이 다가오네요

고운님!~

옛날처럼 화기애애한 푸근함은 없어도
우리 고유 대명절이니
뜻깊게 보내시고
마음만은 풍요로이 따뜻함으로
온가족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명절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월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간절함
우리들 소망이겠쥬
2021년 1월 26일
서울 기준으로 날씨는 흐리고 최저기온 3도 최고기온 8도로 영상의 날씨였네요.
슬픔을 삼켜야했던 날이었군요.
제가 군생활을 마치고 잠시 고향 집에서 쉬고 있는데
뒷집 아저씨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지요.
난생 처음으로 상여를 멨는데, 달랑 사람 하나를 열명 가까운 사람이 메고 가는데,
왜 그리도 무겁고 어깨가 아픈지...
무겁다고 하면 더 무거워진다는 속설에 말도 못하고 진땀을 뺐었네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 상여에는 한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그분의 영혼이 함께 있었고, 더 무거운 것은 그분의 삶의 무게가 그 상여에 실려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장례를 치르는 마을 사람 모두를 울린 것은,
망인의 아들이 4-5살이었는데, 집에 사람들이 북적대고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하니
무슨 잔치인줄 알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좋아하더군요.
저도 집에 돌아와서 한참을 울었네요.
생사의 이별, 숙명이지만 슬프죠.......
음악도 그렇게 선곡을 했군요.
무겁네요...
아침을 여는 작은 철새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잠시나마 잊은채 서로의 등을 어루만지며 작은 보답으로 영생을 누릴수 있는 고요한 아침의 한 줄기에서 피어나는 꽃을 어루만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