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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이 신비로왔다 말을 건네고 말을 받고 꿈을 꾸고 상상하고 마냥 좋았다 앞뒤없이 그리고 다시 또ᆢ 제자리 우주의 여인아 너의 상대는 저 산이고 저 우주라는 걸 잊지말자 사람의 마음은 헛것이다 유희일뿐이다 꿈ᆢ 어서 깨고ᆢ 산에가자
흙산에 가고프다
다정한 말 다정한 손길 그렇게 다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나는.. 일단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자 맘 먹었다.. 그런 맘을 가지게 된 계기는... 내맘같지 않은 아니, 내가 이해하기 힘든 남편의 행동들.. 그리고 그안에 겪는 고통의 시간들 그런 시간속에 마주한 부모님의 모습.. 부모님의 ..
출퇴근길의 모습 그안에 깃든 설레이던 마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이토록 즐거울 줄이야~~ 이런 풍경 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퇴얕볕이 내리 쬐어서 산행을 포기하고 북한산 그늘에 발을 담그고 놀던 한여름.. 그때는 정상를 가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과감하게 " 아니오 " 라로 말하면 역설적이게도 보다 진정한 인간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아니오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 그 욕구를 다른 사람이 인정하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자신은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그리고 그것이 정당화 될 수 없..
Just let flow 차분이 기다리면 감정은 흐르고 지나가기 마련이다 폭풍 같았던 사랑도 심장이 쥐어뜯기던 이별도 어깨를 내리누르던 중압감도 그저 막막하던 답답함도 흐르고 지나간다
그렇네 정말 그렇네 영원히 그리운 잡히지 않는 이슬처럼 새벽이슬처럼 뱅뱅스토리보다 더 간절한 새벽이슬의 마음 마음의밭에 이슬비 내리네
夜深人靜(야심인정)에 獨坐觀心(독좌관심)하면 始覺妄窮而眞獨露(시각망궁이진독로)라 每於此中(매어차중)에 得大機趣(득대기취)하나니 旣覺眞現而妄難逃(기각진현이망난도)하면 又於此中(우어차중)에 得大 (득대참뉵)하느니라.” 이 말은 ‘밤이 깊어 인적 고요한 때에 홀로 제 마음을 바라보노라..
아무일도 없고 고요한 것이 행복이라 했고, 행복하다 자신했던가.... 별일 아니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도 좀처럼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보지말고 듣지 말아야 할 내 남편의 밀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니.. 멍하다..... 갑자기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당신은.. 당신은.. 하고 나 아닌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