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페글모음장

목 련 화 2010. 8. 10. 16:21

 

바람부는 날에


사랑은 자신을 내어 줌입니다.
나를 내어줌이 없는 사랑의 모습은
이기적인 모습일 뿐입니다.

사랑은 순정에서보다는 역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내 사랑이 정말 서로를 향해 있는지를
알려면 역경과 고난에 부딪쳐 보면 알게됩니다.
평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다가
역경을 만나게 되면 상대에 대한
나의 태도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사랑은 사막을 건너는 일입니다.
바람이불고 비가 내려도
그 길은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내 마음엔
바람이불고 비가 내립니다.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