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설계

Abrief 2007. 12. 6. 06:58

2007년 11월 27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팔레드 콩그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기구 BIE 회의에거 2012년 엑스포 대상지로 여수가 결정 되었다. 이는 여수가 세계적 휴양관광 명소로 발돋울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남해안 전체가 세계적 관광벨트로의 개발 가능성을 가졌다는 의미이다. 국가적으로도 이를 통한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항의 개발과 함께, 고속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 간접자본 확충에 투자를 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과연 엑스포 이벤트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연계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이다. 거창하게 진행 되었던 대전 엑스포의 경우, 지금 보아도 좋은 테마 파크의 시설을 갖추었으나, 그 자체의 운영 프로그램 조차 갖추지 못하여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지역 경제에 지금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는가? 우리는 엄청난 예산의 사회 간접자본을 투자하여야 하며, 이는 엑스포 기간 중의 단기적 성공에만 집착하여서는 아니될 것이다. 이와 같은 시설을 지속적으로 즐기고 사용할 수 있는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을 중심으로 개발 계획을 세워 추진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