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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2013. 5. 19. 22:52

 

 

 

 

http://blog.naver.com/abrosa7

위 네이버 블로그를 활성화 하려 준비중예요.

그리하여 페북과 이어 좀 더 열심히

독자분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제 인생의 평화가 불과 2년도 안될만치 오랜 세월 힘겨웠고,

애도 좀 커서, 사람들 한명이라도 더 챙기고, 부족하나마 두루 보탬되는 일을 하고프네요.
*and<개마고원>김희중팀장님께서 보내주신 책한상자
IMF타격 이기고 개업한 남동생<신동환병원>을 위해 누나인 제가 병원내 작은 도서관만들기에 힘되주셔 고마워요.
부디 잘되어 의로운 동생이 좋은 일 많이하길 온가족이 기도합니다. 아래 제글 즐감하시고 뜻깊은 시간 되세요~~
...

끝까지 간다는 것, 모든 일에 극단까지 간다는 것.
그것은 죽음의 깊은 향기가 배어날 정도로 열렬히
삶을 살아내는 것일까....
디더 아펠트(1935~ 독일)의 사진... 이것이 끝까지 간다는 것의 진수가 아닐까.. 그의 작품은 1994년 뉴욕 사진계를 흥분으로 몰아갔다. 열정과 에너지의 폭발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그의 신체는 용기(用器)이고, 묘이며, 몇 천년 전에 걸친 인간문화의 기념물'이다. 그의 셀프사진은 상처깊은 영혼의 광채를 띤다.

그의 사진은 역사와 기억의 집적을 보여준다.
나는 그의 사진에서 이집트의 파라오와 피라미드처럼
오랜 시간의 냄새를 느낀다.
그는 음악공부를 한 후 사진을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 베를린 장벽을 허무는 통링의 과정등의 체험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끝까지 간다. 끝장을 본다.
그 끝에 자유가 태평양처럼 넘실거린다

-신현림 영상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창작과 비평사>에서











*제 책 <나의 아름다운 창>은 현대 사진의 역사를
주제별로 묶어 저만의 감각과 문화체험속에서 녹여낸
에세이에요.
창비사에서 이제 사진요청. 파일 정리 보내주신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나의아름다운 창에 실린 작품소개도 간간히 하겠습니다.
*사진: 디더 아펠트, 블랙박스에서의 행위예술
더 보기

사진: *제 인생의 평화가 불과 2년도 안될만치 
오랜 세월 힘겨웠고, 애도 좀 커서, 사람들 한명이라도 더 챙기고, 부족하나마  두루 보탬되는 일을 하고프네요.
*and<개마고원>김희중팀장님께서 보내주신 책한상자
IMF타격 이기고 개업한 남동생<신동환병원>을 위해 누나인 제가 병원내 작은 도서관만들기에 힘되주셔 고마워요.
부디 잘되어 의로운 동생이 좋은 일 많이하길 온가족이 기도합니다. 아래 제글 즐감하시고 뜻깊은 시간 되세요~~


끝까지 간다는 것, 모든 일에 극단까지 간다는 것. 
그것은 죽음의 깊은 향기가 배어날 정도로 열렬히 
삶을 살아내는 것일까....
디더 아펠트(1935~ 독일)의 사진... 이것이 끝까지 간다는 것의 진수가 아닐까.. 그의 작품은 1994년 뉴욕 사진계를 흥분으로 몰아갔다. 열정과 에너지의 폭발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그의 신체는 용기(用器)이고, 묘이며, 몇 천년 전에 걸친 인간문화의 기념물'이다. 그의 셀프사진은 상처깊은 영혼의 광채를 띤다. 

그의 사진은 역사와 기억의 집적을 보여준다. 
나는 그의 사진에서 이집트의 파라오와 피라미드처럼 
오랜 시간의 냄새를 느낀다.
그는 음악공부를 한 후 사진을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 베를린 장벽을 허무는 통링의 과정등의 체험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끝까지 간다. 끝장을 본다. 
그 끝에 자유가 태평양처럼 넘실거린다

                -신현림 영상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창작과 비평사>에서











*제 책 <나의 아름다운 창>은 현대 사진의 역사를 
주제별로 묶어 저만의 감각과 문화체험속에서 녹여낸 
에세이에요.
창비사에서 이제 사진요청.  파일 정리 보내주신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나의아름다운 창에 실린 작품소개도 간간히 하겠습니다.
*사진: 디더 아펠트, 블랙박스에서의 행위예술

 

 

 

 

 

 

 

 

 

 

 

한국인이 꼭 잊지 말아야 할......

 

 

 

일제시대 억수로 많은 우리 한국인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더 심한 사진자료들 가슴이 아파 다 못올리지만....
제가 유럽여행중 들은 얘기로 핫팬츠입고 신발 질질 끌던 유태인아이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어간 조상들 유해, 증거물을 보고 그렇게 운답니다. 그런후 무섭게 공부한다고 합니다.
물리적인 복수를 하자는 게 아니지요. 제대로된 진실을 알리고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뜻이고, 철저한 역사교육, 한국의 정체성확립이 국...가경쟁력. 경제력키운다는 사실입니다. 일본 아베망언에도 불구하고 인기, 위력 고공비행중이고 또 어떤 철면피적 망언이 계속될런지....이런 서글픈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되니까요.
*자성하고 지금이라도 바꾸어야....1여년동안 실수한 정책으로 역사교육의 엉망이 되어 '민주화'라는 의미도 전혀 모르고, 신사참배와 6.25전쟁조차 뭔지도 모르는 청소년들로 가득합니다. 역사시험 필수가 당연한데도...빠른 시정을 못하는 한국이 답답합니다.

저는 글빚이 있고 생계와 작업에 신경써야 해서,
이렇게밖에 도울방법이 없으니, 누군가 힘이 있는
분들, 미디어쪽에서 스페셜 다큐멘타리 등으로
다뤄 교육현실의 개선이 절실합니다.
다른 뉴스에 밀려 한번하고 마는 게 아니라,
정책으로 부활할 때까지 애써주는 분들이
있길 기도합니다.

*다른 사진들은 처참하지요.
다들 우울해질까봐 이정도로.....
요즘 일본행태가 기가막혀서..
사진이 증거함을 알리고파서요
더 보기
사진: 일제시대 억수로 많은 우리 한국인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더 심한 사진자료들 가슴이 아파 다 못올리지만....
제가 유럽여행중 들은 얘기로 핫팬츠입고 신발 질질 끌던 유태인아이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어간 조상들 유해, 증거물을 보고 그렇게 운답니다. 그런후  무섭게 공부한다고 합니다. 
 물리적인 복수를 하자는 게 아니지요. 제대로된 진실을 알리고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뜻이고, 철저한 역사교육, 한국의 정체성확립이 국가경쟁력. 경제력키운다는 사실입니다. 일본 아베망언에도 불구하고 인기, 위력 고공비행중이고 또 어떤 철면피적 망언이 계속될런지....이런 서글픈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되니까요.  
*자성하고 지금이라도 바꾸어야....1여년동안 실수한 정책으로 역사교육의 엉망이 되어 '민주화'라는 의미도 전혀 모르고, 신사참배와 6.25전쟁조차 뭔지도 모르는 청소년들로 가득합니다. 역사시험 필수가 당연한데도...빠른 시정을 못하는 한국이 답답합니다.

저는 글빚이 있고 생계와 작업에 신경써야 해서,
 이렇게밖에 도울방법이 없으니, 누군가 힘이 있는 
분들, 미디어쪽에서 스페셜 다큐멘타리 등으로 
다뤄 교육현실의 개선이 절실합니다. 
다른 뉴스에 밀려 한번하고 마는 게 아니라, 
정책으로 부활할 때까지 애써주는 분들이 
있길 기도합니다.

*다른 사진들은 처참하지요. 
다들 우울해질까봐 이정도로.....
요즘 일본행태가 기가막혀서.. 
사진이 증거함을 알리고파서요
  • 김준민, DongWon Bae, 우선미외 556명이 좋아합니다.
  • 정하민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언젠가 동해에 침몰할 일본을 상상해봅니다 국사는 필수이전에 기본입니다 당연히 알아야하고 가르쳐야합니다
  • Guinyum Cho 국사가 없어지나요?...
  • 박주은 학생들의 역사 교육은 필수이고 강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국민적 역사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엄연한 하나 뿐인 진실의 역사,
    진실을 부정하는자들이 설치는 세상이고
    왜곡 선동하고 있습니다!
    슬프고 암담한 현실......!!
  • 이존원 국.영.수가 대학가는데 중요한요소가 됐는데
    정말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사회.역사공부가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 과목입니다.
  • Hee Min Lee 지금 나라꼴을 보면서, 안병직은 그 좋은 머리로 무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계획대로 돼간다인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이한주 국사를 대학입시에 부활시켜야
    박통때처럼 그땐 국사만 잘해도
    대학 갇는데
  • 구행서 전 저들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유희로 사람의 목숩을 저렇게 쉽게 다룬다는거, 인간으로 행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지나간 과거이고 역사이니, 용서해야 한다고 합니다. 용서? 용서는 갚을 수 있는 힘을 가진자가 할 수 있는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용서 운운한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과 타협이지요. 원한? 가져야죠 그리고 깨부셔야죠 그래서 인간이 되다만 원숭이 녀석들 뼈져리게 후회하고 반성하게 만들어야죠. 우리가 흘렸던 피눈물 저들도 흘려야죠. 그렇게 해서라도 인간만들어 이지구상에 짐승이아닌 인간들만 살 수 있도록 해야죠. 아우~ 열이 나네요 혈압액 한 알 먹어야 겠습니다.
  • 이영오 일본의 망언은 20년이 넘게 듣는것 같군요...맞는 말씀예요!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잘못된 역사가 바로잡히리라 믿습니다!!
  • 황상만 가슴 아픕니다
  • 정명선 방법은 강력한 국방력과 경제력으로 일본을 능가하여 두번 다시 저러한 사건이 생기지 않게 해야한다. 일본은 아무리 경제적으로 성장해도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유일한 나라다. 기본이 안된 종자자체가 원숭이과에 머물러있는 종족들... 아직도 근대적인 야스쿠미신사참배나하는 야만족들....
  • 구행서 전 두세살 정도의 아이의 배를 칼로 관통하여 머리위로 들고 다니는 모습의 사진도 봤습니다. 저들은 정말...,
  • 구행서 9~10년 전에 해방기념 사진전 한 귀퉁이에서 저런류의 사진들을 봤습니다 그날 못먹는 술을 혼자 얼마나 먹었는지, 그 때나이 40에 아이처럼 엉엉 막 울면서...,
  • 신현림 독립기념관도 재정비필요성이 있다는 말을 여행때 가이더가 말하더군요./다들 바쁜 가운데 애들 근본교육이 이렇게까지 된 걸 몰랐을 거예요. 저도 애가 청소년으로 되어가니 숨돌려지네요~
  • Eumhee Lee 기본이 바로서지 않는 교육은 모래성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Miseon Park 신문에서 읽었던 것인데....대만은 일제침략기를 겪고나서 삼십년동안 역사서를 집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식민시대의 역사학자들이 식민사관으로 역사책을 집필할까봐서요. 시간이 흐른후 제대로된 역사서를 썼기에 왜곡되지 않았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해서 역사기록도 역사관도 제대로 서지 못했다고....안타까운 현실이죠....지금이라도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 고진희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문제다.
  • Young Sook Paick 네 정말 답답한 대한민국입니다. 벌써 국사과목이 선택이란 사실을 오래전에 듣고 놀랐는데... 아직도랍니다. 웃음만 나옵니다. 어처구니없늠 헛웃음이... 허허허허 ㅎㅎㅎ
  • Deok Hoon Kang 대한민국의 방파제가 조금 작아져도 상관 없을듯 한데... 지진으로 박살나면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해야 할것 같아요..
  • 기현일 우린 부끄러운 과거라고 숨기기 급급한데 그들은--
  • 이은경 힘없는 나라의 설움을, 아픈 상처들을
    사람들은 잊어버린걸까요?
    아니면 외면하고 싶은걸까요?
    역사없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ᆢ
    더구나 대한민국은 전쟁과 피와 아픔과 설움으로 얼룩진 역사이거늘ᆢ
  • 우윤학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상류계층이 일제 강정기에 잘나가시던 뭐라지칭해야하나
    아무튼 자손들은 참좋겠습니다!훌륭한 할아버지 아니면 거시기해서 존경 받고살고계신지~궁금합니다!
    역사를 지들 나름대로해석하고 도데체
    그 족속은 유전자염기서열좀알고싶네요!
    독일민족과비교되는것은왜일까요?
  • KyuSang Lee 으악 신현림시인이 이런 사진을 다... 놀랍군요. ㅎㅎ
  • Helena Min 동감합니다.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조상현 몇일전 광주에사는 학생들 마저 5. 18이 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는 뉴스를듣고
    유태인들의 자녀교육에대해서 아내와 함께 이야기했는데 ~
    참으로 안타깝네요. 오월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들부터 해보게요
  • 조강철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그사람이 의사고,변호사고,교수고,사장이고..
    폼나는 의상으로 고상을 떤다해도
    한마디로 무시칸 것들일 뿐이다.
    자신의 시간적 공간적 좌표를 모르니 오로지 밥쳐먹는데로 움직이는 법버러지 신세다.
  • 이현희 역사를 모르면 짐승과 다를게 무어냐
  • 왕보현 "돈만 벌어 돈만 벌어/역사는 뭐고 정의는 또/ 돈만 벌어 돈만 벌어/ 돈이 힘 돈이 역사고 정의/돈 돈 돈 돈이 최고야"라고
    가르치고 행동하는 우리들에게
    제도는 무슨 소용이 있고 후회는 또 뭐랍니까?
    우리가 역사, 정의 이런거 힘쓰는 동안 '돈'으로 우리의 모든것을 앗아간 무리가 있어요.
    이들에게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빼앗기고
    역사도 정의도 왜곡되었지요.

    그래도
    신새벽 담벼락에 써 봅니다.
    "역사는 살아있다."고
    "돈, 돈이 니들을... 한다."고
  • 조영진 역사 교과서를 학교로 보내야합니다. 옛날과 같이...
  • Alex Kim 일본놈들만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량살육한 게 아니라 일본놈들에게 빌붙어 먹었던 친일파놈들도 무고한 민간인 대량살육하고 공산군이 저질렀다고 우기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요. 우리의 의식이 잠들어 있으면 또다시 일본놈들도 친일파놈들이 우리민족을 대량살육하러 들 겁니다.
  • Dokyoung Lee 저도 예전에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반갑습니다^^
  • 이승범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용서도 안되고 잊지도 말아야 합니다
  • 김은희 가슴이 콕콕찔린다
  • Sang-gyu Oh 우리나라는 일본의 앞잡이가 너무 많은 기득권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에 감추고 포장하고 유지하려고 무진 애를쓴답니다. 빨리 청산해야지요! 젊은사람들의 건전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 신현림 KyuSang Lee-답답해서 용기를 냈죠. Dokyoung Lee 기억나네요. 반가와요~ //날은 환하건만......모든 면에서 강한 한국으로 거듭 났으면.....

 

 

 

 

 

 

 

 

 

 

 

 

 

 

 

 

 

 

 

 

 

 

 

 

역사수업껀은 SBS뉴스에서 다뤘더군요. 다 보나봐요.  공유가 절망을 바꾸리란 느낌에 아주 조금안심예요.
밤에 북한이 한강다리를 부수는 꿈을 꾸고 좀 무서웠어요. 좀 염려되고 성가시네요^^ 차가운날씨까지...이럴수록 옷 몇겹 껴입고 밥따스히 먹으소서

나는 왜 이럴까
신현림에세이<아무것도 하기싫은 날>

... 더 이상 살아도 즐거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이 몸 건드리면 금세 허물어질지 몰라요.
그나마 남은 것도 다 잃을지 몰라요.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기분이에요.
지쳤어요.
다 그만두고 싶어요.
수입도 들쭉날쭉이고 입안은 다 헐고 오늘따라 더 늙고 쓸쓸해 보여요.
나는 왜 이럴까.
버림받은 심정일 때 절망적인 생각들로 가득 찹니다.
모든 은총이 나를 비껴가는 것만 같아요.
나는 강물처럼 몹시 뒤척였어요.
다행히 나를 덮은 이불은 젖지 않았어요.
다만 음악이 몸을 어루만지고 흘러가길 바랐죠.
작더라도 내게는 참 착한 라디오를 틀었어요.
마침 나오는 노래는 폴 사이먼의 노래였어요.

The boy in the bubble

우리가 영원히 축복받을 수는 없어요.
내일은 또 일을 해야 하니.
조금이라도 쉬려고 애를 쓰고 있죠.
그게 제가 애쓰는 전부예요.
좀 쉬는 것 말예요!
가사가 몹시 가슴에 와 닿아요.
언제나 축복받으려 해서 힘든 걸까요.
인생은 늘 좋은 일만 있지 않아요.
쉬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간절할 뿐이지요.

 

 

 

 


사진: 아버지께서 심은 고구마 모종은 5시간째 여전히 쓰러져있다. 고향집에서 텃밭은 오분 걸어야 한다. 그냥 씨만 뿌렸고, 대추나무, 사과, 매실나무만 심었는데, 싹이 나고 유채꽃도 피는 경이로움....상추 쑥갓을 뜯어다 이웃에게 5가족에게 나눠줬다.
내가 쓸 것만 빼고 다 나누는 삶을 이어가자....
더 보기
사진: 역사수업껀은 SBS뉴스에서 다뤘더군요. 다 보나봐요. 페친들의 공유가 절망을 바꾸리란 느낌에 아주 조금안심예요. 
밤에 북한이 한강다리를 부수는 꿈을 꾸고 좀 무서웠어요. 좀 염려되고 성가시네요^^ 차가운날씨까지...이럴수록 옷 몇겹 껴입고 밥따스히 먹으소서 
    
   나는 왜 이럴까
                신현림에세이<아무것도 하기싫은 날>

더 이상 살아도 즐거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이 몸 건드리면 금세 허물어질지 몰라요.
그나마 남은 것도 다 잃을지 몰라요.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기분이에요.
지쳤어요.
다 그만두고 싶어요.
수입도 들쭉날쭉이고 입안은 다 헐고 오늘따라 더 늙고 쓸쓸해 보여요.
나는 왜 이럴까.
버림받은 심정일 때 절망적인 생각들로 가득 찹니다. 
모든 은총이 나를 비껴가는 것만 같아요. 
나는 강물처럼 몹시 뒤척였어요. 
다행히 나를 덮은 이불은 젖지 않았어요. 
다만 음악이 몸을 어루만지고 흘러가길 바랐죠. 
작더라도 내게는 참 착한 라디오를 틀었어요. 
마침 나오는 노래는 폴 사이먼의 노래였어요. 

The boy in the bubble
 
우리가 영원히 축복받을 수는 없어요. 
내일은 또 일을 해야 하니. 
조금이라도 쉬려고 애를 쓰고 있죠.
그게 제가 애쓰는 전부예요. 
좀 쉬는 것 말예요!
가사가 몹시 가슴에 와 닿아요. 
언제나 축복받으려 해서 힘든 걸까요. 
인생은 늘 좋은 일만 있지 않아요. 
쉬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간절할 뿐이지요.
















사진:  아버지께서 심은 고구마 모종은  5시간째 여전히 쓰러져있다. 고향집에서 텃밭은 오분 걸어야 한다. 그냥 씨만 뿌렸고, 대추나무, 사과, 매실나무만 심었는데, 싹이 나고 유채꽃도 피는 경이로움....상추 쑥갓을 뜯어다 이웃에게 5가족에게 나눠줬다.  
내가  쓸 것만 빼고 다 나누는 삶을 이어가자....


아내 기 살리는 말 20가지
... 1. 사랑해
2. 언제 이런것까지 배웠어,대단하네
3. 당신 음식솜씨는 일품이야
4. 역시 나는 처복이많아
5. 왜 이리예뻐졌어?
6.내가 당신을 안만났으면 어떻게되었을까?
7. 역시 장모님 밖에없어
8.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아
9.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띄어
10.당신은 뭘입어도 품이 난다니까
11.처녀때나 지금이나 변함이없어
12.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같아
13.당신 웃을때 보면사춘기 여고생같아
14.당신은 못하는게 없네
15.내가 당신때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16.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넗은거맞지?
17.난 아직도 연애할때 생각하면 가슴이 막 떨려
18.모델 뺨 치겠는데?
19.당신 잠든 모습보면 천사같아
20.당신은 나한테 너무과분해

남편 기 살리는 말 20가지
1. 사랑해요
2. 아이가 당신닮아서 저렇게 똑똑한가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5.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6. 역시 당신 밖에 없어요
7.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8. 여보, 작전타임 아시지요?
9.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0.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1. 당신 곁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거 아시지요?
12. 당신만 믿어요
13. 건강도 생각해요
14. 고마워요
15.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16. 당신, 알수록 참 멋진사람같애
17.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18. 다시 태어나도 당신 밖에 없어요
19. 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20. 당신은 남 달라요

 


펄펄 끓는 지구… 식물 절반·동물 3분의1 곧 멸종한다

온난화 경고 잇달아서울신문 | 입력 2013.05.21 02:56                  

 

 

 

 
[서울신문]197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회의 '로마클럽'에서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관측 결과가 발표됐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기상학자들은 지구 온도가 낮아져 빙하기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했던 터라 이 주장은 큰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특히 지구는 수백 년을 주기로 온도가 1~2도가량 오르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게 기상학계의 정설이었다. 1985년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은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의한 온실효과가 온난화의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198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구성됐다.

199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기상이변이 발생했다. 태풍은 점차 커졌고, 비정상적인 시기에 발생하기 시작했다. 어떤 곳에선 수년간 가뭄이 이어졌고, 다른 곳에선 폭우가 그치지 않았다. 1997년에는 일본 교토에서 각국의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를 담은 '교토의정서'가 채택됐고, 2005년 발효됐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난화와 기상이변을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나 '선진국들의 배부른 소리'로 여겼다.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 것은 2006년 개봉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주도한 것은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였다. 그는 기상이변이 얼마나 심각하게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경고하고, 그 원인이 인간에게 있으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도 역시 인간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불편한 진실'은 다음 해 고어에게 노벨평화상을 안겨 줬고, 인간에게는 막대한 과제를 남겼다.

매년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수천 편의 연구 논문과 관측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했고,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는 '고갈'과 별개로 사라져야 할 존재가 됐다. 특히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들은 이 같은 심각성을 더욱 섬뜩하게 경고하고 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레이철 워런 교수가 주도한 국제연구팀은 '네'이처 기후변화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현 상태로 기후변화가 지속되면 2080년이면 주변 식물의 57%, 동물의 34%가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없으면 2100년 지구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4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구 기온이 3.6도 이상 오르면 생물 종의 20%가 멸종된다"는 2007년 IPCC 보고서보다 훨씬 비관적인 전망이다. 연구팀은 전 세계 4만 8786종의 동식물 서식지가 기후변화로 인해 어떻게 변해 갈지를 추적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워런 교수는 "우선적으로 사라지는 생물은 물과 대기의 정화, 홍수 조절, 양분 순환 등에 중요한 존재로 이들이 사라지면서 생물종의 붕괴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남아, 중부 아메리카, 아마존 지역, 호주 지역의 피해가 특히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온실가스 증가율이 2017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면 예상되는 종 상실의 60%를 막을 수 있고, 2030년부터 줄어든다면 40% 정도는 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각지에서 나타나는 기후변화의 결과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미 지구물리학회 연례총회'에서 "지난 50년간 에베레스트산의 빙하 13%가 녹아내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위성사진을 이용해 에베레스트산과 그 주변 국립공원의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했다. 그 결과 1960년 이후 빙하 분포 지역은 43%나 줄었고, 1992년 이후 네팔의 평균 기온이 1도 이상 오르면서 이 같은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2035년에는 빙하 전체가 사라질 수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기후 변화가 사람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도 있다. 미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열사병 등 기온으로 인한 사망자가 22%가량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열사병 사망이 여름철 평균 37.7도 이상인 기온이 일주일가량 계속될 때 급격히 늘어난다는 점에 주목,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82명이 여름철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지나치며, 과장된 위험이라는 일각의 주장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환경변화연구소와 미항공우주국(나사) 공동연구진은 지난 19일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의 기후변화는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진영에서 제기한 것보다 훨씬 더디게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수십 년간 전 세계 평균기온이 IPCC 예상치의 20% 정도만 상승할 것으로 봤다. 이 보고서는 오는 9월 발표될 IPCC 보고서에 함께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호주 퀸즐랜드대 존 쿡 교수가 1991년부터 2011년까지 발표된 4000편 이상의 기후변화 관련 논문을 분석한 결과 전체 논문의 97.1%가 "인간 활동에 의해 기후 변화가 초래됐다"는 데 동의했다. 기후 변화가 인간 활동 때문이 아니라는 의견은 83편으로 0.7%에 불과했고, 2.2%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일반인들의 시각은 이보다 훨씬 유보적이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대부분은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42%만이 인간 활동이 원인이라고 답했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나오미 오레스케스 교수는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조치는 대부분 산업계의 생산성이나 이익을 감소시키는 조치로 이어지기 때문에 끊임없는 방해 공작을 받게 된다"면서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 장기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에게 과학적 연구 결과를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기말 블루스 1 / 신현림

 

 

 

 

곧 잊을 수 없는 저녁이 올 거야

 


 

 

 

1

 


 

곧 잊을 수 없는 저녁이 올 거야

 


 

죄와 악이란 말을 잊었듯이 그 저녁도 잊을 거야

 

잊혀진 사람과 사라진 동물을 적어봐

 

오늘은 컴퓨터 냄새가 싫으니까

 

손으로 쓴 편지로 나를 울게 해봐

 


 

지금 나무를 심지 않으면

 

내일은 해가 뜨지 않을지도 몰라

 

유럽이 물바다고 한반도는 가뭄중이고

 

떡 파는 노점상의 얼굴이 싸이렌처럼 우는 걸 보며

 

광화문을 비닐처럼 썩지 않는 여기

 

작부의 가랑이처럼 슬픈 여기

 

30년 후엔 어떻게 될까 70년 후 해수면이

 

4센티 높아지면 조상님 무덤은?

 

너와 나의 자식은?

 

머릿속에 독수리가 날고 자동차가 달린다

 

자동차의 스피드, 광고의 스피드, 농구의 스피드

 

스피드의 황홀만이 두려움을 마비시킬까

 

지옥에 살면서 뭐하러 종말을 두려워하니?

 

20년 후에 나는 폐경기야

 

막 낳은 달걀처럼 매일이 따뜻할 수 있다면

 

성서나 베케트가 마약일 수 있다면

 

쓰러져가는 혼에 불을 지필 사람이 필요해

 

함께 죽어갈 사람이

 


 

 

 


 

2

 


 

 

 


 

보다 혹독한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 - 바하만

 


 

모두 2000년대로 끌려가고 있다

 


 

너도 느끼니?

 

얼마나 무섭게 우리가 멸망에 봉사하는지

 

페리미 핵탑에선 검은 연기가 치솟고

 

시베리아는 기름 유출로 죽은 땅이 되는지를

 

차들은 도시 한복판에 갇혀 표법같이 울부짖고

 

하릴없는 손들은 마약과 섹스 쪽으로 흘러간다

 


 

내세를 못 믿는 세상이라

 

운명론의 안개가 깊게 번지고

 


 

34세 독신녀인 나는

 

지친 소같이 쓰러져 있다가

 

더 이상 읽지 않는 시집처럼

 

인기척없는 서울의 새벽을 봤다

 


 

멸망을 상상하면

 

현실은 저녁 성찬처럼

 

근사하고 드라마틱하잖아요

 

어차피 인생은 허무의 시네마 천국 아니겠어요

 

신음하는 지구촌의 사진보다

 

죽음보다 더 무서운 건 허무주의다

 

구부러진 못 같은 시든 좇 같은 너의 체념이다

 

 

 


 

 

 

3

 


 

오느냐 오거라 저승의 숨결을 내뿜으며

 

쓰레기와 눈물로 고통의 오대양을 넓히고

 

식은 잠과 밥으로 희망을 부르고

 

그놈의 정 그놈의 돈 때문에 아픈 가슴 짓밟으며

 

오느냐 오거라 세기말이여 서기2000년이여

 

 

 

 

 


 

 


 

나의 싸움 / 신현림

 


 

 

 


 

삶이란 자신을 망치는 것과 싸우는 것이다

 


 

망가지지 않기 위해 일을 한다

 

지상에서 남은 나날을 사랑하기 위해

 

위로움이 지나쳐

 

괴로움이 되는 모든 것

 

마음을 폐가로 만드는 모든 것과 싸운다

 


 

슬픔이 지나쳐 독약이 되는 모든 것

 

가슴을 까맣게 태우는 모든 것

 

실패와 실패 끝의 치욕과

 

습자지만큼 나약한 마음과

 

저승냄새 가득한 우울과 쓸쓸함

 

줄 위를 걷는 듯한 불안과

 


 

지겨운 고통은 어서 꺼지라구!

 


 

 

 


 


 


 

우울한 스타킹 / 신현림

 

 

 


 

 

 

진흙눈이라도 퍼부울 듯이 하늘이 우울하다

 

유언장처럼 십이월은 우울하다

 

매년, 일년은 사서 금방 올이 나가는 스타킹이다

 

스타킹 끝을 잡은 당신은 쓸쓸해서

 

살바도르 달리의 시계처럼 흐물흐물해질 것 같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탄광의 석탄처럼 쏟아져나온다

 

뭐 하나라도 움켜쥔 자의 저쪽,

 

으스대는 망년회 촛불들은 몽둥이만 같구나

 

하늘에게 빈 손을 내저으며 구원을 부르짖지만

 

여태 난 뭘했나? 대체 당신은 그렇게 살아도 되나?

 

무력감을 잊도록 위로하는 건 제대로 없다

 

흑맥주를 마시며 떠들어봤자, 전화질을 해봤자

 

공허감의 톱날은 가슴을 자르며 지나갈 것이다

 


 

잘 열리지도 않는 문을 계속 두드리는 사람들

 

소멸로 운반하는 전지전능한 절망감을 넘어

 

나의 당신, 돌고래처럼 튀어올라라

 

나의 당신, 사월 만발한 동백꽃처럼 용수철처럼

 

당신을 위로하는 내 눈이 글썽거리는구나

 

연말이 위독하구나

 


 

 

 


 


 


 

 

호소의 표리 / 신현림 ......... 남동생이 첫시집서 제가 젤 잘썼다는 시죠

 

 

 


 

 

 

금연방송을 비웃는 듯

 

내 앞의 사내가 계속 담배를 피웠다

 

담배연기는 얼어가는 파도처럼

 

머리를 휘감아 죄었다 문득 담배를

 

그의 위법의 법을 숨통을 비벼끄고 싶었다

 

신도림역을 떠날 때였다

 

하모니카 부는 장님이 오고 있었다

 

껌팔이 소녀가 구호상자 든 노인디

 

허기진 손들이 장례식의 화환처럼 몰려왔다

 

내 것과 다른 가난을 사는 그들이 낯설었다

 

아무도 그들의 가난에 관심갖지 않았다

 

궁핍의 냄새가 지겨웠다 화가 치밀었다

 

외면하는 승객의 그 무감각이 견딜 수 없었다

 

담배연기가 춤추었다 홍학처럼 성욕처럼 날뛰었다

 

돈과 법보다 강해 뵈는 저 사내를 찢어발기고

 

왜들 그렇게 못 사느냐고 더 크게 구원을 요청하라고

 

돈의 붕대로 굶주린 목들을 조르고 싶었다

 

아니, 선량한 표정 안에 무서운 생각이 우글대는

 

내 죄의 사막을 뒤집어엎고

 

살의의 급소를 뜯어내고 싶었다

 

팔이 무거웠다 지렁이 같은 손가락이 몹시 뒤틀렸다

 

살껍질도 돈이 되면 벗고 싶었다 모조로 털어줬다

 

내 돈을(내 돈이라니! 세상에 내 꺼가 어딨나)

 


 

준다는 행위도 결국 자신을 위한 것

 

인생의 부담과 책임을 덜기 위해서

 

이 심정을 스스로에게 호소함으로써

 

내 의식의 지뢰밭은 잠시 홑이불이 되었다

 


 

사내는 담배로 장님은 하모니카로 나는 펜으로

 

그렇게 삶은 구원의 귓구멍에 대고

 

고통의 나발을 부는 것일까

 


 

 

 


 


 


 

자화상 / 신현림

 


 

 

 


 

울음 끝에서 슬픔은 무너지고 길이 보인다

 


 

울음은 사람이 만드는 아주 작은 창문인 것

 


 

창문 밖에서

 

한 여자가 삶의 극락을 꿈꾸며

 

잊을 수 없는 저녁 바다를 닦는다

 

 

 

 

 

 

 

 

 

 

 

 

그 겨울을  딸과 함께  아주 잘 보고 있다. 조인성 팬이 되어버렸다. 김태우도 연기를 잘 했다

 

‘그겨울’ 김태우 죽음, 시청자 울린 한마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태우의 죽음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3월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5회에서 조무철(김태우 분)은 결국 쓸쓸한 죽음을 맞았다. 오수(조인성 분)가 마지막으로 남긴 "나중에"란 말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문희선(정은지 분)은 매일 자신을 찾아오는 조무철에게 "너 뭔데 매일 날 찾아오냐. 너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불행하지? 언니 죽은 나보다. 딸 잃은 우리 부모보다. 고작 짝사랑하는 여자 잃었을 뿐이면서. 이해할 수 없다"고 박대했다.

이에 조무철은 "그래서 나는 내가 이해한다. 사랑하는 여자 잃은 놈도, 가난한 가족 때문에 인생 꼬인 것도 나 뿐 만은 아닐 거다. 그런데 나도 내 딴에는 산다고 산거다"고 답했다.

이어 조무철은 "16세에 8명의 생계가 내 손에 있었다. 웃는 게 예쁜 네 언니가 울면서 내 앞에서 죽었는데 난 괜찮지 않았다. 다시 태어나면 이렇게 안 살겠지만 어차피 난 이게 끝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날 욕해도 난 날 이해한다"고 죽음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보다 못한 조무철의 수하는 "희선이도 오수도 진성이(김범 분)도 형님 마음 모른다. 형님이 지금까지 곁에 없었으면 오수, 진성이 벌써 김사장 손에 죽었다"고 토로했다. 조무철은 사실 오수와 박진성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였던 것.

이날 방송말미 조무철은 엉망인 모습으로 오수를 찾아와 대화를 청했지만 오수는 병원에 오지 않는 오영(송혜교 분)에게 정신이 팔려 "미안한데 우리 이야긴 나중에 하자. 나중에"라며 거부했다.

오수의 거절에 조무철은 다짜고짜 주먹을 날린 후 "보기 좋다. 네가 하는 사랑이. 정말 세상에 사랑이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사랑이 있다. 너랑 처음 만났을 때처럼 마지막 인사 하고 싶었다"며 "가"라고 자동차 열쇠를 줬다.

오수는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 나중에. 나중에 우리 이야기 하자"며 오영을 향해 갔지만 조무철에게 나중은 없었다. 곧 조무철은 김사장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칼을 맞고 쓰러졌다.

끝까지 오수의 수호천사가 된 조무철의 슬픈 최후가 보는 이들을 울렸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나중에'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인 줄 처음 알았다" "조무철 분명 나쁜 놈인데 너무 슬프게 죽었다" "안 그래도 시한부인데 그냥 살게 두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기관지염이네~ 어지럽군...

 

*어제 5년만에 링겔을 맞아봤네요. 여전히 목이 붓고 미열에 눈 시리고....  그래도 중간에 깨면서도 잠은 잤어요. 이런 몸살쯤은 수없이 겪어봤고, 할 일이 산더미라 기냥 깨어나 시 쓰고 다듬고 있어요. 몇년째 갖고 다녔던 시들..드디어 완성을...
덴마크 해변에서 영하에도 수상스키?인가 하는 사람들보고 힘을 얻으면서...
*게시물 안올려져, 페이지는 공유밖에 안되네요...개인플필에 친구신청해주세요.
*4월부터 흐름<엄마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출판사서 9월쯤 출간될 책을 집중 써야 하네요. 자료는 거의 준비된 상태고... 흐름출판사에서 하반기에 밀 책이라서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저도 늘 페친들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사진: 훈훈한 봄바람이 그립고, 훈훈한 미소와 다정한 인사가 그립군요. 
링겔 한대 맞고 쉬고 싶네요. 목이 붓고, 몸살끼가 있는데, 할 일은 많아서 일해야 하구....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키스, 키스, 키스!
                 -신현림<세기말 블루스>

떠드는 말이 부딪쳐 
상처와 이별을 만들고 

따뜻한 수증기로 스미면 
마음의 키스가 되지 

키스, 키스, 키스! 
번역해서 뽀뽀는 얼마나 이쁜 말이니 

삶이 아프지 않게 시원하게 
말은 사려 깊은 타월이 돼야지 

매순간 모든 이로부터 버려질 쓰레기까지 
뽀뽀하는 마음으로 

"네 일은 잘 될 거야 네 가슴은 봄 바다니까!" 
인사하는 바로 그것, 
삶이 꽃다발처럼 환한 시작이야
2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히브리서

 

 

 

Stand By Me

Ben E King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ll see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oh, stand by me, oh my darling
Darling stand, stand by me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or the mountains should crumble to the sea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ed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oh, stand by me, oh my darling
Darling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oh, stand by me, oh my darling
Darling stand, stand by me, oh oh
(번역)
내 곁에 있어줘요.
밤이 되어 어둠이 찾아오면
달만이 우리에게 유일한 빛
아니, 난 두렵지 않아요. 아니 난 두렵지 않아
당신이 내 곁에 있는 한..
내 사랑, 내 사랑 내 곁에 있어 줘요
오, 오,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사랑
내 사랑, 내 곁에 있어 줘요
하늘이 무너지고
산이 바다로 허물어져 내려도
나는 울지 않을거예요, 나는 울지 않을거예요,
아니, 눈물 흘리지 않을거예요.
당신이 내 곁에 있는 한, 내 곁에 있는 한
내 사랑,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줘요
오, 내 곁에,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사랑, 내 곁에 , 내 곁에 있어줘요
내 사랑,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줘요
오, 내 곁에,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사랑, 내 곁에 , 내 곁에 있어줘요

 

 

 

“나가면 돈 든다”… 취미없는 사람 6년새 2배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사는 김모 씨(58·여)에겐 '취미'란 말이 낯설다. 병원 식당에서 일하는 그의 근무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저녁식사 후 집에 오면 몸도 마음도 피곤해 TV를 보다 잠든다. 가끔씩 혼자 소주 한잔씩 하는 게 '작은 호사'다. 쉬는 날은 일요일 딱 하루지만 밀린 잠을 자다 보면 종교 활동도 빼먹기 일쑤다. 주위에서 등산이라도 해 보라지만 생각이 없다. 움직이면 다 돈이기 때문이다.





○ '체감 생활수준' 낮아져

주5일제로 여가시간이 늘어났지만 취미가 없는 사람이 계속 증가하는 아이러니가 생기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10.2%였던 취미 없는 사람은 지난해 19%로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직업별로는 전업주부 중에서 '취미가 없다'는 비율이 높았다. 또 소득이 낮을수록 취미가 없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여성은 남성보다 경제력이 약하고 사회활동이 많지 않아 취미활동이 적은 것으로 한국리서치는 추정했다.

취미활동 참여율은 경제 사정과 연관이 있다. 한국리서치의 이혜정 연구원은 "취미활동 인구가 줄어든 것은 우리 사회가 경제적, 시간적으로 팍팍해졌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생산활동과 별개인 취미생활 관련 소비를 우선으로 줄인다. 이 연구원은 "수치상 국민소득이 올라가긴 했지만 내수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됐다"며 "특히 체감 생활수준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외국에 비해 긴 노동시간도 여유로운 삶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직장인 신모 씨(41)는 "평일에 야근을 하고 수시로 휴일 출근도 하다 보니 주말 나들이 자체가 부담된다"고 말했다. 야간 자율학습을 감독하느라 매일 오후 9시 40분에 퇴근한다는 고교 교사 박모 씨(29·여)는 "너무 피곤해 하고 싶은 일도, 할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드러난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취미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더 활동적이란 점이다. '지난 주말에 한 일'에 대한 응답을 보면 취미가 없는 사람은 '휴일에도 집에 있었다'는 비중이 절반 가까이(45.9%) 됐다. 반면 취미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등산이나 운동을 했다는 응답이 7∼9배 정도였다. 취미가 있는 사람은 41.5%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취미가 없는 사람은 그 비율이 16%에 그쳤다. 취미가 있는 사람은 공연 관람 등 문화생활도 더 많이 한다. 심지어 휴일에 쇼핑을 했다는 응답도 2배 가까이나 됐다. 취미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활동 비율이 비슷한 항목은 가족과의 외출, 목욕·사우나 정도였다.


○ 취미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취미 유무는 삶에 대한 태도로 이어진다. 취미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자신감과 성취동기가 높으며, 도전과 변화를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다'란 항목에 대해 취미가 있는 사람은 32.3%가, 없는 사람은 24.1%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또 취미가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이타적이고 사교적이며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미 있는 사람의 46.4%가 '행복하다'고 했지만 취미 없는 사람은 37.9%에 머물렀다.

전우영 충남대 교수(심리학)는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행복감의 원천이 여러 개"라며 "일에서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일이 잘되지 않으면 행복감을 잃지만,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일 이외의 것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취미가 '행복의 포트폴리오 효과'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취미활동을 못 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좌절감이나 박탈감 때문에 행복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전 교수는 "남들에게 '도대체 왜 산에 가느냐'고 묻는 사람보다 산에 가고 싶지만 못 가는 사람이 더 괴롭다"며 "요즘에는 여가 욕구의 좌절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기주 한국리서치 이사는 "노년의 행복을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 외에 취미도 중요하다는 사실이 나타났다"며 "취미생활은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늘려 삶을 풍요롭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예전  내용들...........................................................................................................

 

딸과 비행기로 여행을 떠납니다.....장소는 갔다 와서 알려드릴게요. 신비한 장소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가구배치 바꾸고 버릴 것 과감히 버리고 정리 정돈하고 여행가렵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계속 기도하고 낮은곳에서 사랑으로 숨쉽니다.

 

 

쓴만큼 하느님께서는 계속 채워주십니다.

 

사랑한만큼 슬픔이 있고, 그 슬픔도 때에 맞게 거둬가십니다

 

여행으로 또한 많은 축복주실 겁니다.

 

그 축복 돌아와 다 나누겠습니다.

 

 

 

 

 

 

 

10.24<꽃다발>방영

 

11, 12월 설화수프로젝트가 워낙 큰 사업이라... 아모레화장품 <설화수> 2,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프로젝트에

 

멘토로 초청받아 두달간 활동합니다. 각분야 5명을 초청 홍보프로젝트..배두나 등등

 

<미투데이>회원 5천명과 함께 하는 제 코너 멘토로서 매일 1, 2회 140자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여행다녀와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제 내년 전시 사진 가을분 찍는 하루가 있겠군요.

 

지금 여행을 가지 않으면 올해는 금세 갈 것 같아 ....딸과 비행기타고 여행갑니다.

 

11월 일정이 빡빡해서 ... 11월 4일 라디오 <행복의 나라로> 생방 출연.

 

11월 23, 24, 30 ..........현대백화점 세곳서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로 치유성장에 관한 강연이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제가 목표로 한 원고를 작성해야 하네요.

 

곧 교보문고, 인터파크 인터뷰가 올라갈 겁니다.

 

 

 

 

 

 

 

 

 

 

3년전 전 딸을 여동생에게 맡기고 선영이와 북경여행을 갔었지요

 

사진찍은 자리 이화원에 매혹을 지금껏 느낍니다.

 

 

틈틈히 가산탕진을 각오하고 4년간 딸과 세계여행을 다녔지요.....

 

 

 

딸에게 여행의 추억만큼은 가득 주고 싶었지요.

 

 

 

 

 

 

 

 

 

 

 

 

 

 

 

 

 

 

 

 

 

 

 

 

 

< 제 강연을 듣고 ..............희주씨 편지.... 참 큰 용기가 되는군요>

 

 

 

정말 알차고 좋은 강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날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듣고
그 뒤~ 초대받은 컬투쇼 공개방송에도 함께 가게된 참 좋던 경화언니도~
작가님의 강의 너무너무 좋았다고~ 솔직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저도 좋았다고~
그렇게 우리는 120%, 1200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치유하는 글짓기~
사회와 세상과 사람에 빛이 되는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미리 준비해가는 그런 멋진 독자가 되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뵙게 될 때는 이번에 내시는 책 들고 갈게요~
말씀들 들으며 너무 큰 기대가 생겼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 답편지

 

글쎄, 불러주면요~~ 경제살리기위해서나 바람쐬러가지만
전 유명해지는 거 무서워해요. 내 개인 행복에 기스날까봐 ㅎ. 이케 계속 혼자살까봐

 

용기주셔서 고마워요. 기분 원더풀 더 열심노력할게요

 

 

 

 

 

 

 

진지한 눈빛에 삘받아서 강연이 잘 풀리더군요.

 

눈빛에 삘받아서 강연이 잘 풀리더군요.

 

 

 

 

 

 

 

 

 

 

 

 

 

 

 

 

 

 

 

 

 

 

 

 

 

 

 

 

 

 

 

 

 

 

 

 

 

 

 

 

 

 

 

 

 

 

 

 

 

 

 

 

몸은 고단하여도........ *에게

 

 

 

다들 자기 상황에 대입해서 얘기들을 해.

 

애키우느라 정신없다보니 긍정적 시선보다 부정적 시선이 앞서 있어.

 

애들이 주는 피곤함보다 애들이 주는 기쁨을 생각하고 싶네

 

애들이 크면 친구가 된 기쁨이 더 크다네.

 

조카 유진이와는 아주 깊은 속얘길 나누고..내 20대를 다시 사는 기분도 있었지.

 

 

 

 

 

손해보지 않으려들기 때문에 힘든 거야

 

좀 손해보면 어때서. 거기서 배우는 것도 있다네

 

성공에 집착하기 쉬운 마흔이라서 그럴거야.

 

시간 가면 생각이 좀 바뀐다네.

 

나는 나를 아주 낮은 곳에 놓아두고 싶다네

 

글쓸 줄도 모르고

 

평생 물레를 돌리며 깨달음의 시를 읊던 까비르처럼

 

아주 평범한 아낙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살다가는 들풀처럼

 

 

 

-현림언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밤바람속에서 아카시아꽃같은 것이 우수수 떨어지며 날아간다. 나는 여름에 내리는 눈인 줄 알았다.

 

삶을 신비스럽게 만드는 풍광...

 

이런 아름다움 하나씩은 매일 보고 간직하며 살고 싶다.

 

 

 

 

 

 

 

 

 

 

 

 

 

 

 

 

 

 

 

[강석진 신부의 세상살이 신앙살이] (54) 단지 말 한마디! 때로는 조언보다 경청이 더 큰 위로가 됩니다

 

 

 

 

사람은 살면서 좋은 일뿐 아니라, 힘든 일을 겪었을 때에는 평소 가깝다고 생각하는 누군가를 찾아가서 이야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이들 거의 대부분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자신의 현재 문제를 100%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50%도 안 될 수 있고요.

 

때로는 그 어떤 해결책은 바라지 않은 채 단지, ‘힘들겠구나! 속상하겠구나!’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예전에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형제님이 힘든 문제를 솔직하게 말해 주었던 일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 거기서 오는 아픔, 그 아픔 때문에 겪는 가족 안에서의 갈등, 배우자와 잦은 말다툼 및 직장 생활에서 오는 힘든 일 등을 털어놓았습니다.

 

평소 상담 상황이면, ‘이분의 현재 긴장을 어떻게 풀어 줄까!’를 시작으로 이분의 이야기를 어떻게 재구성하고

 

문제의 본질에 어떻게 다가갈까 했을 터인데 뭐 그런 것 없이, 아는 분이라 한 두 시간 동안 ‘많이 힘드셨구나.

 

마음이 정말 아팠겠구나!’ 이렇게 단 두 마디만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연락이 왔습니다.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 것 같다고.

 

그러면서 ‘그날, 너무 좋은 조언, 지금까지도 힘이 되었습니다.’

 

단지 두 마디를 계속 했을 뿐인데! 누군가의 힘든 이야기를 털어 놓았을 때, 이야기를 듣고 먼저 ‘판단 및 분류,

 

그리고 해결과 처방’을 주려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나는 늘 타인을 도와야 해, 벗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이야’라는 생각의 ‘비약’을 통해

 

자신에게 찾아오는 이들에게 ‘도와주고 싶은 지나친 열정’으로 상대방의 현재 처한 상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우리에게 힘든 이야기를 털어 놓은 이들이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그들 역시 자기 죄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단지 몇 마디 ‘해결책이나 조언’을 듣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 눈을 보고, 상대방 이야기가 아픈 강도 만큼이나 마음을 담아, 고개도 끄덕여 주면서, 낮은 목소리로,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 지금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한 마디, 진심으로 건넬 수 있다면, 그 말이 오히려 더 큰 힘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강석진 신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조심해얄 것..누구라도..물론 저도>

 

*먼저 축복하고 기뻐해주는 사람이 되야겠구나, 또 다짐을 합니다. 부정적말부터 하는 아름답지 않는 사람을 보고 그런생각들었어요

 

*그리고 가르치려들지 말 것.....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방식 옳다 여기는 게 있어요

 

...... 의심이 날 때는 성경 아무쪽이나 펴놓고 읽고 기도해본다"

 

 

 

 

 

 

 

 

 

 

 

 

 

 

 

 

 

 

 

 

 

 

 

 

 

 

 

 

 

 

 

 

 

 

 

 

 

 

 

 

 

 

 

 

 

 

 

 

 

 

총력을 다해 우리는 책만드는 전쟁중

 

1급 편집장...그녀는 애도 낳고 제책도 낳네요

 

눈이 캄캄합니다...이렇게 교정 많이 보기는 처음...

 

 

 

 

 

 

 

 

 

 

 

 

 

하늘 나라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가 쓰러지기 몇달 전 웃음을 잃은 엄마사진을 어제 발견했어.

 

엄마 두상이 그렇게 이쁜데..머리칼짧게 커트해드릴걸..

 

엄마,를 부르면 왜 이리 가슴아플까.

 

다시 볼 수 없어서...좀 더 안아드리고, 더 많이 못보살펴드려 늘 미안해

 

내가 사진 배운 것도 가족사진많이 찍어두려는 단순한 이유로 시작했는데

 

 

 

신앙으로 뭉치니 좋은 일이 많아요.

 

경제도.확 풀리고..노아동생도 내년에 태어나

 

엄만 이 이쁜 아이도 못보고 가셔 늘 가슴 한구석이 ..

 

동환이는 계속 낳겠대. 애많이 낳는 게 애국이라고. 조카들보면 나도 배불러.

 

신앙안에서 어떤 어려운 일들도 해결됨을 이제 알고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아요.

 

내 책 한번만 더 교정보면 돼.공을 얼마나 들였는지 몰라. 엄마 기뻐해줘.

 

엄마 이 더위에 천국은 에어컨 선풍기 없어도 괜찮은가 모르겠네

 

천국가는 두레박 있음 수박담아 올려드릴텐데...

 

 

 

 

 

둘째딸 현림慧先 편지

 

 

 

 

 

 

 

 

 

 

 

 

윌리엄 켄트리지 제 3의 앵글 (아래는 다 ..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윌리엄 켄트리지는 미술과 영화, 연극에서

 

활동해온 미술가다. 그는 특권층인 백인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인종차별에 반대했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정치적으로 예민한 시선을 갖게 됐다.

 

 

 

아프리카의 풍경을 인간의 육체 위에 문신처럼 새겨놓는 그의 애니메이션은 목탄 드로잉을 이용해, 소호와 펠릭스라는 두 인물을 대비시키는 작품. 소호는 지배자이고 자본가지만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펠릭스는 남아프리카의 상처를 몸으로 드러내면서 사유하는 인물이다.

 

 

 

켄트리지는 목탄 드로잉을 카메라로 찍은 다음 그 드로잉을 수정하거나 다시 그려, 또 한번 촬영하는 수공업적 제작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그 덕분에 다소 난해한 그의 이미지들은 수묵화나 가질 법한 서정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화면 위를 흐른다. 이번 SICAF에서는 연작을 이루는<불만의 역사> <타이드 테이블> <펠릭스의 유배>(오른쪽 사진)를 만날 수 있다.

 

 

 

출처 ; 글 : 김현정 (객원기자) | 2004.08.04 / 씨네 21 'SICAF2004 부문별 초청작 ' 에서

 

 

 

 

동영상은 전체화면으로 보시길원합니다

    가장 오래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왔던 기념으로 무엇을 좀 가져갈까?" "저 꽃들은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운가! 저것들을 꺾어서 골라 꽃다발을 만들어야겠다." 시골집을 지나가며, 열린 문을 통해 누워 있는 아기의 미소를 보고는 그는 말했다. "저 아기의 미소는 이 꽃보다도 아름답다. 저것도 가져가야겠다." 바로 그때, 소중한 아기에게 잘 자라고 입맞추며, 그녀의 사랑을 샘물처럼 쏟아 붓는 한 어머니를 보았다. 그는 말하였다. "아! 저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내가 모든 세상에서 본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저것도 가져가야겠다!" 이 세 가지 보물과 함께 그는 진줏빛 문으로 날아갔다. 그는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그의 기념품들을 점검해 보았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름다운 꽃들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게 이미 시들어 그 본래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그는 시들은 장미와 사라진 미소를 버렸다. 그리고서 문을 통과하는데, 그가 무엇을 가져왔는가 보기 위해서 모여든 하늘의 천사들이 그를 환영했다. 그가 말했다. "이것이 지상에서 내가 발견한 것 중 하늘까지 오는데 그 아름다움과향기를 보존한, 유일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믿음은 사랑의 기초이며 사랑으로 완성됨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을 사랑할수록 우리의 믿음은

 

생기가 넘쳐 굳건해집니다.믿음은 사랑의 기초이며 사랑으로 완성됩니다.믿음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충만할 때 비로소 완전해집니다.

 

사랑은 지적인 믿음뿐 아니라 의지적인 믿음도 생겨나게 합니다.의지력이 없이 지성으로만 믿는 사람들은 신앙의 진리대로

 

살지 않고 순전히 그 타당성에만 수긍하는 죄인들과 같습니다.그들의 믿음은 매우 약합니다.만일 그들이 하느님은 가치를 매길 수없는 보물이고 죄는

 

하느님의 은총을 앗아가는 가장 큰 악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은 자신의 삶을 분명히 바꾸었을 것입니다.그들이 하느님이 아닌 하찮은 것들을 더 좋아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믿지 않거나 믿음이 매우 약하기 때문입니다.반면에 지성과 의지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완전한 믿음을 가집니다.

 

그들은 자신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모든 진리의 계시자이신 하느님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의지적으로 믿습니다.신앙의 참기쁨을 알기 때문에 자신이 믿는 진리에 따라 살려고 노력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불행한 일도 끔찍하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보고 함께 방법을 구하고 나누는 사람되게 하소서

 

 

 

 

(솔직히 언해피해서 지울까 하다, 함께 연민을 갖고 그애들의 불행을 멈추게 기도합니다)

 

*우연히 <그것이 알고싶다>를.... 집이 가장 안전한 곳이 아닐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상처와 불행을 보며...

 

충격받고 슬퍼서 할 말을 잃는다. 최소한의 인간적 존엄성마저 짓밟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친족들은 사형을 시켜도 모자르다.

 

피해의 아이들이 피할 보호소가 턱없이 부족했다. 반드시 누군가 기부를.. 나라도 해줌 좋겠다. 돈많은 분들은 뭐하시나?

 

세상의 소년소녀가장들과 끔찍한 불행을 겪는 애들을 돕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될 일을 꿈꿔본다.

 

며칠전15세 오빠가 여동생을 칼로 살해후 투신자살한 뉴스도..... 신앙속에서 애들이 자라면 감정조절법도 배우고

 

선악의 분별을 배우게 된다. 부모의 책임이 크지만... 부모는 얼마나 아플까요

 

                                                                                                          

 

 

 

 

 

 

 

 

 

 

 

 

 

 

 

 

          1. Les Larmes Aux Yeux (두 눈가에 맺힌 눈물) Jeane Manson & Christian Delagrange 2. Paramithi Hehasmeno-Anna Vissi 3. Questo Grande Amore-Carmelo Zappulla 4. Solo Hay Una Para Mi-Semino Rossi 5.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Dyango 6. Veinte Anos-Mayte Martin 7. Ja Esta(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Bevinda 8.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Bobby Solo 9. Sie Sind Noch Jung(원곡:Vangelis/La petite fille de la mer)-Milva 10. Ca n`arrive qu`aux autres-Michel Polnareff 11. Donde Voy-Tish Hinojssa 12. E Se Qualcuno Si Innamorera'Dime-Marisa Sannia 13. Una Lacrima Sul Viso-Bobby Solo 14. Mein Brief-Monika Martin

 

어머니의 사랑!!!!
시인님 어머니 이시니 자식에 대한 지고하신 사랑이..
전 엄마가 되지못하여 자식 사랑하는 그 깊은 사랑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담 세상에는 엄마가 되어..
엄마가 되어봐야 엄마를 알겠더이다......
포스팅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