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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사진가. http://cafe.daum.net/withshin)
화제의 도서로 뽑히다~ <보도자료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전방위 작가 신현림의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실천문학의 교양 에세이 전문 브랜드 <책 읽는 오두막>에서 출간되었다 바쁜 생활에 쫓겨 사랑에서까지 조급해하며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신현림이 ..
안석문 김남희 커플... 내 트렁크 들어준 커플께 깊이 감사드려요~ *각자 알아서 잘 살기... 자식이 13세가 되니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게 많아져요. <건축창의 체험>과 스스로 응모해 전국미술대회서 상도 타고, 기특하다, 딸아. 요즘 지인들, 열애소식에, 저도 가족도 기도하고, 눈이 1.5..
힘이 되줄게,라고 말해줄 사람이 그립지 ~~~~~~~~~~ 넘 애쓰는 출판사와 가족들에게 응원하면서... 책이 꾸준히 나간다고 이렇게 뛰어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살면서 우리가 응원하고 힘되줄 데가 참 많아 몸이 몇개 되었음 해요. 늘 감사드리며 송구합니다. 5.4 목동 교보사인회 시간됨 오세..
좌절은 심오한 인생으로 이끕니다--- 딸이 담임선생님 추천으로 전교회장선거에 출마해 떨어졌어요. 예감되로 심오해지고 있어요. 저는 딸이 인생의 쓴맛도 맛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남과 주변과 더 큰 세상이 보이고, 탐구하고 내공이 쌓이니까요. 누군가 자살하고플 때 그 때가 ..
황사바람 부는 날/신현림 황사바람부는 날/ 신현림<해질녘에 아픈 사람> 황사바람이 불어가는 세상은 이승이 아닌 듯 기묘하다 갈 때가 되면 가는 게 집으로 가는 길이요 나에게 가는 길일 것이다 오늘 내 집은 이 바람 속인 것만 같다 저녁 5시의 거리엔 행인들이 없고 술잔 속에도 ..
*스크린에서 가끔씩 멀어지기- 이틀만 컴을 안켜는동안 일주일이 지난듯만 하네요. 아래 시는 원래 소제목이고, 잘 안알려진 시... 열정의 속성은 휘말려가다란 것, 휘말려가는 세상살이에 브레이크를 걸기... 시와 예술의 힘이겠죠. 이 시를 쓰던 10년전과 지금은 뭐가 달라졌을까? 생각해..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교보문고.. 꼭 읽어야 할 베스트 에세이 에 있음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인기베스트코너에 있음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부문 베스트 2위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미술부문 베스트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
어두워지는 대합실 -신현림<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에서 긴 통화를 하고 싶었다 느티나무보다 너그러운 너의 냄새에 취하고 싶었고 너라는 간이역에서 편안히 쉬고 싶었다 먼 거리 그 캄캄한 안개덤불에 휘감겨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피가래처럼 버려졌다 네가 나 없이..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2.1- 시부문 베스트 4위 5위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59>- 역서부문 베스트 <초코파이 자전거>- 동시집 베스트 <옛그림과 뛰노는 동시놀이터>-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소설풍산문으로 세계명시소개코너 <<심야 시다방>>> 후..
「겨울 정거장」 - 신현림 첫시집『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에서 / 겨울은 외투주머니에서 울고 추운 손들은 난로 같은 사람을 찾는다 오후의 저무는 해 아래 모두 깡마른 기타처럼 만지면 날카롭게 울부짖을 듯하다 싸구려 운동화처럼 세월이 날아가는데 생활은 변한 게 ..
5월이 쓸쓸한 사람들........부모에게 버림받거나 폭력을 당한 아이들이 피해사는 보육원아이들은 5월이 슬프다는 뉴스를 봤어요. '제가 슬플지라도 더 힘든 그늘 사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외로울지라도 더 외로운 사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괴로워도 더 괴로운 사람들을 돕는..
12일 영국 프랑스로 떠납니다 *축하해주세요~에세이부문 베스트셀러 되었어요.<아무것도 하기싫은 날> 사시고, 응원해주신 페친께 깊이 감사드려요. *올해 에세이강세. 안철수, 문재인대통령후보들에세이까지 무섭도록 경쟁치열. 정치가들, 스님, 아프니까 청춘이다 2년째 장기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