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상식

천왕봉 2006. 1. 30. 19:56

1,강신(降神)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도록 청하는 뜻으로 제주를 위시하여

   모든 참 사자가 신위앞에 선다음 제주는 꿇어앉아 분향하고 잔이 차지않게

   따른 술잔을 우 집사로 부터 받아서 모사에 세번으로 나누어 부은 후에

   빈잔은 우 집사에게 건네주고 일어나서 재배한다

 

2,참신(參神)

   강신을 마친후에 제주이하 일동이 일제히 신위를 향하여 재배 한다

   신주를 모시고 올리는 제사인경우에는 참신을 먼저하고 지방인 경우에는

   강신을 먼저 한다

 

3,초헌(初獻)

   제주는 강신때와 같이 꿇어앉아 분향한후 좌 집사로부터 받은잔에

   우 집사가 술을 가득히 부어주면 오른손으로 잔을들어 모사에 조금씩

   세번에 기울여 부은뒤에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에게 준다

   집사는 이를 받들어 먼저 고위(考位)앞에 올린다

   다음으로 비위(妃位)앞에 올리는잔은 모사에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대로

   받아서 올리고 저를 고른후에 재배한다

 

4,독축(讀祝)

   축문 읽는것을 독축이라고하며 초헌후에 일동 꿇어 앉으면

   제주옆에 앉은 축관이 천천히 그러나 크게 축문을 읽는다

   다 읽고나면 일동은 일어나서 재배한다

   독축은 초헌에 한하여 한다

 

5,아헌(亞獻)

   둘째번 잔을 올리는것을 아헌이라하며 주부가 올리는것이 관례이나

   제주다음의 근친자가 초헌과 같은 순서에따라 올릴 수 있다

 

6,종헌(終獻)

   아헌자다음의 근친자가 끝잔으로 올리는것을 종헌이라고 하는데

   아헌자는 잔을 받아서 초헌때와 같이 모사에 세번 기울였다가 올린다

 

7,첨작(添酌)

   초헌자가 신위앞에 꿇어앉아 우집사가 새로운술잔에 술을 조금따라주면

   받아서 좌 집사에게 준다

   좌 집사는 이것을 받아 종헌자가 종헌때 모사에 기울였기 때문에

   차지않은 잔에 세번으로 나누어 첨작하고 재배한다

   첨작을 유식이라고도 한다

 

8,계반삽시(啓飯揷匙)

   메그릇 뚜껑을 열어놓고 수저를 꽂는것으로서 이때 수저바닥이

   동쪽(신위를 향해 제주의 오른편)으로 가게하여 꽂는다

 

9,합문(闔門)

   합문이란 참사자 일동이 강림하신 신위께서 진설한 제주음식을

   흠향하시도록 한다는 뜻으로 방에서 나온후 문을 닫는것을 말하는데

   대청에서 제사를 지내는 경우에는 뜰아래로 내려와 조용히 기다린다

 

10,계문(啓門)

   계문이란 문을 여는것을 말하는데 제주는 문을 열기전에 우선

   기침을 세번하고 난후에 문을 열고 들어간다

 

11,헌다(獻茶)

   숭늉을 갱과 바꾸어 올린다음 수저로 메를 조금씩 세번떠서 말아놓고

   저를 고르고 난후에 참사자 일동은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제주의 기침소리에 따라서 고개를 든다

 

12,철시복반(撤匙覆飯)

   숭늉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둔다음 뚜껑을 닫는것을 말한다

 

13,사신(辭神)

   참사자일동은 재배한 다음 신주는 본래의 사당으로 모시고

   지방과 축문은 불사른다

   즉 신위와 작별을 뜻하는 것이다

 

14,철상(撤床)

   모든 제수를 물리는것을 철상이라하며 제수는 뒷쪽에서 부터 물린다

 

15,음복(飮福)

   조상께서 주시는 복된 음식이란 뜻으로 받아들이고 제사가 끝나는데로

   참사자와 가족이 모여서 함께 먹을 뿐만아니라 이웃에 나누어 주기도하고

   또 이웃 어른들을 모셔다가 대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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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제례의 기초예법 입니다

지방에 따라 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예를 갖추는 기본은 같으며

첫째는 참사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리라 사료됩니다

꼬마들도 같이 참석하여 어른들의 엄숙한 의식을 눈으로 보고

손수 행하여 봄으로 저절로 "효"의 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며

진심으로 행해지는 모습을보면 나아가서는 "사랑" "희생"

그리고 "우리"라는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게 할 것입니다.

고맙게 퍼 갑니다.
제사모시는거 십여년 지켜 봤지만
아직도 잘 모릅니당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니...
천황봉님 덕분에 제사에대해 더 알게 되었네요...
때마침 기분두 꿀 하길래 어느 집안의 축문을 본 따서 끌을 써 댓서요...
물론 아주 짧개 그 축문은 아마 기막힌 축문일겁니다..
우슬수도 울을수도 없는 ,,,,,그러나 재미라고 볼수도 있고,,,
삼사일 전에 쓰기는 핸는디...
제를 매번 지내면서도 어렵습니다...
절차며..음식 장만이며...
배워도 배워도 어려운...
흐미 웬수는 외나무다리서~
징허요이 내 숨바꼭질 잼나용 하여간 웃고 갑니당
우리님들 행복한밤 거룩한밤 보내소서
자료 감사 ... 가지고 가서 좋은데 쓰겠읍니다..
천황봉님
8월의 마지막날

멋지게 보내시고
새로운 달 9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
여자들도 배울건 배워야 해요. 그쵸.
그런데 천왕봉님 밤별 슬프다.
아들이 없어서 딸만 셋이라서 내 제사는 누가 지내주노. 으앙~ 슬포.

제사 상 차림부터
마지막 상 물릴때 까지 아주 상사하게 올린
좋은 자료를 보관하고 계시네요.
좋은 자료 같이 공유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머릿속에 담고 가긴 하지만
뒤 돌아서면 까묵어 삐는데.ㅎㅎㅎ
더버죽깟구만 또 공부하라꼬,
암튼 싫타는데 끝까정 하라지,
벼락치기루 하면 안될까,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0.gif" value="흠"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덥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