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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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후기♡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섬 여행! <카리브해의 누에, 쿠바>

세계지도를 펼치면 늘 나의 미답지에 가장 먼저 눈이 간다. 해외여행을 많이 했다고 자부하면서도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대륙이 남미인데, 그중에서도 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는 오랫동안 나의 여행지 버킷리스트에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섬 쿠바! 사실 쿠바가 섬나라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태반일 것이다. 여행지로는 주목을 못 받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나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가 우리 삶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이 책 는 간접 체험을 통해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쿠바는 일반인들에겐 여행지라기 보다는 혁명의 역사가 먼저 생각나는 나라이다. 쿠바인들이 국부라고 생각하는 호세 마르티, 혁명 이후 50년 가까이 쿠..

12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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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후기♡ 주부탐정단 최고! <샬롱 드 홈즈>

오랜만에 손에 들게 된 추리소설. 살.롱.드.홈.즈.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제목에 전건우라는 작가도 생소해서 큰 기대를 품지 않고 봤는데 웬걸? 인물의 캐릭터도 잘 살아있고 사건전개도 매끄럽고 구성력도 뛰어나다.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주부들의 일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 희대의 살인마를 잡아낸 4명의 주부탐정단!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들은 터라 각 캐릭터에 어떤 배우가 어울릴지도 고민해봤다.ㅎㅎ 미리...김선아 지현...고두심 경자...이정은 소희...강한나 이렇게 나만의 캐스팅을 해놓고보니 드라마가 더욱 기다려짐.ㅎㅎ

23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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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후기♡ 죽음의 5단계를 겪은 후 만나게 되는 것? 톨스토이 <이반일리치의 죽음>

어릴 때, 우리집엔 세계문학전집이 있었다. 아마도 엄마친구가 출판사에 계셨던 것 같은데, 샀다 하면 전집으로 들여놓는 바람에 책을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은근히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다. 폭풍의 언덕,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죄와벌, 노인과바다... 하지만 그 책들은 20페이지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그 때의 나는 그런 고전들을 이해할만큼의 소화력을 갖추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때 그 책들은 번역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특히 러시아 문학 같은 경우는 일본어로 번역된 것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는 이중번역의 과정을 거쳤던 때라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나의 교양 부족과 얄궂은 번역 때문에 고전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렸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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