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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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이팅 앱과 사기

예정에 없던 글을 쓴다. 오늘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싱글 노총각들이면 아마 절반 정도는 데이팅 앱을 한번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호기심에 여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잘 되면 또 솔로 탈출 기회이기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나도 최근 답답해서 "Tinder" 앱을 써 봤는데 글로벌 플랫폼이라 한국인 보다는 외국인들이 많다. 특히나, 나에게 먼저 Like 를 걸어오는 사람 중에 외국인이 대부분인데 나 같은 경우는 싱가폴, 중국인 들이 대부분이었다. Line 친구하자는 요청이 대부분이었고, 대화는 저절로 번역되어 전달되었다. 그 중에 한 명은 푸젠성 샤먼에 사는 이혼모였고, 또 한 명은 광동성 선전에 있는 친구, 나머지 한 명은 싱가폴에 있는 Alice 라는 친구였다. 이 마지막에..

댓글 일상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