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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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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2009. 6. 3.

 

 

 

    연중 제 9주 수요일 (마르 12,18~27) 2009. 6. 3.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오늘 아침은 천둥과 번개로 번쩍번쩍 쾅쾅~~

울집지키미 강쥐는 쥐구멍이라도 찾는 심정이었나 봅니다

무섭냐?  괜찮다.. 괜찮아........

죄를 많이 져선지 나도 무섭다!!!

이런날은 출근시간에 좀 데릴러 와 주면 고마울텐데... 

늦출근이라고 혼날것을 빤히 알면서도 콜을 해 봅니다

애꿎은 전화벨소리만 요란스럽다고 끊어버립니다

남편에게 무시 당하는것 같아 심정이 상합니다

 

손을 모으고 일터로 나가는 마음을 올립니다

오늘따라 새벽녘 사념이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념해 두지 않으면 금새 어찌 될것 같은 일상들..   

쓴맛으로 시작을 놓은 이 마음에 무슨 은총이 있을까?!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주님께서 저를 죽여 놓으시면 다시 살려주실거죠?

메마른 기도로 시작했던 아침기분을 다잡습니다

오늘의 나와 깊은 관계를 맺고 계신 하느님이시다

제 안에 살아계신 하느님이심을 믿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