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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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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으로부터

200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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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라... 섬돌 선교사님의 글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라.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각각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등산을 가서 정상의 가파른 바위에 올라서게 되면 확 트인 시야 안에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반면 아래로 내려다보면 아찔한 현기증과 여기에서 떨어지면 죽음이라는 공포감을 느낍니다. 세상은 이처럼 한눈으로 두 가지의 체험을 합니다. 자연의 웅장함은 초자연적 아름다움을 선물하지만 자연의 장엄함은 인간에게 자연을 거스릴 수 없는 나약함과 왜소함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게 합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을 손아귀에 넣을 것처럼 강인함을 드러내고 많은 것을 취했다 하더라도 세상을 창조하신 분 앞에서는 나약한 존재임을 체험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 이러한 것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아래서 세찬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작은 들꽃 한 송이가 곱고 예쁜 자태로 자신의 고고함을 드러내며 피어 있는 것을 바라본다면 벼랑 끝 아래서도 아름다운 생명체를 피어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답게 됩니다. 인생이란 삶 안에서 자신 고유의 꽃을 피우고 자신 고유의 향기를 뿜어내며 아름다움으로 장식하는 것이 보람된 인생의 삶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삶을 전생애를 통해서 한 폭의 그림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인생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장소 선택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어떠한 세파 속에 머물게 될지라도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려는 튼튼한 마음가짐이 있다면 꽃을 피워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어떠한 장소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꽃을 피우고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존재이고 사랑과 행복의 열매를 풍성히 결실을 맺도록 하느님으로부터 축복 받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이 순간에 좌절하지 말고 자신이 그리다만 그림을 아름답게 그려야 합니다. 이 그림을 자신의 가족 안에서, 직장 안에서, 이웃 안에서, 친구 안에서 향기로운 꽃이 되고 사랑과 열매가 맺어진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