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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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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2009. 6. 6.

 

 

 연중 제 9주 토요일 (마르 12,38~44) 2009. 6. 6.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 가난한 과부의 헌금"

 

 

내것이 아닌 것으로 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잠시 내게 머물러 있는것을 주인행세를 한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부질없다 여겨질때는 욕심도 과시도 아니할것 같은데..

요망스런 요놈의 돈만 쥐면 딴 생각을 갖게 만들더군요

불노소득이 생기면 기꺼이 성금함에 손을 넣을것 같던 마음도..

내 욕심에 더 큰 마음이 움직이고 있더랍니다

이럴때 저도 양심이 쩔?리더군요

 

과부의 헌금 복음말씀 때문일까요?!

요즘 봉헌시간엔 5천/만원권은 주먹으로 감싸고 나갑니다

2,3천원을 부채살처럼 펼쳐들고 나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1차 봉헌바구니엔 만원권 지폐가 뜨문히 있나하면..

2차 봉헌바구니엔 5천원권 지폐가 보리밥알처럼 섞음돼 있습니다

교무금 장부를 보면 10만원 책정이 보기 드뭅니다

성소후원회비 3만원을 보고 '허~ 많이낸다'하면서 지켜봅니다

내 필요에 따라 쓰기위해서 껄쩍지근하지 않으려는 합리성(?)

 

'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하기'

주님께서 이루어주심을 주님께로 돌려드린다는 생각까진 아직 멉니다

그러나 어떤식으로든지 꼭 채워주시더라는것..

채워 주시는 만큼 제 마음을 다 드리지 못하더라는 것..

금주일엔 조금 더 진실한 과부의 헌금 마음을 지녀 보아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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