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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서원에서 온 편지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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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지기

2014. 6. 18.

2014-06-17
신간 소식(제719호) - 하느님께 받은 풍성한 부(富)

소란함을 피해 따로 고요한 곳에서 주님과 만나는 피정은 언제나 좋습니다.
바오로 가족의 창립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이 한결같이 말씀하신
사도 바오로의 정신 안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또 새로이 다짐하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오로 정신은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전체를 사랑하며 살고 전하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늘 내가 좋아하는 비와 햇빛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되면 겉은 멀쩡하지만 속이 텅 빈 열매만 맺을 것입니다.
삶은, 가뭄 같은 메마름도 있고 때로 폭풍을 만나기도 합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고 선물이 있으면 힘듦도 있습니다.
모든 걸 견뎌내야만 속이 꽉 찬 튼실한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는 역사가 되고 기도가 됩니다.

이렇게 기도와 선행으로 살다간 또 하나의 창립자가 있습니다.
[향기롭게 빛나는 클라라] 성녀입니다.
클라라 성녀는 1193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세상의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수도회를 창설하였습니다.
클라라는 [빛]이라는 뜻인데 어머니가 기도 중에
“온 세상을 밝게 비출 빛을 낳으리라.”는 음성을 듣고
그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클라라 성녀는 철저하게 가난과 겸손의 삶을 살다가
1253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2년 뒤 성인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프란치스코의 정신에 따른 성녀 클라라 성녀도,
바오로가족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도 끊임없이 기도하는 하느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의 빛이 비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기도하는 가운데 입니다.
하느님의 섭리는 저절로 주어지는 건 아닐 겁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 편에서도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진정 기도할 수 있을 때 그 기도만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생명은 기도로 변하고 기도는 다시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바오로의 정신으로 살고, 천사들도 부러워할 출판 사도직을 하는
바오로인들은 은총”이라고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말씀하십니다.
문서선교를 통해 17일(화)부터 회원님들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가톨릭 모바일 서점 바오로딸 웹페이지를 개설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놀러오실거죠?

바오로딸 홈지기수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