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블로그

울집 에 오시는님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노랑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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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2021. 10. 17.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무섭게 출렁이던 날 바위끝에 홀로서

일렁이는 파란물결이 아름다워 마음 을 빼앗긴걸까 파도소리에

취해 망상에 젖어있는걸까...

 

아무런 생각없이 우두커니서 넉을 잃고 먼산만 바라보다 인기척

에 놀래 고개만 돌려 날 바라보다 슬며시 눈을감는 너는 떠나간

님 을 기다리는거냐..

 

너를 바라보는 난 네가 가엽고 외로워 보이는것은 아마도 내가

외 로 웠 을 지 도..

 

그래 빠이다.
옆동네 멋쟁이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