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블로그

울집 에 오시는님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금눈쇠올빼미

댓글 0

사진연습장

2021. 10. 26.

상여집 추녀밑이면 어떻고 창고추녀밑이면 어떠냐 흉년에..

얼마만에 금눈이와의 조우인데 무지무지 반갑단다.

 

허리좀 쫙 펴 고 앉아있을곳에 자리잡지 사람들이 오가는

좁은구석에 앉아서 어떻게 허리인들 펴 보겠냐 인석아.

 

하루종일 눈만 떴다 감았다 하더니 해가뉘웃뉘웃 서산마루에

걸터앉아 있을때쯤에야 눈도뜨고 허리도펴고 기지개를 키면서

몸 단장도 하고 무슨 물건들이 나를향해 대포질아냐 고 눈망울

이 휘둥그래진다.

 

 

하루종일 이렇게 잠을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