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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작 2010. 3. 19. 21:17

  작년 12월 18일, 김종민이 2년간 대체복무한 서울중앙지법원 앞에서 소집해제들 했다. 

  그때 강호동 등 『1박2일』출연진들은 많은 취재진 앞에서 김종민을 납치하는 떠들썩한 난장을 벌였다. 『1박2일』 측이 김종민에 대한 기대감과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놓고 퍼퍼먼스를 벌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것은 김종민이 합류할 『1박2일』을 대놓고 홍보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돌아온 탕자라도 맞이하는 양 멤버들의 우정을 과시라도 하는 듯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그들의  행동은 가볍기 그지없었다. 진중하지 못했다. 과도한 언론플레이를 보는 것 같아 씁쓸했다. 많은 타방송과 여타의 취재진이 포진한 상황에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그들이 영리하다기보다는 방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김종민군과 함께 저희들이 더욱 힘을 모아서 2010년, 2011년 앞으로도 행복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강호동은 그렇게 그 자리에서 열변을 토하며 자신들을 홍보했다.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10년 3월 11일 똑같은 자리에서 이번엔 하하의 민간인 신고식이 있었다. 50여명에 달하는 취재진들은 또 한번의 진풍경이 벌어질 것을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하하 소집해제 현장, ‘무도’는 없었다! 요란법석 ‘1박2일’과 대조적뉴스엔 [연예] 2010.03.11 오후 12:35
[뉴스엔 글 박세연 기자/사진 정유진 임세영 기자]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2년간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하하는 3월 1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소집해제 됐다. 이날 하하의 '민간인 신고식'을 취재하기 위해 수십 개의 매체가 운집했다.... 관련기사 검색   [뉴스엔만 검색제외- 연예만 검색제외] 

 

  『무한도전』멤버들의 등장은 없었다. 하하가 약간 섭섭할 만도 하지만 『무한도전』은 좀 더 진중했고 좀 더 겸손할 줄 알았다. 그것이 곧 하하에 대한 진정한 배려였다.수 많은 취재진 앞에서 대놓고 하하를 환영하는 쇼를 벌이지 않아도 될만큼 그들은 속정이 깊었다. 

 

  김종민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1박2일』에 복귀한 지 3개월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1차적인 책임은 그에게 있다. 변명하자면 예능의 트랜드가 2년 전과는 또 달라진 만큼 그의 예능감이 살아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그가 예전의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2년 전 그는『1박2일』안에서 최고의 위치였다. 강호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멤버였다. 그는 소위 아무렇게나 해도 먹혔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복귀한 그의 모습은 주눅이 들어있고 때론 눈치를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예능 적응기는 당연히 치러야 할 기회비용이다. 큰 기대도 하지 않지만 큰 걱정도 하지 않는다. 김종민의 기량은 안에 있고 이미 검증이 됐었다. 적응도 방송의 일면이라고 생각하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모든 문제가 꼭 김종민에게만 있는 것일까. 

 

  김종민의 케릭터는 때론 어리바리하고 때론 깐죽대고 때론 엉뚱하다. 과거『1박2일』의 모든 포커스는 이런 김종민에게 달려 있었다. 그러나 이 케릭터의 한계는 바로 수동적이라는 데에 있다. 즉 누군가 적극적으로 받아주지 않으면 그것은 오히려 전체적인 흐름과 맥을 끊고 분위기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과거엔 그것이 먹혔으되 지금은 거부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강호동에게 있다. 2년 전에 분명 그는 김종민이 어떤 장난을 쳐도 웃으면서 받아줬었다. 그러나 복귀한 후 김종민이 똑같은 장난을 치려 하면 강호동은 이제 잘 받아주지 않는 것이다. 

  강호동의 방송 스타일은 한 번에 한 명에게 꽂히는 스타일이다. 가장 잘나가는 사람에게 집중해서 방송 분량과 웃음의 포인트를 뽑아내는 스타일이다. 현재『1박2일』과 강호동의 히로인은 바로 이승기인 것이다.

   지난 2월 19일 오후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1박2일』촬영 중 기자간담회가 있었는데 김종민이 겪는 이런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멤버들이 도움을 많이 주는가?"하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알아서 하겠지하고 놔두고 방목한다. 호동이 형이 처음에는 많이 도와줬는데 적응 못하는 거 보고 이제는 안 도와준다."

 

  김종민은 농담처럼 웃으며 말하지만 그 말 속에는 뼈아픈 진실이 담겨있었다.

 

  둘째는 그가 없는 2년 동안 구축된 다른 멤버들의 견고한 관계망에 있다. 여섯 명이 어렵게 구축한 틀을 깨고 싶어 하지 않는 한 김종민이 다시 자리를 잡는 시간은 더욱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어디 한군데 빈틈을  내주어야 들어갈 틈도 있는 것이다.

  기자간담회로부터 다시 한달이 지나고도 그는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3월 16일에 방송된 『tvN 'E뉴스'』<비하인드스타>에서 김종민의 이런 현실적인 고민이 다시 드러났다. 

 

"3년간 똘똘 뭉쳐 있던 6명의 틀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 가장 가깝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본 호동이 형이 제일 어색하다."

 

  이 말 속에는 2년간 완전히 유리된 거나 다름없는 김종민의 입장이 여실히 드러난다. 어떻게 2년 전[햇수로는 3년] 가장 가깝게 지내던 강호동이 이제는 제일 어색할 수 있단 말인가?  또 강호동과 오랜만에 봤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람이란 본래 안 보면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의문이다.

 

  하하는 2년 동안『무한도전』과 격리됐던 적이 없었다. 그는 2년 동안『무한도전』홈페이지의 MC소개란에서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다. 무한도전』오프닝 화면에 빠짐없이 등장해 왔다. 특히 2010년 달력에는 대놓고  <I'll be back>이란 하하의 메시지도 있었다. 자막을 통해 하하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고, 지난 2009년 12월12일에 방송된 뉴욕특집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제2탄에서는 하하의 롤링페이퍼가 공개되기도 했다. 하하는 얼굴만 등장하지 않았을 뿐이지『무한도전』과 완전히 떨어져 있던 적이 없었다. 즉 그의 자리는 돌아올 것을 기약하고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무한도전』은 이렇게 제대전부터 하하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것이『무한도전』의 방식이다. 굳이 떠들썩하게 대놓고 말하지 않아도 그 하는 양을 보면 속정이 깊고 의리가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비록 방송을 함께 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멤버들이 얼마나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느냐이다. 그렇다면 방송에서 다시 만난다 해도 멤버간의 어색함은 적을 것이다. 설령 있다해도 금방 사라질 것이다. 실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하와 연락을 굉장히 자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월15일『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하하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유재석의 경우 약 109번 전화가 왔었고, 노홍철이 약 100번, 길이 3,000번 정도 전화를 했다." 

 

 

  김종민이 3개월이 되도록 『1박2일』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자신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역시 그렇다 해도 가장 큰 원인은 그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는 것이 옳겠다. 그가 공익근무 중에도 끊임없이 TV프로그램을 모니터하며 예능감을 잃지 않고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을까 하는 의문이다. 단지 과거에 안주하고 그 기억에만 천착하며 안일하게 남는 시간을 보냈다면 분명 그의 실수이다. 예능계는 전쟁터나 다름없다. 그가 복귀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았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구나 그는 수동적인 캐릭터이다.

 

  하하는 무엇보다 공격적인 마인드를 지녔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태호PD는 그를 'PD 마인드'를 지닌 멤버라고 칭찬했다. 더구나 그는 복무중에도 TV모니터를 빠짐없이 하며 예능감이 녹슬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죽도록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이것이 그가 밝힌 방송 복귀에 임하는 마음이다. 하하는 수동적이 아니라 적극적인 케릭터이다.

  그의 노력은 제대 전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하는 3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전 서래마을에 사는 꼬마요정 친구 꼬마신사 하하에요. 반가워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고 짧은 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또 소집 해제 전날인 3월 10일에는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나넘넘떨려요. 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 쫌 있다 상황보고 할께욧. 서래마을 예뻐꼬마요정. 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겨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누가 대신해주는 것도 아닌 그 스스로의 노력들인 것이다.

 

 

위는 3월 15일 하하가 개인 트위터에 '연예인을 찾아보세요'란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다. 여과 없는 이 사진은 너무도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 그는 다시 '김제동 공항패션'이란 재밌는 동영상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보면 하하의 예능감은 절대 녹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그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무한도전』의 하하와 『1박2일』의 김종민. 분명 닮은 꼴 같은 그들의 행보는 큰 차이가 있다. 하하의 복귀는 김종민보다는 우월하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그가『무한도전』에 첫방송을 하는 순간 우리는 그가 단번에 적응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무엇보다 그의 노력과 적극적인 스타일 때문이다.

  둘째는 『무한도전』과 하하가 변함없이 끈끈한 정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하하가 복귀할 『무한도전』의 첫방송이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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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정말 실은데..왜케 홍보가 지나치셤
이아저씨 무한도전 광팬이시구만..아님 제작자던지
이것도 블로그글이라니..그러니 요즘 블로그가 수준 이하 취급 받지.'
바람나그네가 여러개 운영하며 돌려쓰기 하는 냄새도 나고.
하하 재투입 다 반대하고 있더구만 이건 뭔 개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
그리고 하하는 3년을 최정점에서 무도멤버들과 활동했고
김종민은 3개월 1박2일 하다가 갔는데 멤버들끼리 친밀도가 같겠냐?
김종민 소집해제 후에 1박에 꽂아준 것도 대단한거지.
하하는 입소할 때 햄버거드립,여친이별 쇼타임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
두둔할걸 두둔해라.
그러니까 김종민보다 하하가 더 낳다고.. 하는말 인데/..
글고 하하 투입 원하는사람도 있다 .. 100% 반대 아니잖아 .. 반대하는것들도 1박 발릴까봐 반대 하는거고
김종민도 여친이별 안했냐??
전체 의견인양 얘기하네 비겁하게 그러지마라 너 혼자만 싫어하는 거잖아
무도팬들이 왜 반대해? 아 무도갤에서 끄적대는 루저들 말하는거니? 걔네들은 원래 그래 디시가 원래 루저들 집하소잖아.
다들 하하오기만을 목이빠지게 기다리고 있구만 헛소리는 ㅉㅉ 까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뭘또 다들 하하오기만들 기다린다고 헛소리냐?너같이 무개념 팬이나 기다리지
하하가 무한도전에 복귀하는 시점때부터 시청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엄청많을정도로 현재 하하의 이미지는 비호감입니다
그러한 반감정을 유재석이 어떻게 컨트롤하는가가 문제인데
자칫하면 패떳의 김공익의 전철을 밟게 되지않을까 하네요
납치 퍼포먼스는 언론에 '김종민 잘 부탁한다'는 김종민을 위한 배려일 수 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우리 하하 잘 다녀와~'하고 다소 과했다는 평가를 받는 환송회를 해준 무한도전으로선 햄버거 자막 등으로 여태 욕을 먹는 하하를 맞으러 갈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더라도 그럴 수 없었을 겁니다.

하하의 복귀가 하하와 제작진, 팬들에게 당연한 거였지만 김종민은 그의 복귀를 두고 팬들이 갑론을박을 벌이는 걸 봤을 테고 소집해제 얼마 전에야 복귀가 결정된 것, 아직도 탐탁치 않아 한다는 팬들 때문에라도 더욱 조심스럽겠죠.

하하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쨌든 어색하다는 것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해 친해지는 기회도 가지고 여행가고, 장기간 연습해 성취감도 맛보고. 울고 웃으며 햇수로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하며 돈독해졌지만 김종민은 다르잖아요.

겨우 3개월 정도를 함께 했을 뿐이에요. 멤버들과 과거에 몇 번 호흡을 맞췄으니 새 멤버나 다름없죠. 2년 동안 1박 2일이 계속될지도 몰랐는데요. 지금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는 상황에서 그걸 이루어낸 나머지 여섯 멤버들 사이에 끼어드는 중인 김종민과 이제 예고편이 나간 하하와 비교하기엔 이른 것 같네요.

굳이 김종민을 거론하셔서 하하가 욕을 먹는군요.
비밀댓글입니다
1박2일은 맨날 같은 컨셉이고 무도는 항상 변화하는 방송이니까 오히려 녹아들기 쉽죠.
하하오는거 기다리는사람들 많은데 무슨소리를...무도팬들 다들 하하 드디어 온다고 난리던데ㅎㅎ
정말 기다렸습니다 목메게... 유재석 박명수가 너무 빛이 나니까 가렸졌던 하하의 진가를 몰라줬던것이 미안할 정도로요
그의 자리는 정말 컸습니다. 오죽하면 하하의 빈자리를 메우기위해 무한도전이 기획형 프로젝트로 전향했단 말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하하가 있던시절 이렇게 많은 게스트들이 나오적도 없었고요(그들만으로 충분했으니까요.)

약간 김종민씨 편을 들자면 김종민씨 너무 의기소침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도빠인저지만 6년째되도록 제대로 아직도 적응못하는 것같은 정준하씨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도 무도팬중 한명으로서 하하 복귀를 굉장히 기다리고 있거든요?? 하하가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진짜 무도팬인지 궁금하군요. 하하의 자리는 처음부터 비어있었구요. 저는 2년 내내 그의 빈자리를 느꼈습니다. 돌아오기를 바랐습니다. 하하가 돌아옴과 함께 시청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은 시청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럼. 그가 돌아옴과 함께 더욱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으니까.
둘 다 똑같은 놈인데.. 우월하니 마니 하는게 참...

무도팬으로서 난 지금이 제일 좋다.. 하하도 싫지만.. 이 인간 엄마는 더 싫다.

진짜 무도팬이라면 하하가 돌아오는 걸 반길 수 없는 거다.

진짜 이 인간 공익 가기 전에 생쇼 했던 거 생각하면 증말...=ㅅ=+
진짜 무도팬이라면 왜 하하를 반대하는지 그 이유부터 알고 싶네요.
진짜 무도팬이라면 멤버들과 제작진이 원하는 멤버를 믿어주고 밀어주는게 진짜 팬 아닌가요?
정말 오랫동안 무한도전을 지켜봐온 팬이라면 프로그램 구조상 하하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분은 없을겁니다.
팬은 팬들이 원하는대로 프로그램을 좌지우지 하는게 아니라 묵묵히 믿고 봐주는것이 더 맞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해도 그렇게 함부로 부모욕 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네요.
전문적인 연예인도 아니고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몇번 방송출연한 걸 가지고 님이 그런식으로 애기하는것은
시청자 입장을 떠나서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입장에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하하 진짜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보고픔!!ㅎㅎㅎ
진짜 무도 5년간 꼬박꼬박보면서..
잠시 무도 주춤할때 하하가 진짜 보고팠던 ㅠ..
다음주 완전기대 ㅋㅋ
글쓴이는 무도 펜인가보네...1박2일은 아예한수아래로 여기고 글을써 퍼트리네...알래스카에서 소금빙수에걸린건 노홍철이고 노홍철이란애는 먹다말고 유재석이한테 먹인게 진정한 복불복이라고? 사기아니냐? 그리고 복불복은 1박2일에서 따온거지...어쨋든...
복불복을 왜 1박2일에서 따왓다고 하는지 모르겟네요..무도 2006년 김장편을 안보셨나보네요..김치 6개 놓고 골라먹는거 1박2일이 그런 컨셉을 가져왔다고 해야 맞는거 같네요...참고로 전 무도 1박2일 다 본방보는 사람이 구요 어느 프로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제작진들이 각 프로 취지에 맞게 하는거 뿐이구요...
하하의 복귀는 뭐 일단 지켜봐야 알 일이고... 김종민은 거의 실패라고 여겨지는군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오프닝에서 말한마디 못하고 (했지만 편집인지 몰라도.. ) 유독 웃는 샷이 많이 나오던데 어쩐지 어색하더군요.... 아무쪼록 둘다 자리를 잡아서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랄뿐이네요. 김종민이나 천명훈, 이성진같이 예능으로 뜬 스타들이 병역이후 맥을 못추고 사라지는것을 보고있자면 왜그렇게들 군대를 기피하는지 이해가 갈 정도이니... 다들 힘들좀 내시길...
1박2일은 요즘들어 너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밖에... 시청자투어 2회부터 잘 안봤는데...문제는 예전과 같은 캐릭터성이 부각되지 않는다는점...(뭐만 하면 복불복이고... 그것도 실현 불가능한 것들로...99초안에 어떻게 7단계를 다하냐...?) 차라리 시간 무제한주고 유자 5개씩 까먹기 시합하거나 코끼리코 돌고 공차는게 훨씬 참신했는데... 김종민 투입되고 나서 팀 대전이 어색해지니까... 그리고 일부러 일을 크게 벌이는 것 같아서 그것도 좀 찝찝...김C는 08~09년에 보여주었던 무자극 컨셉이 이제 사라지고 대사도 별로 못치며, 강호동은 여전히 억지 협상가 컨셉에, 은지원은 초딩티를 벗어나려고 하고...(근데 이것도 엄청 위험;;) 그나마 발전된 이수근은 새로운 앞잡이 캐릭으로 먹고 살고...몽도 에전보다는 좀 많이 깝죽댄다... 가장 문제시되는 김종민은 이승기 허당컨셉을 가림과 동시에 자멸중이다...;;

무도도 일부러 일 크게 벌이는 것은 맞지만..(알래스카 가서 김상덕씨 찾기나, 번지점프대에서 텐트치고 자기...) 1박 2일보다 교훈적, 심미적 특성을 잘 드러내는 듯해서... 그게 좋다. 무도에서의 캐릭성은 지극히 작위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무한 홈쇼핑이나 지못미특집등으로 그 작위성과 함께 현실성을 같이 부여한다. 그렇기에 박명수가 화를 내며 1인자 유재석을 견제하는 것도, 먹보 정준하가 진상을 부리고, 개그맨 형돈이는 개그 빼고 뭐든지 잘하는 것도, 수다쟁이 노홍철은 막말을 하면서 깝죽대는 것도, 예능 입문자인 길이 쩔쩔 매는 것도 동일시를 쉽게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하하의 복귀는... 일단 노홍철(깝쭉대는)과 길(2년간 쉬었다가 예능에 복귀하는)의 혼합된 형태로 예상할 수 있는데... 김종민보다는 괜찮을 듯 싶다.(일례로, 김종민 복귀날 이후 김종민 대사는 거의 없었다;;;)
위에 보니까 하하 들어와서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길래 정말 안보렵니다. 안그래도 1박은 강호동 목소리떄문에 무도는 하하 목소리 떄문에 질렸었는데 결심이 서네요.
솔까 말해 공익갔다온게 젤루다 걸리지만, 무도빠로서 하하의 빈자리는 너무도 컸었다고 생각해. 그니까 잘해라 꼬맹아! 요놈 자식, 때지.
무한도전뺏긴 1박2일 ... 김종민<<강호동<하하<<<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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