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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작 2010. 10. 17. 09:17

  9월 30일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김태호PD는 뜬금없이 말합니다. "서로 얼마나 잘 통한다고 생각하세요?" 글쎄올시다. 서로 얼마나 텔레파시가 잘 통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이 무슨 낮도깨비같은 말인지. 간단히 텔레파시를 통해 전원이 같은 빵을 선택하면 빵을 먹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 아마 여기서부터 눈치채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그들에게 주어진 오늘의 미션[사실은 진정한 미션을 위한 낚시성의 미션입니다]은 '7조각 피자 아래 7개의 번호가 있고, 각자 선택한 번호에 해당하는 방향으로 1시간 동안 가장 멀리 간 사람이 우승한다'는 것입니다. 1시간안에 가장 멀리간 사람을 GPS로 확인하겠다는 김태호PD. 출발 전 멤버들의 휴대폰도 모두 빼앗고 달랑 주어진 것은 버스카드 하나에 일인 당 경비 5만원입니다.

  12시 정각이 되자 멤버들은 일단 무조건 뛰고 봅니다. 유재석은 성남 방향으로, 박명수는 인천 방향으로, 정형돈은 안양으로, 길은 김포로, 정준하는 일산으로, 하하는 구리로, 노홍철은 의정부로 그렇게 내달려 최대한 멀리간 그들에게 제작진들이 하는 말. 'GPS니 뭐니, 이번 멀리가기 미션은 사실 뻥.' 진짜 미션은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멤버들 반응의 다양성>

1. 패닉&억울형: 정형돈

 

"내가 왜 기를 쓰고 달렸냐고?"

 

2.패닉&분통형: 정준하

"내가 왜 파주까지 왔는데?"

 

3. 울컥형: 유재석

 "진짜 왜 이러세요?"

 

4.앙탈&짜증형: 하하

 "왜 거짓말을 해?". 돌변 짜증형 "짜증 나와, 진짜!"

 

5.원망형: 길

  "하아. 진짜 너무한다"

 

6.실성형: 노홍철

 실성한 웃음으로 대신하기

 

 7.한숨-체념-울컥형: 박명수

  "동인천까지 왜 온거야, 그러면? 응?"

 

 

<2라운드-본 게임 시작>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받아든 본 게임의 미션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6년 간 무한도전을 하면서 당신에게 가장 의미있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오직 텔레파시 만을 이용, 7명 전원이 같은 장소에서 만나야만 퇴근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만남 시간은 이 시간 이후 매시 정각입니다. 단 여의도MBC와 일산MBC는 제외. 여러분 속에 숨겨진 텔레파시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살다 살다가 이런 황당한 미션은 처음 봅니다. 먼저 이번 미션 성공을 위해 멤버들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입니다. 처음부터 한 번에 모두 모일 만한 장소를 생각하는 대승적인 방식이 있습니다. 사실 힘든[불가능한] 방식이죠. 사사로운 이익이나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그런 것이 멋져보일지 모르지만, 무한도전 6년의 역사에서 서로 같은 추억을 공유할 만한 시간적인 동일함부터가 다릅니다. 서로 우선하는 추억이 다르다는 것. 이것이 바로 이번 미션의 묘미죠. 일단 한 두 명이 모이는 것부터 시작해 그런 집합들을 점차 교집해 나가는 ‘A∩B’의 전술이 유리합니다. 

  멤버 둘 혹은 셋의 의미와 추억이 확실하게 교집할 수 있는 공통의 장소를 찾는다는 것은 그가 어떤 멤버와의 추억을 우선시하는가-누구를 더 생각하느냐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있습니다. 일단 텔레파시가 진짜 있다면 좋겠지만 있다한들 서로 다른 주파수를 보내는 판이니 제대로 간섭없이 도달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양한 텔레파시의 모습들을 보겠습니다.

 

  길이 가로되, "텔레파시는 말입니다. 그냥 공용도로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정성을 들여서 해야돼요. 자,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가시죠." 이렇게 보여준 길의 모습입니다.

  소위 폼 잡으며 텔레파시를 송출하려합니다만 다들 머리 위에 수신 불능 코드보이시죠? "아냐. 걔는 안테나가 없쟎아. 민머리라." 정형돈의 결정적인 증언대로 길은 안테나 한 올도 없는 대머리올시다. 피뢰침은 커녕 '전파도 미끄러질 수신제한구역'이라고 반들반들한 대머리에 떡하니 써 있지 않나요? 결국 텔레파시 대신 기 모으는 소림사 중으로 전락해 '으아~오라'하고 기지개 한 번 거하게 켠 꼴이 되었죠.

 

  이런 길은 처음에는 바로 레슬링특집의 눈물이 어린 장충체육관을 생각했지만 이내 '여드름브레이크 특집'의 추억이 어린 곳-바로 길로 하여금 고정출연의 발판을 마련해준 인천부둣가를 두고 고심에 빠집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꼬리잡기 특집'의 장소가 되었던 여의도 시민공원 쪽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왠지 그곳에 가면 박명수가 있을 것 같다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각자에게 서로의 의미는 무엇이며 누구를 우선시하는가 하는 것 또한 드러난 그런 방송이었습니다. 길에게 알게 모르게 심정적으로 기대는 사람은 박명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길처럼 텔레파시 대신 기를 보내는 '소림사중' 스타일이 있는가하면 여기 또 엄마 찾는 광자가 있으니 소개해야겠습니다. 광자하면 '돌+아이'아니겠습니까?

 

  '음머.'하듯이 눈에 흰자위 좀 드러내고 텔레파시 보내는 꼴이 유독 특별납니다. 달리 광자가 아닌 것이 바로 고압선이 흐르는 전선 밑에서 전신줄로 파장을 쏘아 대고 있었던 것이죠. 잘못하면 노홍철의 미친 짓에 짜증난 전선도 미친 척하고 벼락불 같은 전깃불로 노홍철을 현장에서 직화구이로 만들 수 있는 그런 텔레파시였던 것입니다. 

 

[이 화면은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CG이니 말입니다]

 

  노홍철이 처음 생각한 장소는 남산의 팔각정입니다.

 

  "일곱 명이 모여서 퇴근할 수 있으려면 사실 인원수를 (점차) 늘리는 게 중요하거든요."  바로 ‘A∩B’의 교집합 전략을 정확히 짚어낸 유재석은 일단 두 멤버에게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무한도전'의 첫회는 바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모두 물에 빠졌던 추억을 함께 한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들은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입니다.

"그 시절을 생각해라."

 

  무한도전의 6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마 단연 그 첫회의 장소일 겁니다. 지금이야 무한도전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리얼버라이어티쇼의 선구자로써 자리매김이 되고 있지만, 그 당시만 해도 말 그대로 길바닥 느낌 제대로 나는-완전 촌티나는 방송이었죠. 재미를 떠나 시청률은 바닥을 기고 열심히는 하지만 뭔가 미완성된 채 무조건 시도만 하는 듯한 시절이었습니다.

  노홍철에게 그 때는 길거리에서 졸지에 캐스팅된 된 후 아무것도 모르고 말만 빨리하던 시절이었고, 정형돈에게도 지금이야 '정대세'라는 인기와 '개화동 오렌지족'이라는 유독 남다른[?] 패션계의 센스를 자랑하지만 거칠고 장발머리 길게 날리며 생 날것으로 설치던 때였죠. 유재석에게 왜 이때가 중요하고 가장 의미가 깊을까요? 확실히 유재석이 남다른 것은 바로 항상 잘나가던 때에 잊지 않는 눈물 젖은 순간에 대한 근심과 다짐일 것입니다. 자신의 뿌리와 근본을 항상 잊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항상 겸손할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방송 말미에서 노홍철은 그때를 다음과 같이 회상하더군요.

 

"6년 전 생각이 나요. 처음에 무한도전 1회 녹화할 때 황소와의 줄다리기였는데 막 촬영하는데 저는 신기해 갖고 소도 보고 신나서 깔깔대고 있는데 재석이형이 근심이 가득한 거야. 아니 형님 뭐 좀 드세요. 맛있는 것 많은데 안드세요? 그랬더니 녹화가 분량이 안 나와 가지고 혼자 계속 이렇게 밥도 입에 못 대고 계속 걱정만 하고 있더라구요. 아니 형님 뭐가 걱정이에요?"

  바로 이런 장소가 고양종합운동장이었던 것이죠.

 

 

  노홍철과 정형돈은  "바로 거기다. 첫회." 하고 외치는 유재석의 텔레파시를 들었을까요? 노홍철은 '음, 음흠'하며 마치 뭐라도 들리는 듯 제대로 반응하더니 이내 '싸싸싸싸 싸우나 창피해. 저저저 저쪼 아래. 쪼쪼쪼'로 빠집니다. 정형돈은 그 순간 청취에서 깨어나더니 "고양시 운동장에 가면 돼."하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소와의 줄다리기가 1회였거든." 드디어 텔레파시가 제대로 통한 걸까요?  

  정형돈이 생각하기에 그곳은 바로 유재석과 노홍철 그리고 자신 이렇게 셋만이 아는 장소입니다. 이내 포기합니다. 만일 그 순간 그가 ‘A∩B’의 교집합 전략을 정확히 알았다면 그곳으로 갔을까요? 하지만 그는 바로 남산으로 향합니다.

 

 

  정준하에게 가장 의미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당연히 누구나 알 수 있는  레슬링특집의 장소인 장충체육관입니다. 무한도전을 하면서, 무한도전에 있어서 어쩌면 또 그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유일한 장소입니다. 항상 비난이 앞서던 그를 호감으로 뒤바꾸었던 운명의 장소죠. 정준하에게 그 이상 의미있는 장소는 아마 절대 생각할 수 없을 겁니다.

  당연히 '정브라더스'로써 또 다른 레슬링 특집의 히어로인 정형돈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준하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형돈 만은 꼭 그 곳으로 오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정형돈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하하였습니다. 

 

  이번 텔레파시 특집의 묘미는 바로 무의식이 은연 중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하하의 복귀와 함께 가장 걱정이 되었던 멤버는 바로 누구보다 정형돈이었을 겁니다. 과거의 그는 왠일인지 하하에게 치여서 어색한 존재로 변해버렸습니다. 하하는 그런 면으로 정형돈을 캐릭터화한 일등공신[?]이었죠. 오늘 방송의 초반에 바로 그런 정형돈의 마음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하가 빵을 고르러 간 사이 그가 있을 때를 이어서 변함없이 멤버들이 하하를 런닝맨의 송지효와 엮는 말장난을 벌일 때 정형돈은 "어휴. 내가 얘 때문에 4년 반을..."하며 말했던 것이죠.  

  그처럼 정형돈에게 누구보다 무의식에 자리하고 있는 존재는 어쩌면 하하입니다. 과거 '친해지길 바래.' 특집을 할 만큼-그러나 그럼에도 끝내 어색한 사이가 바뀌지 않았던 하하와의 사이에서 무의식적으로 정형돈은 하하와 함께 한 추억의 장소를 무엇보다 우선시합니다. 그것은 곧 그곳에서 하하와 만나길 바라는 것-그래서 뭔가 마음 속이 한결 서로 가까와지고자 하는 정형돈의 소원이 자신도 모르게 숨어 있는 것이죠.

 

  하하는 어떨까요? 정형돈이 하하에게 날린 남산으로 오란 텔레파시는 하하가 날린 추파에 부딪쳐 박살이 납니다.

 "내가 추파를 보낼께. 사랑해."

 

  한강변에서 하하는 강물을 바라보며 유재석 등 모든 멤버의 이름을 한번 씩 부릅니다.  "내가 추파[?]를 보낼께." "사랑해."입니다. 전파 대신 하하는 그렇게 모두를 장충체육관으로 오라는 추파를 날립니다. 그는 좀 더 보편적이고 방송 복귀 후 자신이 모두와 함께 했던 가장 의미 있는 장소로 장충체육관을 택합니다. 적어도 정준하와 정형돈은 그리로 오리란 계산을 합니다. 하하는 좀 더 공통적인 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던 것이죠.

  .

   

  정형돈이 3년전 '친해지길 바래'특집으로 "우리는 친하다."고 함께 외치면서까지 하하를 등에 업고 올랐던 '삼순이 계단'이 있던 남산 공원에 마음을  쏟는 것은, 끝내 그때 친해질 수 없었던 마음의 앙금을 이 기회에 풀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꼬마?' 정형돈은 갑자기 좀 더 하하의 입장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대체복무하기 전 상꼬맹이로 불렸던 하하. 정형돈은 그 자신이 아닌 하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었던 장소를 떠올립니다. 바로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던 여의도 공원입니다. 그곳을 하하가 찾기 쉬우리란 판단을 합니다. 정형돈은 결국 하하와 친해지고 싶은 어떤 간절한 염원으로 계속 하하와의 장소를 고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하는 이 순간 휘파람을 불며 장충체육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박명수에게 요즘은 사실 힘든 때입니다. 한 참 잘 나가다가 바로 레슬링 특집 이후 그에게 비난이 좀 폭주한 면이 있습니다. 겉절이라고 놀렸던 정브라더스가 어느새 대세가 되고, 자신은 자신감 부족으로 개그마비의 상태에 빠질 지경인 것이죠. 이럴 때일 수록 간절히 생각나는 것이 자신이 특히 히로인이 되고 잘나갔던 순간의 방송과 그 추억이 깃든 장소일 겁니다. 이 참에 시청자에게 그 기억을 되살려 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겁니다.

  박명수에게 이 순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편이 가장 생각날 겁니다. 무릎이 까져서 피를 흘리면서 까지 돈가방을 사수했던 여의도 한강 공원의 명추격전. 그가 가장 빛났던 순간이었죠. 경합을 벌였던 노홍철이 그곳에 오려나 싶죠. 그는 노홍철에게 쭈구리 텔레파시를 보내봅니다. 사실 가만히 보면 박명수가 알 게 모르게 가장 신경을 쓰는 존재는 유재석 외에 작은 악마가 되어 자신을 잡아먹는 노홍철입니다. 그동안 유독 그에게 만은 함부로 하지 못하는 면이 슬쩍 슬쩍 엿보일 때가 종종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또 '띠띠. 띠띠'하며 뭔가 정확하게 주파수를 튜닝하는 듯 한 노홍철입니다. 왠걸요. 돌연 택시 기사에게 말합니다. "기사님, 압구정동 쪽으로." 못말리는 노홍철이 드디어 결심한 장소는 바로 무한도전 연습실이 있는 곳입니다. 어느새 녹화 이외에 멤버들이 매주 모이는 장소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으로 합심해서 마련한 건물입니다. 좀 더 의기투합해서 무한도전을 잘하자고 서로 격려하며 돈을 모아서 마련한 곳이죠. 그에게 그 의미는 아마 무엇보다 소중했을 겁니다. 개인적인 의미가 아니라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마련한 장소이니 말입니다.

  

 

  "6년 전 생각이 나요.… 아니 형님 뭐가 걱정이에요?"

  무한도전 첫회에서 유재석에게 마냥 날씨도 좋고 소도 보니 기뻐서 그냥 좋은 추억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던, 그 철이 없던 시절을 지나 노홍철도 어느새 방송 분량을 걱정하고 형들과 회의실도 만들어 가지고 '형님 회의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됐다는 겁니다. 그에게 연습실은 바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정신력의 상징입니다. 당연히 그는 그들 모두 그곳으로 오리란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서로들 엇갈린 장소로 향하는 이유는 모두가 그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좀 더 대승적인 차원에서 어떤 사람은 좀 더 소승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는 듯하지만 그 누구의 의미가 가장 깊다고는 할 수 없는 그런 것이죠.

  제작진이 가장 의미있는 장소를 찾으라고 한 것은 먼저 돌아봄의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동안 무한도전이 6년을 걷거나 혹은 달려오면서, 때론 갈림길에서 이리 가고 저리 가면서 오늘에 이르렀죠. 제작진이 던진 화두에 멤버들은 각자 모두 그 동안 해 왔던 방송이나 거쳐갔던 장소들에 깃든 땀과 열정과 성공 혹은 실패의 기억을 더듬어보고 마음을 다지거나 혹은 반성하고 혹은 힘을 얻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상대와의 교집합을 생각해냐야만 한다는 것이죠. 단순히 떨어뜨렸다가 그냥 만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 속에 차지하는 의미 있는 장소까지 생각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거나 그가 오거나 혹은 서로 가고 오거나 이 엇갈리기 쉬운 게임에서 믿을 것은 오직 그들의 마음이 완전히 통일되는 한 순간을 향해 간다는 겁니다. 이것은 바로 또 다른 하모니의 의미일 겁니다.

 

  무엇보다 묘미는 이런 순간들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추적할 수 있으며 나름대로 멤버들의 우선시하는 마음-상대나 극히 개인적인 것 혹은 대승적인 것 등의 마음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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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저도 어제 재밌게 봤는데 영상도 맘에들었구요 기자 들이 까는거 보고 속상했어요ㅠㅠ 이거보니까 맘이 놓이네요
순간,텔레파시를 보내야 할 사람이 생각나는군요.ㅋ
휴일,행복하세요.^^
글이더잼나요
스릴넘치구요
좋은하루잘보내삼
건강하세요
햐~ 대단하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편을 보면서 많이 짠~ 했는데요~

초심을 찾는느낌도 들었고

도중에 나온 자막이 눈을끌더라구요
예전에는 친구와 어떻게 만났을까? 하는 그런 느낌
좋은글 읽고갑니다^^
티비를 잘 안보는지라 알고있는 내용이 없어요.
단...배꼽인사로 문안여쭙고 가옵니다.^^*
이것이 진정 가을 사나이들을 울리는 무도다
마른장작님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물러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잘 보내세요
누가 뭐라해도 제겐 너무 따뜻한 이번주 무한도전이었습니다+_+ 장작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따뜻해지고 가네요!!
에효~ 이 좋은 날들 이렇게 방에서 쿡 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사람이지요 ..^^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에 너무 어울리는 특집 아니였나요?
다들 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텔레파시를 보낸다면.. 이런 생각 안드셨는지..
저도 생각이 나서 무도 보면서 텔레파시도 보내봤어요 :)
제가 무도를 몇년간 시청하면서 느낀 점들을 이렇게 글로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태호pd말대로, 이제는 무도가 하나의 TV 프로라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을 가져서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고, 웃음을 주고, 메세지를 던져서 시청자로서 능동적으로 반응하게 하는 거 같애요.
정말 오래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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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금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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