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 혜*

고향초 2016. 12. 25. 10:12




올해의 사자성어

君舟民水

"물이 화나면 배 뒤집는다"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君舟民水'(군주민수)가 선정됐다. 

  • 교수신문은 전국의 교수 611명을 상대로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 한해를 규정할

  • 사자성어로 '君舟民水'가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 君舟民水는 '순자'(荀子)의 '왕제'(王制)편에 나오는 말이다.

    원문은 '君者舟也 庶人者水也(군자주야 서인자수야). 水則載舟 水則覆舟(수즉재주 수즉복주).

  •  君以此思危 則危將焉而不至矣(군이차사위 즉위장언이부지의)'다.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올해의

  •  2위는 176명(28.8%)의 교수들이 꼽은 '逆天者亡'(역천자망),

  •  3위는 113명(18.5%)이 꼽은 '露積成海'(노적성해)였다.

    逆天者亡은 '맹자'(孟子)에 나오는 말로, '천리를 거스르는 자는 패망하기 마련이다'라는 뜻이다.

  • 3위를 차지한 露積成海는 윤평중 한신대 교수(철학)가 추천한 성어로 '작은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이다.


     지리산에서 유람선까지…경남 해넘이·해맞이 명소

  • 병신년(丙申年) 마지막 날을 어디서 보내고 정유년(丁酉年) 첫 아침을 어디서 맞을까.

    해발 1천915m 지리산 천왕봉부터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이르기까지 가는 병신년과 오는

  • 정유년을 맞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경남 곳곳에서 열린다.

    ◇ 해넘이 행사 = 31일 경남에서는 밀양시 오후 5시 21분, 창원시 5시 22분, 거제시 5시 24분,

  • 통영시 5시 25분, 남해군 5시 27분 순으로 2016년 마지막 해가 진다.

    거제시는 장승포항 일대에서 조선산업 불황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모아 '2016 송년불꽃축제'를 연다.

    이 축제 백미는 장승포항 밤하늘을 수놓는 해상 불꽃놀이.

    거제시는 오후 7시 20분부터 30분동안 1만발이 넘는 크고 작은 화려한 불꽃을 밤하늘로 쏘아 올린다.

    남해군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에서는 31일 오후 2시부터 상주해돋이·물메기 축제가 막이 오른다.

    관광객들은 물메기탕, 물메기 무침, 물메기 찜 등 갓 잡은 싱싱한 물메기로 만든 요리를 맛보며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에서는 오후 10시30분부터 불꽃놀이, 합창단 공연을 하면서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을 한다.

    창원 대종각, 진주성 호국종각, 김해 시민의 종각, 합천군민 대종각, 진해구청 종각에서는 제야의 종을 33번씩 타종한다.


  • ◇ 경남 일출명소 = 한국천문연구원은 2017년 1월 1일 오전 7시 32분에 해가 뜨는 거제시를 시작으로

  • 통영시 7시 33분, 창원시 7시 34분, 진주시 7시 36분, 거창군 7시 38분 순으로 해가 솟는다고 밝혔다.

    해발 1천915m 지리산 천왕봉에선 7시 35분께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았던 올해 1월 1일에는 하루에만 5천500여명이 일출을 보려고 지리산을 찾았다.

    정유년 첫 천왕봉 일출을 보려는 탐방객들로 장터목·로터리·세석·벽소령 등 지리산 모든 대피소의 12월 31일

  •  숙박예약은 끝났다.

    거제시의 가장 동쪽 끝 해안가인 몽돌개는 수평선 일출로 유명하다.

    몽돌개 해변에 죽 늘어서 바다 한가운데서 솟는 해를 보는 일출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미륵산 정상에서 새해 첫해를 맞도록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운행을 평소보다 3시간 30분

  • 앞당겨 오전 6시부터 시작한다.

    탑승권은 오전 5시부터 판매한다.

    임진왜란 한산대첩 현장인 한산도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통영 이순신공원, 창녕군 남지철교, 고성 상족암,

  • 의령 의병광장, 하동 금오산, 밀양 추화산, 거창 감악산 등도 해맞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 선상 해맞이 =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에 있는 통영시·거제시·사천시 앞바다와 거가대교가 보이는 창원시

  •  앞바다에서 유람선 40여척에 5천여명이 탑승해 선상 해맞이를 한다.

    통영유람선협회는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을 출항, 비진도와 장사도 앞바다에서 새해 첫 해를 보고 장사도에 상륙해

  •  공원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거제에서는 장승포·와현·구조라·해금강·도장포·다대·지세포에서 유람선들이 일제히 바다로 나간다.

    관광객들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호인 해금강과 해상 식물원으로 유명한 외도 앞바다에서 일출을 본다.

    사천시 삼천포유람선협회는 대방 선착장에서 해맞이 유람선이 나간다.

    창원 돝섬 항로 운항사는 마산항을 출항해 거가대교와 가덕도 주변에서 일출 유람선을 띄운다. 연합뉴스



  


 



비구니가 서쪽으로 간 이유 II /

오늘 같이 좋은 날에
X-mas
구원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크고 성스러운 큰집에 홀로 울고 지내고 있을 한 사람과
대한민국 역사를 움켜쥐고 농락한 남자와 그 딸
다섯 번 결혼하고 이상한 종교집단을 만들어
한 여자를
수천억 재산을
삶과 감옥에서 인생 처지를 바꾼 이상한 여자
무당 같은 여자
눈이 내리면 연말과 겹쳐 더욱 즐거운 추억을 쌓곤 하였는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하차하는데
오방랑이 있었으니 ....

/서리꽃피는나무
오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저녘 맛있게 드시고 감기 조심 하시며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