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풀꽃편지지 2021. 2. 25. 10:38





초점 잃은 하루 - 풀꽃편지지


땅거미 내리는 저녁이면
함께 놀던 노을빛 이지러지고

흐린 창살의 형광불빛
아련히 다가선다.

서산 노을빛을 따라나섰던 너는
어디로 숨었는지

무심한 듯 달빛 오르니
별빛이 배회한다.

잊었던 먼 그리움이
가슴을 엄습하고

끝내 젖은 눈가로
익숙한 그림자가 흔들린다.

초점 잃은 하루가
이렇게 저문다.

*********

노을빛을 사랑하지 못했던 그녀는
어수룩한 저녁이 찾아오면
환하게 밝히는 형광불빛마저도
왜 그리도 검푸른 싸늘함으로 느껴졌는지 

차라리 비가내리면 어떨까 싶어
잿빛하늘을 올려다보는 눈동자엔
그렁그렁 샘물처럼 차오르는 맑은 슬픔이
가슴보다 먼저 세상 밖으로 나서기도 했었지

오늘처럼 하늘이 우울한 날에는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내 마음에 켜켜이 쌓인 털어내지 못한 먼지들을
원 없이 토해낼 수 있게

오늘처럼 하늘이 우는 날에는
나도 따라 울고 싶어
내 마음에서 풀어내지 못한 응어리들을
퍼붓는 빗방울에 실려 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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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화 네 번째 이야기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훔쳐간 와룔매(臥龍梅)의 사연입니다.

와룡매란 용이 누워서 기어 가는 것처럼 가지가 뻗어 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전국 각지에는 일본과의 여러 관계로 와룡매의 후계목이 자라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는 일본인들이 참회의
뜻으로 보내 온 와룡매 이야기 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창덕궁에서 자라고 있던 와룡매를 왜군 미야기현
센다이의 맹주 다테마사무네(伊達政宗)가 매화의 자태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1593년 일본으로 훔쳐 갔습니다.

미야기현 유형문화제22호로 지정된 와룡매는 안중근 의사 숭모회와
협의 끝에 1999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89주기를 맞아 400여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와룡매 환국식'을 개최했고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
정원에 심었습니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헤리티지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는 저녁시간에 식사 맛있게
드시라는 인사를 드리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을
접하고 함께 공유하는 마음의 인사를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아리랑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를 읽고 또 읽었네요.
하루의 마무리가 흐믓하시기를 빕니다.
아미고 Amigo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을 올리면서도
늘 따뜻한 격려를 주시는
블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고 희망을 더하며
오늘도 이렇게 행복으로
머물고 있는 시간입니다.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비가 옵니다 헤드라이트을 켜고 운전을 하는데도 빗방울이 유리창에
오늘도 멋짠 날이 되어면 하면서 또 하루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동국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때로는 초점 잃고 멍하니 있고 싶어요.
뇌도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리움도 잊고 말이지요. ㅎㅎ
풀잎피리님 반갑습니다.
왜 이리도 반가움인지요.
어쩌면 이렇게도 기분이 좋은지요.
가끔 초점을 잃고
머리를 하얗게 비우는 시간도
분명 좋은 것이지요?

하늘빛이 우울하다고
봄비가 오신다고...
날씨 탓을 들먹이며
그리움을 불러낸 시간이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생명수가 봄으로 내리시니
우울한 가슴은 접고
맑고 상쾌한 봄을 마중하는
고운 주말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곱고 고운이곳에서
잠시 머물다
마음에 담아 봅니다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역시 풀꽃편지지님의 작품은
맛작 입니다
산울림님 반갑습니다.
늘 작가님의 작품에서
아름답고 예쁜 봄을 먼저 만나고
그곳에서 힘을 얻어 웃음꽃도 피우는
풀꽃편지지의 모습에 비하면
저는 드린 것이 없는 듯한데
이렇듯 아낌없는 찬사를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답니다.

이제 온 들녘이
봄으로 피는 내일이 펼쳐질 것이고
연두 빛과 연분홍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봄빛!!!
그 찬란하게 피어낸 향기가 퍼지겠지요.
봄을 닮은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산을 잘 타시는것 같은데...
그럼에도 촛점이 흐려질 때도 있는가 봅니다...

그리움에는 당할 장사가 없다지요.
그래도 남긴 고운 시가 멋져 보입니다.

고운 밤되십시요...
가별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을 잘 탄다고
초점을 잃지 않는다면
풀꽃편지지는 매일을 산행 길에 오르고 싶습니다.

괜스레 날씨 탓을 하면서
방황하고 싶은 날이 있듯이
봄비가 내리니 술렁이는 그리움들이
묻어두었던 글들을 올리게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움엔 장사가 없나봅니다

워낙이 봄을 좋아하다보니
가슴에 담은 추억도 많고
가슴에 머문 그리움이 가득하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날씨 탓을 하며
다시 기우뚱거리는 글을 올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따뜻한 행복이 함께하시는 주말 되시어요.
"초점 잃은 하루" 감사히 즐감하고 18 하트 공감합니다!
풀꽃편지님 건강하고 행복한 정월대보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금강조아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늘 반가운 풀꽃편지지님~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렀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오늘이 부럼깨는 정월 대보름.
또 한 주를 마감해야 하는 즐거운 금요일.
오늘은 사랑이 가득담긴 배려의말로 좋은 하루 시작하시고
신나고 행복하게 주 마감 잘 하시고. 사랑이 가득 넘치는 좋은날 되세요.♡♡
공룡우표매니아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파도 소리에
멈쳐 섰습니다

음악 소리에
멈쳐 섰습니다

그리움 소리에
멈쳐 섰습니다

창밖의 해가
서쪽으로
져물어 가네요

2월이
져물어 갑니다

하이얀 눈이
꽤나 쌓여서
언제나
봄이
오려나
했었는데

햇님의 미소에
얼어붙었던
그 얼음도
그 하이얀 눈도

고드름을 타고
똑똑
한방물 두방울
떨어지고

녹지도 않을 것 같았던
잔디밭에 가득쌓였던
하이얀 눈은
높이를
줄여가고 있어요

바다에 가고프지만
세상에서
제일 큰 호수도
꽁꽁 언 그 위에
하얀 눈으로
덮어버렸던

그래서
마구
달려가고팠었는데

얼었던
그리움도

그 사랑으로
녹고 있어요

참새들이
춥지도 않은지
노래로
축하해 주네요

안개는
어디론가 가버렸고

태양은
서쪽을 기우는데

내 님은
언제 오시려나

그 그리움이
다시 얼기 전에

내 가슴에
내 얼굴에
내 온몸에
오기를

소원을
집앞 큰 나무에
하나 둘...
대롱대롱
매달아 둡니다
섬사랑님 반갑습니다.
늘 겨울이 빨리 오고
유난히 겨울이 긴 곳이라 하셨지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마음에서 마중하는 사계는
미리 찾아오기도 하고
늦게 보내기도 하는 굴레의 연속된 가슴을 가지고
우리는 살고 있지요

다행입니다.
얼음이 녹고 눈밭에 봄이 찾아오셨으니
다시 얼지 않도록
대롱대롱 매달아 놓으신 소망이
맞이하시는 봄날에는 꼭 이루어지시기를
풀꽃편지지도 바람해봅니다.
풀꽃편지지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월대보름으로 수도권에서는 달을 볼 수 있고
날씨가 서서히 봄 기운을 머금고
겨우내 움추렸던 꽃들도
남녁 땅에서부터 꽃망울을 터드리고
코로나 백신도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니
조금 희망이 보이는 것 같네요..
정월대보름같이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정성으로 올려주신 촛점 잃은 하루' 귀한 포스팅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공감 19
산사랑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아름다운 작품에 머물다 공감 추가하며 물러 갑니다.
겨울 바다 라는 노래가 있었네요.참 좋습니다.
고우신 우리 들꽃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우리의 삶은
그 뿌리부터 사랑이요
나눔이라 생각해요

언젠가
소멸될 운명에 있는
우리의 삶....

또한 그 어느 땐가의
사랑과 나눔으로
다른 삶과 이여질 것입니다

사랑과 나눔은
가장 자연 스러운
인간의 본성이지요

울칭구님~~~
따뜻한 사랑을
배풀며 나누는

행복한 금욜 되시길
바램하여 봅니다.
고우신 우리 솜사탕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안녕하세요 한주중에 가장 지루하다는 금요일이 아침 사랑과 행복으로 시작
하시고 따듯한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하는 습관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낙수물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계속 감성적인 언어를 쓰게되면 인격도 변하고 삶도
변하고 뿐만 아니라 감성언어는 우리에게 멋진 성공과 아름다운 행복을 가져다
준담니다 오늘도 건강은 필수 편안하게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금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홍 프로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with입니다.
계정이 잘못되어 다시 개설했습니다.

카카오 계정 통합을 잘 못 누르니
혼동이 왔어요.

with 계정은 살아있습니다.
글도 예약 해 두었거든요.
앞으로도 with를 이용할겁니다.
멜리사는 며칠동안 임시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멜리사Malissa님 반갑습니다.
많이 혼란스러우셨겠어요.
저도 가끔 혼란스러운 상황을 접하게 되는데
힘이 빠지게 되더라고요
풀꽃편지지 기억에 넣어두겠습니다.
with로 뵙는 날....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계절은 약속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척박한 땅에도 봄은 오고
꽁꽁얼었던 폭포도 흐르고
겨울잠 자던 동물들도 기지게를 펴고
만물이 생동하는 기운찬 봄이
아지랑이 타고 꽃바람 타고 오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 봄의 희망을 양껏 품으십시요
이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물리치고
봄을 마중하는 뜰에 내리는 봄비는
움트는 봄이 잘 자라주기를 바람하며
촉촉이 내리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주말의 소식이지만
가슴에서 만나는 파릇한 봄
연분홍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그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응어리 남기지 말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군요,
그래도 그런 응어리들이 있기에
더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사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응어리가 있기에 소중한 것을 알아차리고
그 응어리로 다시금 커가는 가슴이 있고
행복을 만끽하게 되는 두 배의 웃음도
찾을 수 있음이 사실이랍니다.

늘 행복만이 있어
쌓아질 응어리가 없다면
사실 살아가는 맛이 덤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픔과 슬픔이 자리하는 것 보다는
따뜻한 행복이 웃는 가슴이
더 좋겠지요?
따뜻한 행복이 함께하시는 고운 주말 되시어요.
글에서 어쩐지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봄이 오고 있네요
기운 내시는 날 되십시오
고운 3월 되시구요
하늬바람님 반갑습니다.
글에서 느껴지시는 쓸쓸함
당연합니다.
날씨 탓으로 돌리며
지난 그리움을 끌어내 올린 글이니까요

봄이 얼마나 파릇한 모습으로 다가오려고
봄이 얼마나 화사한 모습으로 피려고
거센 바람과 비로 내리시는지....
아픔과 슬픔이 가슴을 울리면 울릴수록
따뜻한 행복은 더 감미로울 거란 걸
봄소식이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덕분에 열심히 힘을 내고
행복의 봄날을 마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주말 맞이하시어요.
그러실 분이 아닌데.....
마음의 한눈을 팔았다니.....
필경 취권의 허허실실 아닌가요.......
아미고 Amigo님 반갑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날씨를 핑계로
때로는 계절을 핑계로
마음의 한눈을 팔 때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온 마음을 모두
빼앗기는 건 아니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끔씩 즐기는 마음의 핑계
해 볼만 하더라고요
기분도 좋아지고...
때론 더 깊은 슬픔으로 허덕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 추억처럼 머무는 녀석이니

삼월의 문이 열렸는데
겨울의 시샘은 아직 끝나지 않고
마음에 시름을 주고 있는 시간입니다.
건강 챙기시는 행복한 삼월 되시어요.
관심인지 예뻐해주는 건지
하여간 맥락은 같은 거 같은데...
정말 감사해요.
저는 그저 지나가는 길가메시의 그림자겠지요.
저는 길가메시보다 주모가 주인공이라 생각해요.
"인간은 어차피 죽는 거야. 괜히 허송세월 하지말고,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며 삶을 즐기고 가."
그렇더라도 색깔과 향의 취향이 제 각각이었겠지요.
바다도 한번 보러 가야 하는데.......시간 내 봐야지.
행복한그대님 반갑습니다.
겨울바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풀꽃편지지는 봄 바다를 좋아한답니다.
파도에 실려 오는 봄은
늘 훈풍이었으니까요

코로나19로 방콕만 하셨다면
탁 트인 봄 바다...
그 푸른 봄 내음 실어오는 곳으로
여행한 번 떠나보심도 좋으실 듯싶어요.
주말의 시간은 어떨까요?ㅎㅎㅎ
봄 아씨들 만나러 가심이 더 좋으시려나~~~
암튼 행복이어서 웃으시는 주말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