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기간중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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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down

2021. 2. 18.

이왕 봉쇄가 시작된 김에 신나게 놀기로 했다.

신나게라고 해봤자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거지만.

손가락이 붓게 힘주면서 삐뚤빼뚤 손으로 만든 가죽가방.

힘센 재봉틀 있어서 드르륵 박고 싶다가도 그럼 재미없을 듯.

딱히 좋아하는 색이 아닌 가죽이지만 내가 만들어서 괜찮다.

 

비슷한 것으로 애들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3일만에 봉쇄 끝.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7일이 넘으면 지원금을 줘야 하므로 황급히 끝.

도대체 일관성이 없지만 어쩔 수 없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