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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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1. 3. 3.

 

요즈음 미얀마 시위 사진들은 내 젊었을 때 거리 광경을 떠올리게 한다.

총은 없었지만 최류가스와 사과탄은 있었다.

청청을 입은 백골단이 터뜨린 사과탄에 다리와 손가락 여기저기 작은 파편이 박혀서 결국 동네 병원에 갔던 기억.

젊은 의사는 간단히 처치를 하는 동안 째려보고 눈에 멸시가 가득했다.

눈에 보이게. 

옆에 있던 엄마가 나오는 길에 "저깟 의사새끼가 뭘 안다고 ... 신경쓰지 마라!" 

혹시라고 신고할까 봐 앞에서는 못하고 나와서 ㅎㅎ

 

청청패션은 지금도 무섭다. 

난 미얀마를 보며 그들의 공포와 저항의지를 가슴으로 느낀다.

symphathy가 아닌 emphathy.

not feeling for you.

feeling with you.

 

www.ttimes.co.kr/view.html?no=2015120210447765397&daum 

 

백골단에 대한 공포의 기억

경찰이 시위 진압을 현장검거 위주로 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시위대 차단조, 검거조, 호송조의 검거전담 경찰도 운용할 계획이다. 경찰은 과거 사복차림의 ‘백골단’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www.ttimes.co.kr

www.france24.com/en/asia-pacific/20210213-anger-over-mass-arrests-in-myanmar-at-protests-against-coup

 

Anger over mass arrests in Myanmar at protests against coup

Opponents of Myanmar's military coup sustained mass protests for an eighth straight day on Saturday as continuing arrests of junta critics added to anger over the detention of elected leader Aung San…

www.franc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