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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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미국 이해하기

요즈음 미국 뉴스를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이제까지 그랬던 거야?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에도 그랬다, 어떻게? 미국사람들은 무식한 것 같다. 진짜? 오떻게? 교육이 문제인가? 언론이 문제인가?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을 보여 주는 도큐멘터리. Knock down the house. https://www.youtube.com/watch?v=YCSo2hZRcXk 그동안 직업 정치꾼들만 정치를 했던 거다. 정말 미국이? 민주주의 상징 아니었나? 아니더라. 자연스럽게 지금 우리나라는? 묻게 된다. 아직은 미국 같지 않고 그래서 지금 위기를 잘 버티고 있으리라. 그런데 앞으로는? 정치인이 정치인을 낳고 노동자는 노동자를 낳게 되지 않을까? 벌써 가업을 잇는 정치인들이 있지 않나? 자기가 경..

댓글 본 것 2020. 7. 26.

2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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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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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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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엇이 정상인지...

1.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요번에 코로나 확진된 사람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다는 정보를 질본에서 직장에 알려 줬다는 기사를 봤다. 그냥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검사를 받아라 그렇게만 알려도 되지 않았을까? 꼭 그렇게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실을 알려야만 했나? 사실 서양사람들에게는 질본에서 그 사람이 코로나에 걸린 사실을 직장에 알려 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격을 받을 사생활 침해이지만 팬데믹인 상황을 고려하고 다른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적을 고려하면 코로나 확진 정보는 알려 주어서 준비를 하게 하는 것까지는 나도 찬성한다. 그런데 이태원 클럽에서 걸렸다는 것은 추측일 뿐이고 다른 사람을 예방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사생활 정보이다. 동서양이 사생활 보호와 침해에 대..

03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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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끄달리다 풀리다

마치 섭식장애 있는 사람들이 폭식을 하듯이 유튜브로 사람들이 시골에 지은 작은 집들을 폭풍같이 보다가 기분이 점점 가라앉아 버렸다. 결국 곧 생일이라고 배달도 되지 않을 선물을 인터넷으로 고르는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말았다. 요즈음 물건들은 왜 이리 비싸고 배달료는 물건 값만큼 비싸고 배달은 7월이나 되어야 가능할지도 모른다는데 들뜬 아이는 그 소리를 귀로 듣지만 동시에 듣지 못한다. 도대체 어쩌다 이런 마음 상태에 이르고 말았는가 가만히 되돌아 보니 핑계를 댈 시작점이 보였다. 한 학생의 이메일을 읽고 답을 한 후였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로 일자리를 잃었고 언제 제자리로 돌아갈지 까마득하고 불안하다는 이메일이었다. 그는 비싼 동네에 자기 집도 있고, 일을 하는 파트너도 있고, 돈이 들어가는 아이..

댓글 본 것 2020. 5. 3.

27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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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강박장애?

민족정론지 BBC Korea에 실린 기사. 저 사진을 보자마자 내 고객 몇몇이 떠올랐다. 난 천성이 게으르고 산만해서 서류며 책이며 온갖 것을 책상이고 바닥에 주욱 늘어 놓는다. 나름 영역도 구분하고 차례도 있다. 그런데 가끔 그걸 견디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여자분. 남편과 정리정돈 문제로 싸웠다는 이야기 끝에 자기한테 강박장애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가 있다고 알려 줬다. 순간, 어 미안! 이 방을 못 견디겠네, 내 책상이 사선으로 놓인 것도 힘들지 하니 그건 남의 방이니까 괜찮은데 내 책꽂이는 몹시 거슬린다고 했다. 내 책꽂이는 무척 지저분해 보여도 사실 책들이 주제별로 꽂힌 나로서는 정리정돈을 가장 잘한 곳이다. 어떻게 바꾸고 싶은데 하고 물으니,..

댓글 본 것 2020. 4. 27.

24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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