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C전자제품 라이프

샤넬로즈 2020. 3. 10. 18:49









원래는 하드웨어에 대한 속도 테스트 같은건 평소엔 귀찬아서 확인 같은걸 잘 안하는 편이지만..









최근에 PATRIOT VIPER VPN100 2TB (M.2 2280) SSD하드를 추가로 증설하게 되었네요.


게임용으로 쓸려고 넉넉한 2테라짜리 용량으로 무리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사용중인 메인보드가 M.2슬롯이 2개나 있더군요


이미 M.2 메인 슬롯에는 









삼성전자의 PM981 1TB SSD하드(M.2 2280)가


부착된채로 윈도우용/게임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방열판이 없는 모델이라서


메인보드에서 지원해주는


프로즌실드를 부착해서 사용중이죠


M.2 하드는  발열이 많이 나고, 그에따른 성능하락이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때문에 PC케이스랑 메인보드, 쿨러링과 내부환기 구조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다는 추가적인 문제도 고민해야할 지경임;



그런데...


과거 메인보드중에는 M.2 슬롯 마다 보조 슬롯은 제속도가 안나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는 소리를 얼핏 본터라


요즘 신형보드는 그점에 대해서 어떤지는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건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8년 가량을 메인하드웨어를 교체할 일이 없이 그냥 썼더니만...그단의 하드웨어 변화를 잘 모르겠더군요 ㅋ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확인차


시간을 좀 내서 속도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인 메인보드가 MSI의 X570칩이 달린 MPG 게이밍 엣지 WIFI 모델입니다만


아마도~ 최신모델이라 M.2 슬롯 2개 모두다 고속 터보모드 속도를 지원할거라 추정됩니다.


메뉴얼에도 자세한 언급이 없다보니 요즘은 고속이 당연한 추세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만약에 M.2 2번 슬롯만 고속이 아니라 일반속도만 지원할 경우엔 대략 SATA3 연결방식의 500mb짜리 속도밖에 안나올수도;;


......



그러면 안되는뎅;;


 



일단은~




이미 윈도우 운용으로 쓰고 있는


삼성전자의 PM981 

를 먼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죠








기본값인 1기가 용량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특이하게도....


원래 스팩 보다 읽기/쓰기 속도가 좋게 나왓네요


PM981의 스팩정보가 읽기 최대 3,200MB/s, 쓰기 최대 2,400MB/s 이더군요



신기하네...


보통은 스팩보다 더 낮은 수치가 나와오는게 흔한데 말이죠.


혹시 같이 사용중인 CPU랑 메모리 속도랑 연관된건지???


그래서 의아스러운 점 때문에 이번엔 더 높은 용량대에서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4기가, 8기가, 32기가 짜리 고용량 처리 속도 테스트를 해보니깐


용량을 많이 쓰면 쓸수록 속도저하가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읽기속도는 조금밖에 안떨어지지만..


쓰기 속도 저하는 엄청나게 떨어지네요;;


너무 언발란스한디....


게임용으론 좋지만, OS용으론 너무 언발란스한 느낌ㅋ


혹시나 싶어서 이번엔..



64메가짜리 저용량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만..





흐음...


저용량을 다룰때는 꽤 안정적인 속도를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온도 상태도 좋네요





다음엔 경쟁자인


PATRIOT VIPER VPN100 

SSD하드를 테스트해보겠습니다.







표준값인 1기가 테스트 결과입니다.


유통상 스팩정보에는 최대 3,400MB/s / 최대 3,200MB/s 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제품 표기에는 최대 3,450MB/s / 최대 3,000MB/s 으로 되어있는 매치 안되는 정보가;;;


일단은 꽤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읽기 속도는 몇백 정도 손해보고, 읽기속도는 매우 근접하게 따라잡네요.


하지만 Pm981에 비하면 뭔가 제값을 못하는 느낌이 들기도;;;


그래서 이번에도 용량대별로 어떤 속도변화가 있는지 보도록 하죠









4기가, 8기가, 32기가...


이건 골때리게도 읽기속도는 현저히 떨어져 나가는데


쓰기속도는 튼튼한 속도를 자랑하는 일이;


PM981과 비교해서 서로 반대되는 특성이네요





노파심으로 32기가 용랭대를 다시 테스트 돌려보니깐..


평균적으로 초당 속도랑, 4k 묵음속도가 매우 좋은거 같네요





저용량 64메가도 한번 돌려봤는데 


역시나 32기가 이상만 아니면 그이하 용량대 작업은 괘 좋은 속도를 보여주네요






온도쪽은 자체적으로 방열판만 장착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온도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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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두 모델을 비교해서 총평을 하자면...






PM981은 고용량 작업할때는 갈수록 읽기속도는 조금만 떨어지고, 쓰기 속도는 대폭 떨어지는


읽기 사수형?



반대로 


PATRIOT VIPER VPN100은 고용량 작업할때는 갈수록 읽기속도는 대폭 떨어지고, 쓰기 속도는 조금만 떨어지고


쓰기 사수형?


채감할 수치값도 전반적으로 PATRIOT VIPER VPN100 이 더 맘에 드는거 같습니다.


윈도우우나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작업용으론 PM981보단 쓰기속도가 안정적으로 빠른 PATRIOT VIPER VPN100가 적합한거 같네요


게다가 읽기 속도가 고용량 작업할때는 대폭 떨이지는점을 감안해도 읽기속도랑 쓰기속도가 발란스가 맞춰준다는 점에선


이쪽이 메인용으로 적합해보입니다.


반면에


게임용으론 읽기 속도가 빠른 PM981쪽이 더 적합한거 같더군요.



뭐...사실~ 두제품 둘다 읽기쓰기 다 고속모델이다보니 어느쪽으로 사용해도 다 좋을듯 싶습니다만



최종문제는 용량대비 가격?



두 제품 다 1테라 제품끼리는 가격대가 17~20만원대로 비등비등하고 그나마 M.2 하드중에선 가장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그런데 2테라때부터는 차이가 심하게 벌어지죠


삼성제품중에서 그나마 제일 저렴했던 PM981모델도 2테라부터는 가격이 에보시리즈 뺨치게 엄청 비싸집니다.


대략 45~50만원대선?


반면에 PATRIOT VIPER VPN100 는 2테라인데도 32~39만원대 사이이죠


가격만 놓고보면 아무래도 PATRIOT VIPER VPN100 만한 제품이 없는게 아쉽다라고 해야할지..


 마지막으로 남은건 내구성, 즉 수명과 A/S문제인데..


사실 A/S는 초기불량만 아니라면 둘다 포기해야할지도;;


내구성도 좀 오래써봐야 알수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본인은 사용한지 아직 1년도 안지난 시점이라 뭐라 평할 근거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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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생각지도 못한 정 반대의 결과였습니다만..


솔직히 쓰기속도 사수는 삼성제품에 기대를 걸었고,


읽기속도만 빠른건 PATRIOT VIPER VPN100 쪽이었는데..정반대라니 ㅋ


그때문에 이미 PM981를 윈도우용으로 사용중인 상황이라 디게 난감하네요;;;


그렇다고 VIPER VPN100 를 때서 윈도우용으로 재설치해서 쓰자니...


이미 달려있는 방열판 때기가 싫은 1인 ㅋㅋ


아무튼간에 두 제품 모두다 좋은 성능이라는점에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어지간한 제품은 용량이랑 가격만 고민하면 될거 같더군요



이상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