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역에서 내려서 희망 체육공원으로 올라가면 된다. 찾기 쉽다.

올라가자마자 구석에 보면 이런 계단길이 있는데 이곳이 들머리

정자도 있고

광학산 정상은 이런 삼각점만 덩그러니 있고 어디가 정상인지 모르겠다.

표지석 이런것도 없네..

이 산의 반정도가 공원묘지이고 등산로로 좀 올라가다보면 바로 공원묘지길과 합류되기에 햇빛을 피할 나무그늘이 별로 없다.

그래서 낮에 오면 좀 곤란한곳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또 밤에 오면 아마 안될꺼야 무섭잖냐..

사실상 이 표지판이 있는곳이 광학산이고 만월산은 좀 떨어져 있다.

방향을 살짝 틀어 철마산 정상으로 왔다가..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을 했는데 수질검사를 통과 못해 약수터 물을 먹지 못했다. 

수도꼭지를 트니 약수물은 나오는데 그냥 손만 씻는게 좋을듯..

여기 그래도 조그만 개울은 있다. 물이 흐르는곳도 있고 땅속으로 물이 지나가는 부분도 있어 개울이 끊어진것처럼 보이는곳도 있다.

만월산 터널 옆길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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