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Alnitak 2013. 1. 24. 10:05




웹 뒤적거리니 스펙이 나온다.

스펙

CPU - Allwinner A13 1.0Ghz (ARM 기반)

GPU - Mali-400 

RAM - 512MB

내장메모리 - 8GB

해상도 - 800X480 5"

OS - 안드로이드 ICS



기계값 5만 얼마, 케이스, 액보 전부 다 해서 쿠팡에서 7만원에서 몇백원 떨어지는 금액으로 결재를 했다.



중국산 ARM 기반 CPU중 AA, 락칩계열이 잘 알려져 있는데 이놈은 AA13을 채택.

웹상에서 나름 발군의 성능이라 칭찬이  자자해서 "오호라~~" 하면서 기대를 했는데 ㅅㅂ 기대가 무너진다.

일단 한번 보자.


정확한 제조사와 모델은 onDA - VX580W-P

5인치 크기 그리고 800X480 해상도에 태블릿을 굴리느라 DPI를 낮춰놨고 따라서 글씨가 작아지니 세팅에서 글자크기를 최대한 키운상태로 출고가 되어 있다. 왼쪽 하단에 소프트 버튼이 배열되어 있는데 이게 키보드와 간섭을 일으키는 바람에 타이핑이 아주 짜증나게끔 배열되어 있다.

마감은 싼티가 나고 LCD가 좀 많이 구려서 시야각이 좋지 못하다. 예전 윈도우95시절 발매된 노트북 LCD를 보는 느낌!!

기본적으로 루팅이 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이 설치되어 있다. 마켓 인증조건의 하나인 카메라가 없는데 어떻게 인증을 받고 설치를 했지??

궁금할 따름이다.

다들 DPI값을 조정을 하고 소프트버튼이 제공되는 런처로 꾸며서 쓰고는 있으나 내 목적은 그게 아니므로 패스!!






젤 중요한건 Native BOINC 클라이언트가 도냐? 안도냐? 인데..

ARM 기반에 안드로이드니 안돌아갈 이유가 없고 당연히 잘 돌아간다.

물건이 오자마자 액보 붙이기도 전에 설치후 가동시작..




먼저 the Skynet - Pogs 프로젝트를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남들보다 두배 이상 더 느리다. 옵니머스 EX의 경우 듀얼코어라서 MPGIO 미니패드에 비하면 5배이상 빠른꼴..

디자이어 HD만해도 두배이상 빠르다. 아니 AA13 프로세서가 중국산중에 상당히 빠르다며?

다만 램이 부족해서 램고자 아예 돌아가지 않는 모토쿼티에 비하면 이건 좀 상황이 나은편인가?




가장 많이 돌리는 Subsetsum@home 같은경우 그나마 이제 좀 봐줄만하다.

옵티머스 EX(이건 코어하나만 비교)나 미니패드나 디자이어HD 셋다 모두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옵티이2는 진짜 발군의 성능이다. 듀얼코어에 코어 하나만 놓고봐도 2배정도 빠르게 확실히 발라버린다.


 

이거론 the Skynet - Pogs는 돌리지 말고 Subsetsum@home만 돌리자. 효율이 너무 안나온다. 안나와도 너~~무 안나와. 바꿔줘!!!

출고가 생각하면 핸드폰 50~90만원 대비 7만원 이러면 가성비 우왕굿 되겠지만 당장 7만원으로 중고, 신품 가릴거 없이 산다면 핸드폰이 낫다. 옵티머스 EX 같은경우 인기도 없어 폰 중고 가격이 비슷하다.

마감 수준은 말할것도 없고..





결론..


BOINC 돌릴거라면 폰을 사고

태블렛을 쓸거라면 중고 겔탭을 사라.

음.. 앰피지오로 native boinc 돌리려는데 unable to authorize access 라고 나오면서 진행이 안되네요.. 혹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나요?
설치때 그런문제가 발생하나요? 혹시 그런다면 직접 APK파일을 받아서 설치해보세요.
포스팅구경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