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커 궤적

Alnitak 2011. 9. 5. 01:10




계양산은 작년에도 올라갔던 산인데 사실 이제 집주위에 가본산도 많기도 하고 이번에는 테스트 삼아서 또 다시 등산 시작.

작년에 올라갈때 저질 체력때문에 몇번씩 뻗어가며 아주 개고생을 하고 올라갔던 산인데 작년과 비교 결과 올해는 사진찍는 시간과 물마시는 시간을 빼면 쉬지 않고 올라갈 정도의 체력이 되었다. 장족의 발전이다. 만세!!



작년과 마찬가지로 계양산 간이 공연장에서 출발, 가수 한분이 열심히 기타치며 노래 부르신다.




대략 오늘 올라갈 산 되시겠다. 인천 행정구역상 강화도 빼고 육지에서 가장 높은 산은 송신탑이 우뚝 솟아있는 계양산이다.

인천의 웬만한 지역에서는 이 산이 다 잘 보인다.




올라가자마자 나오는 팔각정.. 어이 다 온게 아니라구..




공공근로 사업의 결과로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다.) 등산로 계단이 잘 설치되어 있다.







정상 가까이 가면 이렇게 바위를 깍아 만든 길도 보이고



정상으로 가까이 갈수록 이리 길이 험해지나 힘든 정도는 아니다. 물론 저질 체력은 힘들다.




대략 헬기장에서 본 올라온길



정성 근처에 있는 헬기장.. 두군데가 있다.




아주 멀리서도 조망되는 철탑, 파주에서도 보인다.




정상석. 소래산(299m)에서 사먹는 캔디바는 천원인데 여기서(395m) 사먹는 캔디바는 2천원..

계양산 물가 늠 비싸다. 100m 더 높은데 가격은 갑절로 뛰네. 그렇다면 관악산이 출동하면 캔디바가 4천원이 될까?

관악산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텐데. 아무튼 소래산과 비교하니 무척 비싸게 느껴지는건 사실



계양구 전경



반대쪽에도 역시 헬기장이

작년에는 무심코 직진해서 징매이고개 생태통로쪽으로 나왔으나 오늘은 계양산 자락인 피고개산으로 가보려해서 헬기장 주위를 둘러보니 그쪽방향으로 가는길이 있어 그리로 진행했다. 피고개산 정상은 뭐 따로 표지석이런것도 없고 그냥 정상인지도 모르고 지나가게 된다.




산 다 내려와서 철망이 보이길래 저길 넘어야 하나? 밑으로 기어들어가야 하나 했는데 고맙게도 개구멍이 있어 그리로 하산




공항철도 지나가는길. 여기가 정류장인데 버스를 기다리는데도 안와서 결국 매립지도로까지 걸어갔다.




개삽질 경인운하 이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것때문에 서울 김포사이의 다리 하나가 10년넘게 공사를 진행중이었으나 이제 마무리가 될 예정.


5.23 키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