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보내기 아쉬운 섣달그믐날, 愛로은 緣人들이여~~

27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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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三三後三三/海眼禪師의 노래 참회

多劫을 내려오면서 身 口 意로 지은 罪 산더미 같이 쌓였오이다 몸으로 殺生하고 도적질하고 淫行罪를 지었고 입으로 거짓말 꾸미는 말 이간질 욕하는 罪를 지었고 뜻으로는 貪心 嗔心 痴心罪를 없이 지었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罪의 뿌리는 내 마음에서 생겨났음을 깨닫고 임의 앞에 이마 숙이고 합장하고 섰나이다 이 마음 닦고 닦아 때없이 만들고저 이 마음 씻고 씻어 개끗히 만들고저 이 마음 갈고 갈아 거울같이 만들고저 이 마음 비우고 비워 허공같이 만들고저 주 ; 불교에서 신, 구, 의 三業으로 지은 죄를 十惡業이라 하는 바 殺生, 偸盜, 邪行, 妄語, 綺語, 雨舌 惡口, 貪心, 嗔心, 痴心을 말함.

25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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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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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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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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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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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三三後三三/자민스님 해석-禪家龜鑑 자민스님 해석-선가구감 10

1978년 개심사 자민스님 해석 선가구감 本分宗師에 此句를 全提함은 木人唱拍과 紅爐點雪과 같고 또한 石火電光과 같아서 學者가 實로 可히 너겨짜 議論할게 없음이니 故로 古人이 스승의 思恩를 알아 가로되 先師의 道德을 重히 여김이 아니라 다못 先師가 나를 爲해 設破하지 아니함을 重히 여긴다 하니 大抵 學者는 먼저 모름지기 자세히 宗途를 가릴지어다. 옛적에 馬祖가 一喝함에 白丈은 귀가 먹고 黃壁은 吐舌하니 이 문득 이 염花消息이며 또한 이 達磨가 初來한 面目이니 吁라 이 臨濟宗의 淵源이니라 臨濟喝 德山捧은 다 사무쳐 無生을 證得하야 透頂透底하며 大機大用이라 自在無方하야 全身出沒하고 全身擔荷하야 물러나 文殊普賢의 大人境界를 지키나 그러나 實를 依據해서 論하건댄 이 二師도 또한 倫心鬼子(윤심귀자)를 면치 못하나니..

2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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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三三後三三/海眼禪師의 노래 염불(念佛)

염불 나는 고요히 앉아서 북과 광쇄를 울리며 아미타불을 모시노라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내 염불소리는 멀리 멀리 십만억 국토를 지나서 서방정토 극락 세계에 까지 가노라 鐵圍山間 八萬四千地獄에 까지 가노라 내 염불소리는 곡조를 맞추어 높았다 낮았다 길었다 짧았다 一念에서 無念에 이르노라 나는 나도 모르게 阿彌陀佛만 부르노라면 三十六萬億 一十一萬 九千五百의 같은 명호를 가진 부처님들이 내 앞에 降臨하시어라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이러다가는 또 다시 수많은 부처님들이 한분으로 되시어 보이며 그러다가는 한분 마저 안보이시고 나까지도 없어져라 나는 西方淨土를 원하지 않노라 나는 極樂世界도 바라지 않노라 그저 무서운 無間地獄에서라도 나는 南無阿彌陀佛만 부르고 싶노라 南無阿彌陀佛만 부르고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서..

2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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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三三後三三/海眼禪師 강의- 金剛經 위의적정분 제이십구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須菩提 若有人 言 如來若來若去 若坐若臥 是人 不解我 所設義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수보리 약유인 언 여래약래약거 약좌약와 시인 불해아 소설의 하이고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고명여래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되 여래가 온다거나 간다거나 앉는다거나 눕는다거나 하면 이 사람은 나의 말한 바 뜻을 알지 못함이니라. 어찌한 연고이냐 여래라는 것은 온 바도 없으며 또한 가는 바도 없는 고로 이 이름이 여래라 하나니라 * * 오고 와도 옴이 없고 가고 가도 감이 없고 앉고 누워도 앉고 눔이 없이 오고 가고 앉고 눕고 하는 것이 곧 여래인 줄을 알면 가히 이 경을 수지독송하였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