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보내기 아쉬운 섣달그믐날, 愛로은 緣人들이여~~

14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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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三三後三三/海眼禪師의 편지 큰 스님의 편지 21 (나의 근황)

나의 근황 (해안큰스님께서 어머니에게 보낸편지) 그동안 神經痛으로 인하여 日課를 못하였었는데 3일전부터 일과를 계속하고 있아외다 시간은 定하지 않고 잠이 깨여지는대로 일어나 앉는데 후 밤子正半이거나 한시 두시 인때가 많아외다. 일어나면 예에 例하여 나와 나를 믿으시는 이들을 위하여 간단한 기도를 모시고 그 다음 관음참회을 모시고 금강경 원각경이 順序이외다. 그리고 나서는 고인의 게송을 소리높여 생각나는대로 외우는 것이 새벽 매일의 행사이외다. 이만하면 나의 건강이 좋아졌구나 하는 자신에 기쁘기만 하외다. 부처님이 加護이시고 평등성의 玉減 청산 및 나 아는 불자들의 염려이심을 생각할 때 가슴에서 고요한 感電이 되여 묵묵히 앉아 있아외다. 豪雨소식 어제 오후에 時를 지내여 쏟아지는 비가 개일줄을 모르고 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