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쉬 그들은 누구

임세근 2012. 9. 7. 02:21

                                        아미쉬 노인의 파안대소(破顔大笑)

 

아미쉬(Amish) 노인과 잉글리쉬(English: 아미쉬 공동체 밖의 일반인에 대한 호칭) 젊은 여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진지한 표정에 그 대화의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젊은 여인의 얼굴에 어렴풋한 미소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심각한 이야기는 아닌 듯....

 

 

여인의 미소가 점점 더 밝아지고 .....

 

 

아미쉬 노인의 굳게 담은 입술은... 애써 웃음을 참으려는 듯 하네요

 

 

폭발하는 여인의 웃음... 아미쉬 노인이 우스개소리를 건네는 건 아닌지....

 

 

 아미쉬 노인의 입가에도 미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차, 난 아미쉬....!!!' 노인은 얼른 손으로 입을 가려 터지려는 웃음을 감추려 합니다

 

 

여의치 않은 듯, 이번에는 코를 붙잡고 터지는 웃음을 참으려 애를 쓰고 있는 아미쉬 노인...

그 모습이 익살스럽기까지 합니다

 

 

 참고 참다가... 그만 파안대소....

 

 

어린아이처럼 살짝 내민 혀.... 민망스러워하는 아미쉬 노인

노인의 그 순진한 모습이 오랫동안 아른거릴 것 같습니다.

 

 

"Plain People" 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겸허하고 근면검소하며,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아미쉬 공동체 사람들에 대한 일반적 인상은 '선듯 다가가기 두려울 정도로 무뚝뚝하고 배타적'인 다른 세상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겪어보는 그들은 절대적으로 그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인들보다 순수하고 친절하며 포근하고 넓은 가슴으로 인간적 정을 느끼게 합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순간을 담은 행운을 블로그 이웃분들에게 전합니다.

 

-8월 마지막 토요일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Lancaster, Pennsylvania)의

Kinzer 소방서 기금모금 행사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