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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Amy 2011. 10. 21. 18:06

밀알두레학교 초등학생들 "경제가 쉬워졌어요"

 [출처] 매일경제 

"매실음료를 사려면 자기 컵을 직접 가져와야 해요." 20일 점심시간 밀알두레학교 강당에 장이 섰다. '나누소가게' 종업원인 학생들은 유기농 밀가루와 콩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700냥짜리 와플을 찍어내느라 바쁘다. 익으려면 한참 걸리지만 벌써 10여 명의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발달 장애가 있는 원종혁 학생은 이곳에서 통용되는 밀알화폐를 아이들로부터 받아 꼼꼼히 정산하느라 열심이다. 간식을 먹을 기대감에 주위가 소란스러워지자 경찰 띠를 두른 최하은 학생이 나타나 "질서를 지켜주세요"라고 외치면서 줄도 반듯하게 변했다.

↑ 밀알두레학교 어린이들이 직업ㆍ경제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밀알두레학교>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대안학교 밀알두레학교에는 매주 월,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직업체험ㆍ경제활동을 하는 '밀알두레마을'이 열린다. 이곳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초등 1학년)을 제외하고 15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한다.

가게 종업원들은 이날 판매대금에서 세금을 낸 나머지 금액을 나눠 갖는다. 이곳 학생들은 세금을 걷고 수당을 나눠주는 재정경제부에서 공무원이 될 수도 있고, 와플 등 간식을 파는 자영업자, 통장에 예금하는 은행원, 학교 법규를 안 지키는 아이들에게 벌금을 매기는 경찰관이 될 수도 있다.

이 학교 서영미 교감은 "과거에는 물건을 팔기만 하다가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싶어해서 아예 와플 기기도 구매했다. 유기농 재료라 그다지 맛있을 것 같지 않은데도 아이들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와플 가게나 은행 간판도 '디자인센터' 직원인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 것이다.

학생으로서 수업을 충실히 들으면 학생들은 월요일마다 400냥을 주급으로 받는다. 수업시간에 지적받거나 숙제를 하지 않는 등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급여가 깎인다. 복도에서 뛰거나 싸우면 경찰을 맡은 학생에게 벌금을 내거나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학생 대표 격인 마을 이장 원유진 학생은 '국악 수업을 안 받게 해주세요' 등 학생들 건의사항이 적힌 쪽지를 모아 마을회의 안건을 챙기고 있었다. 다른 학생보다 적은 360냥을 받는 이 학생도 직업활동을 하는 셈이다.

정기원 교장은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을 수 있음을 터득하게 하고자 화폐도 따로 만들었는데 은행 대출을 무분별하게 받거나 과소비하는 아이들도 나타나 경제 문제를 터득해 가는 모습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기독교계 대안학교 두레학교를 설립했던 학부모와 정기원 교장이 중심이 돼 '전인교육을 위한 작은 학교'를 지향하며 올해 3월 개교했다. 1학년부터 10학년(고등학교 1학년)까지 140명이 현재 임시 건물에서 교육을 받고 있지만 내년부터 신축한 학교로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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