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의 글

S 2008. 4. 23. 13:24

옥주현의 잘난 '척' (?) 필요하다

 

  

옥주현의 미니홈피에 가보았다. 사진들이 하나같이 세련되고 자연스럽다. 친구들과 게임하는 그녀의 동영상은 자연스럽고 행복해보인다. 많은 여대생들이 꿈꾸는 '세련된 친구들과' , '쉬크한 패션감각' ,  '큰 키' , '사람들을  유연히 주무르는 사교성' 을 그녀는 미니홈피에 한가득 채워놓았다.

 

그 사진들 밑에는 악플이 잔뜩이다. '용됐네' , '된장이다' , '완전 후덕하세요' , '있는척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우연히 빌려탄 외제차에, 로고가 새겨진 핸들에 기대어 남이 찍어준듯 무심한척 사진 찍어 올리는게 우리들이다.

그 밑에 코멘트는 안붙이는 전략적 쉬크함(?) 필수.

 

친구들의 '외제차 샀어?' 혹은 '외제차 있는 있는집 애들이랑 어울리나 보다' 같은 반응을 원할뿐. 다른건 없다.

사진의 포인트는 윤광나는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 바로 그 외제차 로고다. 내 이미지를 속된말로 '업글' 할 수 있는..

이러면서 옥주현에게 욕하는건 쉬크하고 세련되고 싶은데, 그에 미치지 못한 '열등감'이다.

 

 

이효리의 탓인지, 한국 여자연예인들은 요즘 하나같이들 "외모는 이렇지만 저 털털해요" 라고 고백한다,

뭔가 참신한 반응을 원하는것 같은데, 하도 너도나도 털털하다고 하니 식상하고 지겹다. 좀 다른건 없나?

이럴때 옥주현의 캐릭터는 소중하게 다가온다.

 

옥주현은 굉장히 영리하다. 자신을 포장하는데 능숙하다. 내실이 중요하다지만, 보여지는게 생명인 연예인에게 내실 운운하는건 웃기다.

여자연예인들 하나같이 쇼핑몰 운영에 몰려갈 때, 그녀는 도도히 요가스튜디오에 매진하고 있고, 사업 이미지도 세련되게 잘 포장해 놓았다. 성과도 좋다.

 

같은시기 활동하던 1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솔로독립후 우스꽝스런, 혹은 초라한 위치로 오락프로에 근근히 얼굴을 내밀 무렵 옥주현은 뮤지컬로 향한다. 굵직한 뮤지컬들의 타이틀롤을 따내면서 전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청담동 세련된 누나들과 맥을 같이 하는... 톱클래스는 아니지만 톱클래스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여자 연예인으로 성장해 간다.

 

쌩얼, 라인이 선 청바지, 긴다리, 자연스럽게 손으로 넘긴 쌩머리, 송혜교의 친구, 언론재벌의 여자친구는 핑클 이후 그녀가 구축해온 사적인.. 분명 세련되고 노블리스한 이미지다. 개천에서 용나는 대통령만 바라는, 있으면 욕먹는 한국식 관점에서 그녀는 '과거를 잊은 비호감녀' 일 수 있지만, 그녀가 고개 푹 숙이고 '고치고 나대서 죄송해요' 라는 식으로 자제하고 살 필요는 절대 없다.

 

빅히트는 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앨범들은 그녀의 이미지를 잘 살려왔다. 개그맨들이 그녀의 모션을 우습지만, 흉내낼 만큼 그녀의 무대매너는 임팩트가 크고, 연예계 전체에서 옥주현은 그 나름의 입지가 탄탄하다. 안티가 많은 여자연예인으로 분류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 그녀의 도도한 진가를 아는 트렌드 리더들은 선명하게 많다. 부정할 수 없다.

 

 

옥주현은 충분히 잘난척 할 기반이 있다. 세련되고, 당당하다. 앞으로 꾸준히, 아니 그 이상으로 잘난척을 해도 좋다.

한국연예계는 척박하고, 심심하다. 착하고 얌전한 여자만 찾는다. 옥주현같은 잘난 '척' (?)으로 매도되지만, 진실은 그것이 아닌 잘난여자는 계속 나와줘야 한다.

 

옥주현은 꾸준히 '불여시'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포장술은 천재적이고, 분명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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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연이 뭔데? 이런 글을 왜 써요? 이럴 가치나 있는 사람인가요? 옥주연한테 뭐 받은 거라도? 참! 한심하네요~ 밥먹고 이런 글을 쓴다는게....
초딩들 방학했냐... 왠 악플들이 일케 많아.
주현양이 평소에 호감은 아니었지만 한 개인에 대한 사적인 평가가 많은 분들의 동감을 사는 것이 극히 불편하던 차에 이 글을 읽게 되었네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예인들에게 지나치게 착함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저는 주현양같은 캐릭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의 성격이나 말투는 개성이고, 실력이 있으면 됐죠. 주현양이 남을 엄청나게 해꼬지 한 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지탄을 받을 만큼 잘못한 것도 없잖아요. 외모가 됐든 실력이 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풍토가 아쉽습니다.
옛다 관심~
뭐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그지 깽깽이야~~~
측근이세요??..............이런 글은 옥주현을 두번 죽이는거예요!!!..........................................
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틀린말아닌데 옥주현잘낫음
당당함 좋습니다. 착한척 하는 연예인도 보기 싫구요..;;

단지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옥주현씨가 그닥 제게 호감있는 연예인이 아닌 이유는...

뭔가 가르치려들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입니다. (저만 느끼는걸까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책도 ~~가 맞다. ~~해라. 라는 어투의 가르치려 드는 책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옥주현씨가 더 싫은지도 모르겠네요.

난 머리 빈 연예인들과는 좀 다르니까.. 난 노력파니까... 이런 도도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가르치려 드는것같아서 별로 좋지 않아요...

그렇다고 안티일것까진 아니지만...;;

그냥 멋있고 매력적인 여성임은 분명하지만.. 시청자 입장으로서 불편한 느낌이 드는 연예인이네요...;;

적어도 저와 제 친구들에게는요^^;;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네요~

그리고 시카고를 우연히 두번 볼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요,
한번은 배해선씨가 나왔을때랑, 두번째는 옥주현이 나왔을때 였거든요.
근데 배해선씨가 노래할때는 가사전달이 확실히 되었는데, 옥주현은 무슨 말하는지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
소리만 크게 내려고 하는데 그닥 또렷하게 들리지도 않고...

그래놓고 자기가 잘하는 척!? 에 빠져있는 모습에 좀 그래요.. 다른 뮤지컬 배우에 비하면 전혀 아니든데...
대공감입니다!! 난 머리 빈 연예인과는 틀리니까..시청자들에게 이런 느낌이 팍팍 느껴져요.. 바로 이겁니다!!
참 내가 하고싶었던 말. 깎아내려서 얻어지는게 뭐임? 멋진건 인정하자고.
good- 완전 공감. 옥주현만큼 멋있어진다음에 그런말도 할 수 있는 거라고..-_- 거지 깽깽이 같은 것들이 악플은..-_-
옥주현의 가장큰 문제점은 설레발이죠 예전엔 정말돼지처럼 생겼던게 성형하고 다이어트해서 그나만 조금 나아진거죠...원래는 좀 혐오스럽게 생겼었는데 그러한 것들을 인정하지않는데 가장큰 문제가있죠 방송에서 툭하는 하는말이 "저 코하고 눈밖에 안했어요" "다들 눈,코는 다하시잖아요..." 시청자입장에선...참...미친욘이란 생각들죠...근데 나 뭔소리하는거야ㅋㅋ
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어요. 얘기들어보니까 외모는 남자면 장동건 여자면 김태희 빰치나봐요.^^ 근데 성격은 개떡같네요. 정말. 충고드리는데요. 자기 성격좀 고치세요.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말함부러 막 짓걸일정도로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사실지 의심스럽네요
저 역시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 즉 착하고 애교많고 드세보이지 않는 여성스타일만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싫습니다. 자연스러움이나 당당한 솔직함보다 착해보이고 참해보이는 인상만을 요구하는 분위기. 그런면에서 보다 다양한 개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요. 하지만 옥주현씨가 조금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당당해서나 자신있어보여서라기보다는 (물론 그런점에서 무조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남을 가르치려는 인상, 톡쇼 등에 나와서 자기 얘기가 아니라 자기 친한 다른 사람들의 지극히 사적인 얘기까지 덤벙덤벙 해버리는 모습인듯. 그걸 보면서 내가 저사람 친구라면 싫겠다..본인도 아니고 왜저렇게 비밀스러운 개인얘기까지 다 하는걸까..? 싶었거든요. 그런점을 좀 자제하고 자신의 장점만을 부각시킨다면 더 좋을듯합니다.
타고난 미인을 여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이 예전에 생긴게 어땠느니를 가지고 욕한다는게 참 우습네요-_- "미" 자체가 아닌 "타고남" 자체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인가. 난 옥양이 얼굴로만 승부거는 다른 여자연예인보다 훨 "연예인답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물론 비쥬얼을 내세워 성공하는 부류를 욕하는것도 아니지만. 가수로서 엠씨로서 탑클래스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해내었고, 새로운 것에도 도전하고, 노력해서(돈을 들였든 어쨌든) 외모도 아름다워졌고. 정말 이렇게까지 무시무시한 댓글들로 욕먹을만큼 잘못한 일도 없는것 같고요. 태도 얘기하는데 왜 옥주현만 그렇게 까다로운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녀의 절친한 친구처럼 신인시절과 달리 입다물고 신비주의 하는 여자를 원하는건가. 싸가지를 운운하면서 악플로 사람을 인신공격하는것, 호불호는 개인의 자유로운 감정이지만서도 그런 이중적인 댓글들을 보면 쓴웃음이 나는군요. 그리고 여기는 개인블로그 아닌가요? 여기에다 뭘 적든 주인에게 뭐라고 할 권리는 없는듯 하네요.
악플 단 넘들이 옥주현이었다면 참을 수 있을까..

이딴식으로 얼굴 안보이는곳에서 사람욕하긴 쉽지..

제3자인 나도 욕해주고 싶은데, 실제로 당사자가 받을 스트레스를 짐작이나 할수 있을까??

옥주현이 늬들에게 뭘 잘못했냐?? 늬들은 뭐가 그리 옥주현보다 잘났냐??
못난년이 잘났다고 설치니까 밥맛없대. 설치지 말고 짱박혀서 TV에 나오지마. 니가 얼굴 비추면 공해야.
옥주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잘나지도 않은 년이(겨우 경희대? 졸업은 했니? 아직 졸업못한거 같은데 기부입학이니?ㅋㅋ) 잘난 척하고 설치면서 사람들을 가르치려는데 있다 (충고나 조언은 타인이 자신보다 못났다고 여겨질때 하는 것이지) 자신감, 당당함은 겸양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거 모르나?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겸양이라는 미덕은 세계가 인정하는 덕목이거든.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란 얘기지. 혼자 잘난척 한다고 비웃음만 받을 뿐이지. 대가리에 똥만 가득 들어서 닭대가리들 사이에서 잘난척 하는 꼴이라니. 쯧쯧 옥주발 사주는 임진일주이고 "임진일주"는 부부궁도 나쁘고 남편복/남편덕 없는 팔자에 관살혼잡 "기생"팔자이기도 하지. 일지 편관이니 남편이 폭력성도 가졌을테고 한국일보 차남이 절대 너랑 결혼해 줄리가 없을 거야. 기대하지마. 엔조이상대니까
경희대 나왔기 때문에 잘나지도 않은 x라..;;님은 얼마나 잘나셨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서울대라도 나오셨나요? 서울대생이 이런 리플 달꺼란 생각은 안듭니다만. 옥주현씨가 님한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진 모르겠지만요, 남의 학력 문제삼으면서 빌빌 거리기 전에 자기자신 소양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보기 안쓰러워요. 열등감에만 가득 빠져가지고.
내 보기엔 댓글별명도 못쓰는 거 보니 열등감에 허덕이는 거 너로 보이거든. 겨우 연극영화 전공인 주제에 지�도 여러가지 하네 생긴 꼬라지는 하류층 쓰레기인데 빌빌거리긴 누가 빌빌거리니?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따지면 옥주발 100배는 넘을 걸 미친년 학력 짧은 년들은 어딜 가나 티가 난다니까 쯧쯧... 왜 사니? 안쪽팔리냐? 나라면 자살한다. 하층민들.
이 글도 보고 다른 글도 보았는 데, 두 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난척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데, (물론 잘난 게 있어서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두고서지만요) 그녀 나름의 독특한 자기 표현방식일 수도 있고 좀 거북한 자신감일 수도 있다고 봐요. 아무튼 글 잘 보고 가요. :)
잘난 인간이 잘난척 하면 봐주기나 하지. 기껏해야 바닥에서 기고 연예인으로 인기도 없는 년이 설치니까 재수없다는 거지
저 옥주현씨 좋아해요 고쳐서 이쁘다는거 솔직히요 어느정도 원판이 잡혀있지 않으면 백날 고쳐도 이쁘다는 생각 안들거든요? 근데 옥주현씨 눈하고 코했는데(턱도 한거 같은데 본인이 했다고하니깐) 예뻐요. 노래도 시원시원히 잘하고 키도 크고 몸매두 늘씬~하고 좋았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별로라고 생각을 하게 된게- 옥주현씨 예전에 핑클 시절에 성유리나 이효리랑 비교 당하면서 이 악물고 성형하고 이악물고 살빼서 지금 모습이 되셨잖아요. 오히려 그런 시절이 있었으니깐 많은 못난이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는 여성이 되고 싶어 하셨던거 같은데 그게 좀 도가 지나쳐 보였던거 같네요. 살짝 자숙해서 겸양과 지성을 갖추시는게 더 옥주현씨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근데 갑자기 이런글 뜨는거 보니깐 옥주현씨 컴백하시려나 봐요?)
여긴 댓글이 왜이러나요.. 잘난척 거부감 있다는 글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동일하니까 공감한다면서 잘 써놓고, 이 글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악플아닌 악플을 남기신 분들이 많네요... 우린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하는거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의 성격을 단정지으면서, 이건 틀렸다. 이건 옳다.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말들 참 함부로 하시네요. 전 솔직히 팬이지만 두 글 모두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데, 댓글이 너무 ..심하네요..읽으면 읽을수록..
정말비호감
열심히 하고 당당하고 멋지면 뭐든 걸고 넘어지려는 한국사람들 나쁜 근성이 여실히 드러나는구만,홧틴 옥주현씨
뮤지컬 여주 단숨에 따내고, 심지어 상까지 받아낼 실력이 아니니까 욕먹는거에요. 정말 평생 그일만해도 조연 맴도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방송에서 윗사람한테 반말한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보네요. 자신감과 반말, 하대가 무슨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