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의 글

S 2009. 4. 16. 15:03

어따대고 권상우에 발음지적?

 

 

신데렐라맨 권상우가 욕먹고 있단다. 방송 직후 '권상우 이번에도 발음논란' 하며 연예기사 무진장 떠주셨다. 권상우 본인도 인정하는 바다.

 

사실 꼬투리를 잡으면 끝도 없다.

그래서 신데렐라맨을 다시 봤다. 권상우가 발음이 좋지 않다는데, 아무리 봐도 시청자에게 대사를 이해시키는데 문제가 없다. 기민하기로는 반드시 첫째를 먹어야 하는 내가 봐도 거슬리지 않는다. 뭐 사람마다 식성은 여러가지일수 도 있고, 워낙 권상우의 그 발성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만.

 

 

근데 말이다, 이 드라마는 트렌디 드라마다. 드라마 성격자체가 설경구, 송강호 같은 연기력을 요하지 않는다. 좀 괜찮은 외모의 애들이 나와서 돈으로 강자 약자 관계 몇 개 성립해주고, 몇 번 사랑에 질투하다 몇 가닥 질질짜고 해피엔딩 끝내면 된다는 거다.

 

중언부언 한마디 더 붙이자면.. 권상우의 역활자체가 걸출한 연기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지금 권상우 발음 논란이 합리화되려면 재벌2세들, 잘생긴 남자들, 키 큰 남자들은 다 혀가 정상길이 범위에 있어야 되고, 발성은 아나운서야 된다.

 

근데 실상 그렇던가? 말 어벙하게 하는 재벌2세 분명 있고, 엘리트 코스만 밟았다는 사람이 토론석에 나와 동문서답 한다. 그가 가진 본질은 분명 지켜져야 한다. 예를 들면 부자역할을 맡은 배우가 다 벗고 나와서 '내 옷은 진정한 부자들의 눈에만 보이지' 라고 하면 이건 논란이 될 수 있다. 완전 예상도, 말도 안되잖아??

 

 

근데 해당역할의 말투를 가지고 어떤 정형화 된 모습을 요구한다면 좀 이기적인거 아닌가?

여기서 우리의 호세 '박재정'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 다 제끼고, 발음이 엉성하다고 발재정이 됐으며(발로 연기하는 박재정의 약어), 온갖 UCC에서 제대로 밟혀주셨는데 왜 '꽃보다 남자'의 지후선배 김현중, 송선배 김준은 발현중, 김발준이 안되는거지??

 

 

솔직해지자. 너는 내운명에서 호세의 발음이 별로였을지언정 기본적으로 자연스레 풀어내는 감정톤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어책을 읽던 김현중과 김준은 10대 소녀들 혼을 뭘로 뺏으셨는지 연기 논란에서 예외였다. 코가 막힌듯한 맥빠지는 목소리가 우리 '지후선배'의 컨셉이었다면 할말 없고. (외모가 좀 더 소녀들의 취향에 부합했겠으며.. 나름 몇만 소녀들을 거느리는 원로아이돌의 리더이신것도 한 이유일 수도 있지만 어쨌건 손발이 오그라 든 사람 많았다는거)

 

우리 조금 편안해지자.

제.발.

ㅋㅋㅋ 애쓴다
암튼 권상우 절라 까는 애들 ...참 할일도 업다 ...
연기 10년차.. 회당 출연료 수천을 받는 권상우를..
이제 막 연기시작한 호세나 현중과 비교해서 겨우겨우 옹호해야 하는 현실이 웃기지않소?

뭐, 연기력이야 둘째로 치고.. 10년된 톱배우가 발성도 제대로 못한다면 심각한 문제인데,
그걸 맨날 어이없게 덮어주는 팬들때문에 권상우씨가 저렇게 발전이 없는지도 모르죠.

오늘 궁금하길래 재방송봤는데.. 내 입에서 저절로 '뭐래는거야 ㅡ.ㅡ'소리가 몇번 나오더군요.
기본이 안된 배우를 감싸고 도는 당신의 정신상태가 더 한심스럽네요...
기본이 안되다니요 당신이나 잘하고 이야기하세요 신인배우랑 연기를 10년된 톱스타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고 화가나네요?
10년차 배우랑 신인배우들이랑 비교하면서 감싸다니요?

대체 시청자들은 어디까지 너그러워져야 할까요?

거기다가 웅얼거리는 말투의 재벌도 있다구요?

그건 그러한 캐릭터를 권상우가 맡았을 때 이야기겠죠.

권상우가 맡은 배역은 까칠하고 도도한 캐릭인데 엉성한 발음과 웅얼거리는 말투?

이게 작가가 의도한 캐릭터일까요?

의도하지않은 혀짧은소리가 오히려 극의 몰입을 깨뜨린다는 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거기다 트렌드 드라마니 송강호 같은 연기력은 필요없다?

그냥 너무 비판만 하지말고 드라마가 더 진행될까지 지켜보자고 하시던지

글이 논리도 이상하고

오히려 반감만 사는 글이 된것 같네요. .

전 그 잘못실렸다던 인터뷰처럼 외국으로 나가기 위해 단순히 돈벌려고 배우를 하는게 아니라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번에야말로 권상우씨가 발음교정과 발성을 처음부터 교정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데요

발음이 나쁘다는 지적 얘기가 아주 자연스레 연기력 얘기로 옮겨지는데, 권상우 씨에 대한 논란이 발음 및 연기력에 대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 두 개는 약간의 교집합을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발음 = 연기력 은 아니라는 거죠. 예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보여지는 권상우의 연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발음이 지금과 다르지 않았음에도 말이죠.

그렇다고 발음과 발성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하는 배우에 대한 시청자 및 네티즌의 지적을 문제 삼으면 안 되죠. 충분히 가능한 비판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프로 배우고, 게다가 한류 스타라는 위치에 있는 배우라면 더욱 발음 및 발성과 같은 '연기의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비판이야 말로 충분히 가능한 비판인 거죠.

그리고 트렌디 드라마라고 해서 연기력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하다는 말은 더할나위 없는 궤변으로에 안 들리는군요. 트렌디 드라마를 쉽게 생각하고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이 문제지, 트렌디 드라마의 성격 자체가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소비자 입장에서 별 생각 없이 소비하는 문화요 드라마라 해도 그걸 만드는 사람이 대충 만들어내는 작태까지 허용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 거죠. 트렌디 드라마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역할 자체가 걸출한 연기력을 요하지 않는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겁니다. 기민하기로는 반드시 첫째를 먹어야 하는 분이 (솔직히 스스로 그렇게 평가하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뿜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설렁설렁 넘어가고 포기하고 본다니 아이러니군요.

혹여 이 글 자체가 주관적인 본인의 생각을 쓴 것이기 때문에 댁들이 상관할 바 아니라고 하실 수도 있겠으나, 댓글 역시 마음대로 쓰라고 내놓은 공간이므로 저 역시 맘대로 끄적여 봅니다. 뭐 이 글의 마지막 구절이 '우리 조금 편안해지자.제.발.'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혼자 보고 혼자 즐기려고 쓴 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이죠.



우리 조금 무관심해지자.

기대할 것이 없어져서 완전히 흐릿해질 때까지...
능력이 안 되면 하질 말지...1인 2역이잖아요. 거기다 연기경력 10년차.
발음과 연기력은 별개의 문제지만 연기력에 있어 발음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건데 그것부터 안된 사람을 비판하는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권상우씨가 노력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몰라서' 그런건지, 노력의 결과가 '아직' 안나와서 그런건지
알수 없지만, 아무튼 권상우씨 스스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치열하게 연기할 필요가 있지요.

시청자들이 너그러워지는건 그들의 노력에 대해서만 입니다.

사람들참.. 본래 혀가 짧은사람이 댁들이욕한다고 길어질수 있습니까? 무슨 좋은말만 남기면
빠순이네 감싸네 이지랠하고 "기본이 안된 배우를 감싸고 도는 당신의 정신상태가" 라고 감히 말하는
사람은 뭔지?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이든 감히 기본이 안된배우네 뭐네 말할 자격은 있는건가?
그사람이 얼만큼 노력하는지도 전혀 모르면서 입에서 텨나오면 다 말인가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사람들 자신이나 한번 돌아보고 똑바로 사시던가..ㅉㅉ..
그 "자신이나 한번 돌아보고 똑바로" 살아야 될 집단에 본인도 같이 포함시키세요. 웬만한 세상 일에 예외는 없습니다.

자신이나 한번 돌아보고 똑바로 사시던가??
글의 말미를 그런 식으로 쓰면 결국 글쓴이도 같은 부류라는 걸 스스로 광고하는 겁니다.
신데렐라 1회부터우연히 보게되면서 권상우씨 보는재미로 보게되던데요.연기력 좋아보이던데...뭐가그리문제인지? 사생활도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는거 같던데...연기자들 나름 많은 어려움속에서 살아가는것같은데.. 너무 좌절되는 말들보다는 좀더 용기를주고 힘을 북돋아주면 어떨까 싶네요...
자 이제 결론을 내자 권상우 발음이 귀에 걸리적 거리시는 분들... 안보면 되자나 안보면 난 이렇게 생각한다 보면서 즐거우면 되는거야 요즘 끝난 꽃남? 그거 한번인가 봤다 시청률 30%넘고 그랬다면서? 솔직히 괜히 가수들 끌어다 놓고 잡히지도 않는 무게 잡아가면서 연기하는 척하는거 전혀 즐겁지 않다 발음 부정확한 10년차 연기자 권상우가 들리지도 않게 중얼중얼 거려도 드라마에 자연스러움은 단연 돋보이지 꽃남이 대박쳐도 나처럼 안보는 사람 부지기수로 있고 권상우 말투 꼴보기 싫어도 나처럼 즐거워 하는 사람이 있는 법이야 꽃남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구준표씨인가 이민호씨인가 하는 분이 정말 오랫도록 10년이 지나도록 그 자리 유지할 수 있을까? 그건 10년이 지난뒤에 봐야겠지만 그럴 것 같진 않아 하지만 권상우는 지금도 스타자리를 유지하지 왜 일까? 그렇게 발음이 불안한 사람이 그자리를 아직도 유지하는 이유는???
부정확한 발음과 발성에 앞서 근육들을 보여준 덕분이겠지.
솔직히 권상우에 주목하기 시작했던 건 그의 입과 눈빛이 아닌 "비현실적인 몸" 때문 아닌가?
그걸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저 권상우 하면 몸짱이고 그 틀에서 못 해어나온거다.
진정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웬만한 시청자들은 알아채게 되어 있다.
혹 연기자 본인이 유지와 방어에만 급급해 발전할 생각은 아예 접은 건 아닐지?

권상우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진짜.. 글을 안 쓸수가 없군요. 대딩 Andrew의 시선? 웃겨. 초딩인게 뻔히 보이네.
글 쓴 수준하며.. 참 내...
김현중 연기 졸못하지. 발호세두. 근데 걔네랑 권상우랑 같냐?
신입사원이 어리버리까대는건 조금 나아지겠지, 아직 신입이니깐, 그래서 눈에 걸려도
좀 더 두고 보자.. 지켜보자.. 그런 마음인거고
입사한지 10년차 되는 직원이 계속 어리버리 까대면 그걸 그냥 가만히 두고 보겠냐구.
권상우가 진정한 배우였다면 발성,발음 연습 매일마다 해서라도 고쳤어야지.
몸 좀 된다구, 얼굴 좀 된다구, 그걸로 밀어붙이는게 배우냐?
그런 놈들은 연예계에 넘치고 넘쳐나. 자고로 나이 먹으면 배우 못함.
왜냐? 써줄데가 업거든. 연기력이 되냐 발음이 되냐.
혹시 글쓴이도 혀짧은거 아냐? ㅋㅋ
드라마 봐도 권상우 발음땜에 드라마에 집중 안된적은없던데.....
그리고 이건 주제와 다르지만 이제 연기 시작한 김현중이나 박재정 비교해 보면 김현중은 왜 발현중이라고 불리지 안을까??
권상우 기사를 보다가 뉴스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우연히 글을 읽었습니다.
뭐 쉽게 말하면...

'연기력 필요없는 역이니 아무렇게나 해도 되지 않냐?'

란 건가요? 말이 빠르고 발음이 부정확한건 사실입니다. 오늘 드라마를 봤는데...

'이건 자막이 필요해!'

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주인공이 다급해하거나 조금 심각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장면에서는..
너무나 말이 빨라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이건 뭐 코미디를 보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언론에서 발음지적을 한다고 기분이 상하신것 같은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아나운서들은 방송출연을 위해서 말하기 연습을 따로합니다. 볼펜을 입에 물고 아시죠?
새내기 가수, 연기자, 리포터등등 모든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 연습을 합니다.

물론 권상우씨도 노력을 하셨겠죠? 그런데 처음 나왔을때와 지금까지 전혀 달라진게 없다는게 문제죠.

권상우씨를 옹호하실려는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만...

비난받을건 받아야죠. 이미 중견 연기자인데, 이제 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랑 비교당할만큼
허술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조심해야하는데 그만큼 허술했다는거죠.

옹호할때 하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받아들일줄 알아야하겠죠?
이것도 옹호랍시고 ㅋㅋㅋㅋ걍 자삭하는게 댁의 품위를 생각해서 나을것 같다.
연예인이죠 배우가 아니라. 그렇게 보면 그럭저럭 합디다..
이런 블로그..개나 줘버려요..천상우상 팬까페 사람인가?많은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생각좀 하고 사세요 정말 애쓴다..ㅉㅉ참 ..연기할떄 권상우씨 보니까..성격 디게 급하더만..신인보다 연기를 더못하니.원;;
ㄴ 권상우가 연기할때 급하다고? 배역상 그상황에 맞게 소화해낼뿐이지 ..말죽거리에서 급했나?? 발음가지고 논하는놈들은 이어폰 대강끼고 귀청소좀 해라..연기력 논하는놈들 거들먹거리는거 하나가 어쩌다 한번씩 대박터지는 영화에 묻어가는 배우들 박수쳐주면서 그때만 기억하고 호응해주는거지..
솔직히 발음가지고 하는거라면 나는 넘버쓰리에 송강호나 강철중 설경구가 더 뭐라고 시부려대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