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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사무엘의 영적 각성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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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의 강

2021. 1. 21.

사무엘상7장1-12절

 

사무엘은 일반적으로 여호수아 이후 "사사들"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통치자들 가운데,

마지막 '사사'이면서 가장 위대한 '사사'였습니다.

삼상 3장19-20절을 보면,

그는 또한 선지자이기도 했으며, 사울을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으로 기름 부어 세우기도 하였고,

훗날 하나님께 불순종한 그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무엘이 활동한 시기는,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신앙적으로 매우 타락하고, 영적으로는 어두웠던 소망이 없는 암울한 그런 시대 였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에 의해 주도된 영적 각성과 회개 운동에 힘입어, 이스라엘은 불레셋을 물리치고

잃었던 땅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의 인도를 따라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블레셋이 공격해 들어 왔습니다.

그들은 미스바 성회 소식을 듣고 그것을 침략의 호기로 여겼지만, 그들의 침략은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분명히 깨닫게 하는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 성회로 모인 목적이, 회개와 영적 각성을 위한 모임이었기 때문에, 

블레셋의 침략을  받았을 때, 비무장한 무방비 상태였으며,

자기 자신의 군사력을 의지 할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연고로 어쩌면 블레셋의 공격을 더욱 두려워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전심전력으로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큰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을 패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개입을 통해, 이스라엘의 여호와이심을 보이신 것입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 보아도, 이스라엘의 생존은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섬김에 달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을 경우 재앙이 임하곤 하였으나,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 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항상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셨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 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힘이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사무엘을 통한 신앙회복과 영적 부흥을 통해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사무엘은 어떻게 영적 각성 운동을 이끌어 왔는지 살펴보면서,

영적으로 황폐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이 땅에 이와같은 영적 부흥 운동이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 하는것 입니다.

 

첫째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를 사모하며, 우상을 타파했습니다.

본문 3절 말씀을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신들과 우상을 타파하고 여호와만을 사모할 때, 

그들의 영적 부흥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사모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난 날의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며, 우상 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이킨 것을 말합니다.

본문 3절 말미에 '그리하면,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건져내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블레셋의 압제와 핍박을 받고 있는지, 그 원인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상을 제거하고, 지난 날의 죄악을 회개하며, 여호와께로 돌이켰을 때,

마침내 영적 회복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둘째로, 여호와를 향하여 회개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5절에 보니까,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한 중보의 기도임 분명히 하고 있는 대목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도하기 위하여 모인곳이 "미스바"인데 이 미스바는 에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군사 전략상의 요충지인 동시에 기도와 경배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6절 말씀을 보니까,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서 마음을 쏟아 회개함으로 정결함을 받은 후에,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다는 말씀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할찌라도, 죄악을 간직한체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으시며, 긍휼히 여기시지도 않으십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고,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어려운 고비를 벗어날 때까지, 쉬지말고 계속하여 간구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이나 능력 또는 그 무엇으로도,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위기와 고난을 감당해낼 수 없기 때문에,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며

전심전력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9절말씀을 보면 바로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에벤에셀(Ebenezer)의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기 때문 입니다.

10절에 보니까,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은 때로는

우레로, 때로는 번개로, 우박이나 흑암같은 초월적인 방법으로

대적자들을 막으시고 물치시기도 하십니다.

이처럼 회개하고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함으로, 비로서 그들의 영성이 회복될 수 있었고,

또한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데,

이 승리는 여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에벤에셀의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벤에셀이란 말 뜻은 사무엘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승리를 기념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하기 위하여 세운 돌 비석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돌을 취하여 세워서

특별한 사건을 후대에까지 기념하게 하거나 기억하게 하는 방편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들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처음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을 땐

외형적으로는 생활의 변화가 있는것 처럼 보였지만,

실상의 삶은 세상것에 대한 미련 때문에 전혀 만족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 보다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삶을 좋아하게 되었고,

어느새 그것이 내 생활속에 우상으로 자리잡게 되어 버렸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말씀을 멀리하게 되고, 

이제는 말씀은 내 인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자책감 같은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외에 무언가 붙들게 있고, 의지할게 있다고 믿는다면,

그리고 말씀이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면, 그 신앙은 이미 병든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기도로 무언가를 이루신 분들의 공통된 간증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전적으로 바라고 의지할 때,

우리 앞의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고,

계속적인 은혜의 공급을 간절히 소원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만 머물겠다는 

에벤에셀의 믿음을 회복하고, 새로워 질때, 하늘 소망의 빛으로 이 사회를 비출수 있으며,

우리가 먼저 여호와 앞에 회개하고 마음을 정결케 하고 부르짖으면, 

여기까지, 이 나라와 민족을 도와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제2의 또 다른 미스바 성회를 허락하여,

우리의 신앙 회복과 영적 부흥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벤에셀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와 주실 줄 믿는 것입니다.

시편 60편 1절말씀대로, 하나님이여, 지금은 우리를 회복 시키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