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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히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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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상을

2021. 7. 17.

히브리서 6장 10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때때로, 하나님이 잊어버리시는 것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그 반대로, 하나님이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는 것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이 잊어버리시는 것에 대한 말씀을 읽어봅니다.

히브리서 8장12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어서 히브리서 10장17절 말씀입니다.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우리의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을, 완전히 잊어버리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이미 다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1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우리의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십니다. 

 

이번에는, 이와 반대로, 하나님이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6장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잊어버리지 아니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한 일에, 합당한 상을 내리십니다.

요한 5장22절 말씀에서는,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고후 5장10절 말씀에서는,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심판을 다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나 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에 앞에 서게 됩니다. 

성경에는, 이 때 세 종류의 심판이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분리의 심판입니다.

의인과 악인이 분리되며, 알곡과 가라지가 분리되며, 양과 염소가 분리되며,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사람과,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이, 분리되는 심판입니다.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이

분리되는 심판입니다. 

둘째, 벌을 받는 심판입니다. 

이는 계시록 20장 11~15절에 기록된 대로, 크고 흰 보좌에서, 내려지는 심판입니다. 

이 때 악인들은, 가라지들은, 염소들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자들은, 다 불못에 던져집니다.    

계시록 20장11절을 보겠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계시록 20장15절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셋째, 상을 받는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의인들은, 알곡들은, 양들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이들은,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은, 예수님에게서 상을 받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상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14절을 보면,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또한, 계시록 22장12절 말씀에서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다시금 오늘 본문으로 되돌아갑니다. 

오늘 본문 히브리서 6장10절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시고, 의로우십니다. 

그러기에 딤후 4장8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창세기 40장23절을 보면,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마태 25장37절 말씀에서는,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이와 같이, 우리가 행한 선행을, 사람은 잊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기록대로,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행한 일을,

결코 잊지 아니하십니다.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예수님의 뜻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교회의 지체인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각자에게 맡겨진 은사대로, 서로를, 힘써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뜻을 따라, 이미 성도를 섬긴 것을, 

예수님은, 잊어버리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도를 섬긴 것에 대해서, 

예수님은 하나도 잊지 아니하시고 상주십니다.

 

사랑하는 직분자 여러분! 

그 동안 우리는 예수님이 맡기신 은사와 직분에 따라서, 충성스럽게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왔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곧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의 다른 지체들을 이모저모로 섬겼습니다.

결국, 딤후 4장7절의 말씀과 같이, 선한 싸움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달려갈 길을 힘껏 달려서, 이제 결승점에 이르른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벧전 5장4절에서,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의 목자장이신 예수님은, 약속하신 대로,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달려갈 길을, 충성스럽게 마치셨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2장10절에서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울러 예수님은, 의의 면류관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우리 모두가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키셨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에게 의의 면류관이 주어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딤후 4장8절 말씀과같이,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이와 같이 우리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되셨습니다. 

요즘말로 하면, 예수님에게서 각기 세 개의 빛나는 메달들을 받으셔서 

목에 걸게 되신 것입니다.

아울러서 각자가 그 동안 예수님을 사랑하시며,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충성하신 대로, 예수님은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크고도 영원한 상을 

더하여 내리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6장10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여기에 “이미 성도를 섬긴 것”이라는 말씀은 과거형입니다. 

지금까지 섬겨오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은 현재형입니다.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섬김이, 주님 앞에 가는 그 시간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랑하는 직분자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시면서, 그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도들을

곧,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겨오셨습니다. 

그리해서 여러분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은 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섬김은 오늘로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섬김의 본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로 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감화로 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귀한 믿음의 선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우리도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직분과 은사에 따라, 충성하며 섬기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달려갈 길을 마치는 그 날까지,

더욱더 주를 사랑하며, 더욱더 주의 일에 충성하며, 더욱더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