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경쟁/요리조리 이야기

허버기 2020. 12. 23. 12:49

병원에 입원하기 전 아니 아프기 전

당진에 막걸리 구입하러 갔다가 허탕 치고는 어느 하나로마트에서 득템 한 장족!

돼지 앞다리 통이다...이걸 삶으면 족발이다...

 

오늘의 요리는 슈바인학센? 독일식 족발구이 되것다

 

 

발모가지(단족)를 분리하여 시판 시즈닝과 향신료를 발라 숙성하고....

양파와 마늘을 깐 오븐용기에 넣어 조리 시작....

 

아!....

이 요리에는 꼭 독일 흑맥주가 드가야 한다기에.....

 

 

 

 

 

 

120도에서 3시간을 익혀야 한단다...

처음엔 예열이 필요하여 1시간 30분으로 맞추고...

한 시간에 한 번씩 뒤집으며 맥주를 뿌려줄 것이다.....

 

 

3시간이 부족해 30분 더 했는데도 덜 익은 느낌?

아니 익기는 했지만 우리가 먹는 족발같이 부드러움은 없더라....

겉 면이 더 튀겨져야 할 것 같은데.... 음!~~~ 벌써 실패인가?

 

 

 

토치로 살짝 그을렸지만 원하는 때깔은 아니다

 

 

 

옆에서 파편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라서 절단식에 돌입..

 

 

음!~~ 익긴 했지만 역시나..ㅠ.ㅠ

 

 

 

 

 

 

 

 

 

 

껍질은 바삭하다 해야 하나? 딱딱하다 해야 하나...

아마도 5시간은 해야 제대로 된 요리가 될 듯......

 

식구들 모두....

먹긴 먹지만 담엔 그냥 족발을 해 먹는 걸로 만장일치 ㅋㅋㅋ

 

 

못 먹어서 그런지... 더 줄었다!

1년 만에 17킬로 감량이다....

그만할까? 아니 20킬로 채우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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