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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어제의 지독한 음주로 인해 좀 늦게 일어났습니다. 술도 깨야 하고 개운한 바다의 아침을 느끼고 싶어 아침은 걸어서 이동합니다. 쪼오기~~~멀리 보이는 해운대로 걸어서 가려고 합니다. 쪼오기 동백 섬 넘어에서 걸어왔습니다. 30여 분을 걸어서 도착한 곳입니다.어제 점심 ..
그날 저녁 이기대 산책을 마치고 숙소에 짐을 풀고는 다시 광안대교를 건너 자갈치로 향합니다. 금정산 방향? 맞나 아! 금련산이랍니다. 그래도 비슷하네 ㅋㅋ 암튼 그쪽으로 저무는 해가 참 이쁘네요....나보다? 활어센타 앞쪽에 주차를 하고... 무작정 걷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방향을 잘..
200104 모임에서 1박2일로 부산으로~~~~ 1시쯤 부산에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위해 이런 곳에 왔습니다. 해운대에 있는 "해운대속씨원한 대구탕" 집입니다. 회장 겸 총무 님께서 이곳 대구탕이 드시고 싶으시다고... 대기줄 잠시 ~~~~ 해운대 주차는 정말 어렵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해운대세무..
191214 몇 달 전부터 병환으로 병석에 계시는 혀기곰 님께서 며칠 전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불과 1주일 전에는 위독하다는 연락도 받았는데....... 포항으로 향하는 길 전달 상주영천고속도로에 큰 사고로 인해 중간에 통제되어 잠시 국도로 빠지고.... 사고로 희생되..
아따 바쁘다 바뻐! 창경궁 구경하고는 대전 내려갑니다. 앗! 내려가는 중에 배가 출출하네요 중간 수원에서 허기진 배를.... 요런집에 왔습니다. 양념갈비라도 좀 먹을까 했더니 카드 가진넘이 절대 안된다고.....ㅠ.ㅠ 확! 내 카드 긁어? ㅠ.ㅠ 그정도의 배포도 안되니 그냥 따라 먹습니다. ..
10 여기가 어디게? 내가 서울에 왔다 이거야 ㅋㅋ 세미나가 있어 용산에 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전쟁기념관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서울구경도 식후경 국방부 바로 옆에 있는 부대찌개집에서 점심 해결합니다. 의정부가 아닌 더 북쪽에서 내려왔습니다. 신의주..... 엄훠 이집 오뎅 ..
싸구려 입에 싸구려 음식을 먹고 사는 한 마리의 살찐 하이에나가 있다 이 세상에 못 먹을 것은 없다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