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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를 다녀오면서 찾은 집이다. 오래전부터 굴칼국수로 유명한 곳으로 최근 자리를 옮겨왔단다.... 오래전 백 선생 3대 천왕에도 나왔던 곳이다.... 물론 그 전에도 유명했던 곳이고...... 점심시간은 벌써지나 세시를 향하고 있다.... 그 시각 모든 테이블 만석...... 바로 빈 자리가 나왔지만 상이 치워지지 않았다 나는 물론이고 뒤이어 손님이 들어오는데 주인장은 쳐다보지도 않고 서성이기만 한다.... 몇 명이냐? 잠시 기다려라! 이런 안내도 없다 홀에서는 4명이 서빙을 보고 있지만 그런 상황...... 지금은 어느정도 손님이 빠졌다..... 내가 시간을 못 맞춘 거지.... 대부분 테이블에는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 입식에 신발을 벗는 시스템.....먼지가 나지 않아 위생적이겠지만 좀 귀찮..
19.9.15 추석 명절을 너무나도 조용히 보냈습니다. 항상 먹던 닭술찜도 못 먹고~~~~ 군대간 큰 파편이 어제 휴가를 나왔습니다. 제 생일과 맞춘다고 나온다는데 술 만 먹고 있을 수 없더군요... 하여~~~그동안 만난지 오래된 성님들께 카톡을 날리니.... 서로를 기다렸다는 듯.....해장하러 가잡..
19.9.12 이른 명절 추석이다... 우리 가족은 나와 엄니는 대전에 거주하고 누나는 용인에 형은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성묘객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명절 전날 아버지 산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서울에서 이른 6시에 출발한 형과 시간을 맞추고 있자니.... 점심때가 되었는데도 천안이란다 헐~~~ ..
18.10.20. 아들이 의무병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춘천으로 배치되고 부대 개방행사가 열려 참석 운 좋게 번호추첨에서 휴가 1박을 추가받고... 행사 이후 점심을 해결하려고 방문한 곳이다 외지인에게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데 살이 쪼~~~옥 빠진 아들의 뒷모습... 입대 전 보다 2..
18.10.3 요즘 전주 인근 봉동이며 고산에 참 자주 잠입합니다. 봉동은 장날 구경을 고산은 육회를 구입하러 다니고 있지요.. 오늘도 고산을 방문하면서 봉동에 있는 국숫집을 방문합니다. 봉동 인근에 잔치국수? 소면집 유명한 곳이 여럿 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국숫집 두 곳 할머니국수..
18.9.28 칼국수와 떡볶이를 가장 좋아하는 작은파편 오늘도 역시나 칼국수가 땡긴다하여 여기저기 얼큰이부터 다 다녀봤지만 문을 닫아 결국 이 집으로... 백대표 님에 이어 최근 대통령 님 께서 방문하셔서 더더욱 유명해진... 스마일? 나도 웃고싶다 대통령 님도 싸인을 하셨는지는 모르..
싸구려 입에 싸구려 음식을 먹고 사는 한 마리의 살찐 하이에나가 있다 이 세상에 못 먹을 것은 없다 생각하면서